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왓..!!
판쓸라그랬는데 제 아이디론 글쓰는거 자체가안되서 걍 아끼는동생꺼 빌려서함..;;ㅋㅋ (해외에서 해서 안되나..?! ㅠ)
제소개를 먼저할께여..!! 전 지연이고 94녀임
(제싸이는 이거 http://www.cyworld.com/jijijiyeon123)
판 처음쓰는거라서 걍 음슴체로 쓸께요..;;
음슴체 싫어하시는분들 죄송 ㅠㅠ
아 어디서부터 얘길해야하지..?!
아그니깐.. 내 인생은..흐음.. 걍 내인생 자체가 코믹함.
2년반전에 한국에서 중3중간고사보기 바로직전에 자퇴하고 한달간 놀다가
미국으로 갑자기 뚝. 이민와버렸심.
첨엔 걍 돌아댕기는사람들이 다 부시 대통령처럼 생겨서
대통령 봤다고 좋아라했심..;;
첫해. 미국에서 학교 첨갔는데.. 와우 ㅇ_ㅇ
다들 영어로 샬라샬라.. 키는 다들 멀대같이큼..
아 말안통해서 이건 뭐..ㅠ 바디랭귀지가 날 살렸심 ㅠ
쨌든 미국오자마자 첫 9학년은.. 걍 혼자 조용히 지냈음..
그리고 9학년끝나구 10학년 들어가던 해였음.
그때 또 이사가서 학교도 전학가고 영어도안되는데 미치는줄알았..ㅠ
아 그때부터 내 코믹인생은 시작됬심..
일본어시간에 밴드부때문에 좀 10분 늦게들어갔어여..
나랑 밴드부같이있는애가 6명정도있어서 안심했는데
내가 젤 먼저들어가서 일본어로 “안녕하세요” 라면서 고개 90도로 숙임..
아근데 갑자기 일본어쌤이 일본어로 샬라샬라하면서 고함을 지르는..!! ㅇ_ㅇ
나 완전 놀랐심 ㅠ
속으로 ‘ 이건뭐..영어도못알아듣겠는데 일본어로 뭐라는거야..’
이랬는데.. 오예~ 구세주 나타니심 ㅋㅋㅋㅋㅋ
나랑 밴드부 같이있던애들이 때거지로 몰려와서 내 뒤에있었음..!!
아 그땐 학교 첨와서 친구도 별로없었고 걍 그날이 학교 세번째날이였던것같음.. (아 물론 그 밴드부 친구들.. 전혀 친하지않았져..ㅋㅋ 얘기도 거의 안해봤심..)
그중에 키큰놈이 내뒤에서 조용히 해석을 해주는것이아닌가..!! >_<
아~ 난 좋아서 영어로 왓? 이랬더니 걔가하는말..
“He said, kneel on the ground.”
“선생이 무릎꿇고 앉으래.”
아 난 첨엔 이거 쫌..이상한데?! 이러다가 아뭐 일본문환가 이러면서
쨌든 해석해준애한테 매우 고마워하며 무릎꿇라고 했심..;;;;
아진심 생각해보세여..
수업도중에 얘들 다쳐다보고있고..
난 교실 가운데에서 무릎꿇으라고했으니.. 거참..ㅠ
진짜 슬로우모션으로 무릎꿇으려고 다리굽히고있는데
주변에서 얘들이 영어로 막 뭐라고 소리지르능..;;ㅠㅠ
그중에 새로사귄친구한명이 딱 일어나면서 NOOOOOOOOOOOOOOO 이러길래
난 속으로 ‘응? 뭐라고? 아니라고? 이렇게 꿇는게 아니라고?’
이러면서 완전 혼란스러워했는데..ㅠㅠ
선생은 일본인이라서 계속 일본어로 샬라샬라거리고
얘들은 미국인이니 영어로 샬라샬라거리고..
아 진심 그날 돌아버리는줄알았심..ㄷㄷ
아 그날 얘들이 바디랭귀지로 날 살림..
나한테 해석해줬던 놈도 미안했는지 조크였다고하고..-0-
아나 진짜 그날은 정말 싫었심 ㅠㅠ
흐음... 쓸께 너무많은데 길면 여러분 지루하시니깐 오늘은 여기까지..!! >_<
추천많이받으면 제대로 된 1탄 쓸께효!! >_<
추천 많이해주세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