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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학생분들 제발제글 꼭 한번만 읽어주세요.■■

큭큭^_^ |2012.01.18 21:42
조회 15,946 |추천 180

점심시간쯤 글을 올렸었는데 학생들이 저녁에 더잘보지않을까해서 다시올려봅니다..

 

 

 

 

글을 시작하기전 일단은 제소개를 먼저 하겠습니다.

 

전 대구에사는 이제 대학생이되는 아직은 18살 여자 시민입니다. (학교를 빨리들어갔어요~)

 

그리고 이렇게 판에 글을써서 톡이된적있구요 2년전 밸리댄스로 20kg? 정도 감량했다고 글적었다가

 

톡이된적이있어요. 그리고 몇일전엔 싸이월드 피플메인에 두번이나올랐더라구요...뭐그렇더라구요 ㅠㅠ..

 

 

=

 

2년만에 다시 판에 글을올려볼까합니다.

 

글을 적기전 제 예전 톡글을 기억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지만 제가 그곳에서도 얘기한 제 가정형편은

 

정말 말그대로 형편이없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느낀점을 같이 느껴보고자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요즘 한해 한해가 지나가면서 생각없이 말과 행동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제이야기를 적어보려고합니다.

 

 조금 길고 지루한 부분도 없지않아 많아요 뒷말을 이어야되려면 적어야될거같아서 적었어요

 

꼭 다읽어주시길 바래요......

 

 

=

 

저는 어릴적부터 편모 가정입니다. ( 보호자가 어머니만 있는경우 )

 

저희 아버지께선 없다고 그렇다고 제곁에 있지도 않습니다.

 

6살적 저에게 아버진 그냥 아빠였습니다 더도 덜도 그냥 아버지 니까 아버지라고 부르는 아버지

 

그런 존재로만 인식을하고 초등학교에 들어가니 제또래 친구들의 아버지는 집안의 가장이라 불리는

 

아버지더라구요 힘이쎈? 무서운 그리도 다정다감하기도하고 이런저런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친구들

 

한테 하나하나씩 듣다보니 제겐 그냥 아버지일뿐인 분이 사실적으로 너무나 원망스럽고 미웠습니다.

 

아버지가 없는 자리임에 불구하고 저희어머니는 정말로 안해본 일자리없이 부업 음식점 서빙 공장

 

이런일들을하면서도 제게 초등학교 6년이란시간동안 피아노6년간 레슨, 태권도, 바이올린, 미술, 발레,

 

속셈학원6년, 요가 거의 예술계통은 거의 배웠지싶으네요.

 

그렇게 자라서 중학교에 입학하게 됬죠 정말 공부기초가 잘잡혀야될 시기에 제게는 조금 방황을 시작하게

 

되는 시기가 되어버렸죠. 하라는 공부는 커녕 밖에서 놀기나하고 그땐 친구가 최고 우정이 최고 노는것이

 

최고 라고 생각하고 누가머라고하던 귀를 뚫고 화장을하고 이쁘게 꾸미는게 당연한것이고 친구들 끼리의

 

어울림이 정말 완벽이라 생각하며 지내던 어느날 그냥 누군가한테 이런질문을 받았습니다.

 

'너 커서 뭐될래'

 

저는 그질문에 바로 대답할수있었어요 돈벌어서 걍 카페하나만들어서 내가 사장하면되지 그게어렵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생각하면 그때 그말에 저렇게 대답한 저를 쥐박고싶네요

 

그땐 엄마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이 당연하다고 느꼇고 돈은 그냥 벌면 벌어지는 거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했구요. 다른아이들 입는 메이커 운동화는 나도 신어야된다고 느끼고 그렇게 했구요

 

정말로 중학생 시절을 3년내내 그렇게 지냇던거같아요 ㅋㅋ...한심하죠?

 

그렇게 중학생 3학년 겨울방학이 시작되기전 놀고먹고하는것만 알아서 그런지

 

제몸 뚱아리는 83kg(죄송해요 톡됬을때 사실 78kg이라고숫자조금깍았어요...챙피해서부끄 )

 

정말 어마어마하게 뚱뚱해졌었어요 그러다가 그때 제가 사는곳이 대구 수성구 상동 이였었어요

 

대구 사시는분들은 아실거예요 정X우방팔X레X옆에 조그만 밸리댄스 학원이있더라구요.

