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랑이랑 친정가는 문제로 대판싸웠네요...
요점만 얘기하면 친정에 못가겠다는겁니다..그래서 왜안되냐고 물었더니
제사지내고 손님들이 오셔서 안된다네요..그래서 제가 손님들 가시고
저녁에가면 안되냐니까 시누이도 출가외인이라 손님이라고 시누이봐야한다더군요..
넌 맏며느리라 그렇게 해야한다고...모르면 어른들한테 물어보고 말하라고하더군요...
저도 부모님딸입니다..왜안가고 싶겠어요..명절날 가는거랑 평일에 가는거랑다르잖아요..
저도 막몰아부쳤죠..다른사람들은 다 아침아니면 점심먹고 일어난다고...그랬더니
신세대들 얘기하는거냐고 그러대요...참나...요즘 신세대들만 그러나요?
그렇다고 우리 나이가 40~50 도 아니고...매번 이문제로 싸우는거
정말지치네요...제가 정말 긴가민가 해서 그러는데요..
정말 맏며느리들은 명절내내 시댁에만 있어야하나요? 저도 아픈 우리엄마..혼자사는 엄마
명절에 보고 싶어요..내가 명절날 내부모 뵈러도 못가나요..단지 맏며느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