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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에 임신을 해버렸어요..

바보같지.. |2012.01.18 12:38
조회 210,680 |추천 207

으음..이건어떻게말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솔직히 이제 2012년 이 되고 나서야 겨우 18살이예요

남자친구는 저랑 동갑이구요...

으음... 저는 학교안다니는 자퇴생이지만.. 남자친구는

인문계를 다니는 성실한 학생이라서 .. 임신햇다는 걸 말해주자마자..

실감이안난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제가..내가 애기가진거 어떻게햇으면 좋겟어...?

이러니까 지우라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여자입장에서 애기 지우는게..

쉽지도 안구.. 그래서 저혼자라두 키울려고 하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임신 3주째입니다...

 

 

추천수207
반대수95
베플네네|2012.01.18 20:28
애기야.... 엄마한테 말씀드려.... 엄마가 죽일년 살릴년 하고 때려 죽일 것 같지? 근데 그거 아니란다... 엄마는 네 편이야... ㅠㅠ 밑에 언니들이 쓴것 처럼... 지금 안지우면 심장 뛸때 죽여야 되는 살인되거든? 너도 더 많이 배우고 엄마 사랑 더 받고 더 좋은, 책임감있는 남자 만나서 가정을 이루고 좋은 엄마 될수있을때 그때 다시 만나자고 하고 이번 아가는 보내줘야 맞지싶어... 우리 조카 같아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 얼른 부모님께 말씀드려... 지금은 자기가 다 큰것 같고 다할수 있을 것 같지만... 그냥... 엄마들 눈에는 애기로 보인단다...십년만 더 살아보면 알게 될꺼야... 너의 멋인 인생을 위해 그아이는 조금 더 살다가 만나길 ....꼭 다시 널 찾아올꺼야...
베플|2012.01.18 13:56
너 정신차려. 애낳아서 어떻게 먹여살릴래? 내나이 20살이고 나17살에 애기낳아서 지금 내딸4살됐어 난 내남편이 나이도있고 능력있어서 모자란거없이 키우고있지만 그래도 후회될ㄸ가 한두번이아니야. 너 니 인생 다 포기하고살수있어? 니가 그 애를 낳는 그.순간부터 넌 더이상 18살도아니고 넌 그냥 엄마야. 니 또래친구들처럼 절대 그렇게 살수없고 니친구들 성인되서 자유롭게 대학다니고 남자친구사귀고 여행가고 술마시고 클럽가고 그렇게 자유롭게 즐길때 넌 그런거 하나도못해. 그냥 애엄마로 육아에찌들려서살아야지 게다가 남친도 지우라고했음 너 혼자키워야할텐데 그럼 넌 돈도벌고 애도키워야하겠지.. 애키우는게 쉬운줄아니? 내 댓글 기분나쁘니? 정말 내가 경험자로써 말하는거야 이거 정말 못할짓이거든. 나 내딸 정말사랑하고 보고있으면 너무 행복해 그래도 내친구들보면 자유롭고 그나이에맞게 사는거보면 참 부럽고 후회될ㄸ가 한두번이아니야 난 애아빠도있고 돈도잘벌와서 내딸한테 부족한거없이 다 해줄수있는데도 가끔씩 눈물이나와 나중에 나처럼 피눈물흘리면서 후회하지말고 애기낳지마라 이거 정말 못할짓이야 낳았다고해도 니가 어떻게키울건데 애키우는게 쉬운줄알아? 진짜 경험자로써 하는말이야 너 내동생이었음 가만안뒀다.. 다시생각해 3주면 알마안됐으니 비용도 덜할꺼야.. 엄마한태말씀드리고 병원가라 꼭.. 니 인생 포기하지말고
베플|2012.01.20 10:07
남자는 잠수타면 끝이네. 여자는 몸속에 기구넣고 아이를 잘라내야 하는데. 몸도 망가지고. 참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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