 

처음엔 살도쪘고 한번 배워나볼까 하면서 엄마한테 말을해봤어요.

 

이때도 엄만 그냥 흔쾌히 그렇게 마음먹었으면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다이어트 목적으로 밸리댄스를

 

시작하게 됬죠.

 

기초반 3개월 무렵 원장님께서 전문반제의가 들어왔고 저는 당연히 엄마한테 전문반을 들어가고싶다고

 

말을 했죠 이때도 엄만 그냥 알겟다고 하고싶으면 하라고만 대답하셨어요.

 

그렇게 밸리댄서의 길을 가게됬어요. 시작한지 1~2년만에 전국대회 1등 2등 3등은 번갈아가면서

 

계속 상을 타니까 저도 대놓고 자만을 하게되더라구요 나는 잘하니까 원래 잘하니까 난 타고났으니까?

 

진짜 막말로 또라이같은 생각을 가지면서 춤을추게되니까 무너지긴 무너지더라구요.

 

아마 좌절을 느꼇을때가 큰전국대회 나가게됬는데 프로분들이 무대에서 춤을추는모습을보고

 

아 .. 난 우물안 개구리였구나 느끼게되더라구요 그때부터 정말 다시 기초부터 하나하나 배웠었어요.

 

그렇게 밸리를 배운지 3년이 지나 대학을 가게되는 시간이 왔어요. 이번년도죠..

 

앞에서도 말했듯이 저희 어머니는 제게 모든걸 다주신분이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돈에 개념이없었던거죠..

 

고3이 되고 졸업할쯤 엄마가 제게 말하더군요 돈이없다고.. 돈이없어서 대학이 어려울거같은데..

 

너도 이제 성인이 되니 너스스로 돈을 벌어야되겟다고 하시더라구요..

 

먼가 띵 ....하기도하고 내가 너무 편히 살았다는느낌과함께 나도 힘이 되야겟다고 맘가짐을 가지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됬어요.

 

춤만 잘춘다고 돈이 쉽게 들어오는게아니더라구요 ㅎㅎ.. 현실이 그렇더라구요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면 가게 유리창너머로 중학생 친구들을 종종 봐요..

 

어떤 아이들은 아침일찍 학교에가려고 밥도안먹고 저희가게에서 빵하나 사가곤해요.

 

그런아이들 있는 반면에 오전 10~ 11쯤에 친구들 우르르 끌고 그 시간이되서 천천히 학교가는 아이들도

 

있구 길가면서 가래뱉고 가고 그런애들도있구요

 

 제가 일하는 가게 위치가 골목이많은곳인데 또 가끔은 그골목안에서 중학생이 담배를 피더라구요

 

그리고 몇몇 여자아이들은 아침 등굣길인데 아이라인을 아주 찐~하게 그리고는 치마도 짧게 입고 가더라

 

구요 아마 제생각인데 이아이들이 아침일찍 가는경우엔 선도 한테 안걸릴려고 일찍가는 거같아요..

 

정말 수많은 경우의 아이들이 정말정말 많아요

 

그애들을보면 중학교시절 돈개념없고 無개념으로 살았던 제모습이 보여지더라구요.

 

왜그때 그렇게 살았을까 왜그렇게 지냈을까.. 그런 내모습을 보는 우리 엄마.... 그냥..긴말안적어도..

 

나를 보는 엄마모습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요..

 

중.고등 학생분들... 길가면서 침뱉는모습 잘나보이죠... 쎄보이고 내가 정말 잘나가는거같구..

 

제가 어제 유리창에서 정리하다가 밖에 고등학생 남자아이가 가다가 가래를 뱉는데...

 

솔직히 저 꾸액질 했어요 그 누런침... 정말 과간이예요 추첩고 더러운행동이예요 길가면서 침뱉는거...

 

제가 예전에 친구들과 다니면서 뱉던 침 다제가 닦고싶은 심정이더라구요..

 

그리고 여학생분들 .. 지금 치마 짧게입고 화장 막하고다니죠..? 솔직히 저도 아직 학생인지라

 

적당히 짧고 적당히 썬크림이나 비비 얇게 바르는 학생은 제눈엔 이뻐보여요..ㅠㅠ

 

그런데 정말 한뼘반정도되는길이에 아이라인 두꺼운거... 정말 남보기도안좋지만 훗날 나한테

 

부끄러운 내가 될거예요 그건 제가 100% 장담하네요 철이 들던 안들던 나이를먹고 시간이 지나면

 

그모습 자기자신이 알아서 지우고싶을거예요..

 

그리고 담배피는 학생들..! 담배.. 피지마란말 안해요 담배 줄이란말은 하고싶네요..

 

제가 가끔 고등학생분들 계산대에오면 몇마디 말안했는데도 담배냄세에 입냄세까지 정말 속이 울렁거려

 

요. 농담인거같죠? 진짜예요 입냄세만 맡아도 아...담배피는구나 안피는구나 대강은 알수있어요.

 

중.고등 학생분들 지금 즐기는것도 좋지만은 훗날 더 즐기기위해서 지금 조금 아껴두는게 어때요..?...

 

저는 지금 굉장히 후회하고 중학생으로 다시돌아가 다시 생활하고싶은마음이 들더라구요.

 

중간에서 말했듯이 제 중학교시절 꿈은 그냥 카페주인되는거였었어요..

 

지금 저요..? 제꿈은 세계최고의 밸리댄서가되는거예요.. 할수있다면 세계를 돌아다니고싶어요..

 

내가 어떤시기에 어떻게 될지모르는게 세상이고 현실인데 그렇게 무의미하게 지낼거예요..?

 

지금 이글을 읽는 자신에게 정말 이루고싶은 꿈이있다면 그게 말이되던 말이안되던 실패를하던 성공을하

 

던 하세요. 실패가 뻔히 보이는 꿈이더라도 실패하더라도 하세요 실패가 많을수록 성공에 가깝다 잖아요.

 

다경험이예요. 이걸 시도하는 자신이란 존재가 요즘 중.고등 학생분들이였으면 하네요.

 

 

 

-

 

긴글 읽어줘서 너무고마워요. 이글을 더많은 학생들이 읽어줬으면 좋겟네요..

 

 

 

제글이 베스트3위를 차지하게되서 너무 좋네요 ㅎㅎ 기쁘구요~

 

가관 이라고 지적하신분 고마워요 ㅎㅎ 하하 기초가안되서그런가 맞춤법이 조금은 미달이랍니다 ㅎ...

 

제 밸리댄서꿈이 이뤄질꺼라고 하신분 너무고마워요 ..

 

음.. 제가 이글을 적은이유는 댓글에서 어떤분이 말했듯이 제글을 당사자는 읽게되면

 

한귀로 들어가되 또한귀로 나오는게 당연한거구요 아마 정말 심각한아이들은 제글 쳐다보지도않을거예요

 

 

제글은 아마 그아이들에게 잔소리 밖에 되질 않으니깐요

 

10년뒤 저는 여러분들앞에 이렇게 글로 전하는 한여학생이아닌 밸리댄스를 사랑하는 여자로

 

여러분앞에 나타날거예요 아마 한사람 두사람 저를 알게되는사람이 많아진다면

 

제 안좋은 가정환경 방황시기 제가 잘못한 모든 잘못들 전부다 다른사람입에 오르락내리락하겟죠..

 

그런걸 알면서도 제가정사와 방황시기 다적었단것은 훗날 단한사람이라도 나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됬으면좋겟어요. 부끄

 

 

 

추천수180
반대수3
베플스크롤|2012.01.18 22:55
이랬으면 빽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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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12.01.19 14:45
스크롤막내린사람들 다시올라가서보고와 --------------------------------오앙...베플됫넴.....,감사해영ㅎㅎ모두 스릉흔드♡ 소심하게집짓고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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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스크롤|2012.01.19 16:17
이거 했다가 베플보고 다시 보고온사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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