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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살기싫어요.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kenny |2012.01.22 18:16
조회 47,842 |추천 146
정말 이렇게 관심 많이주실줄 몰랐는데 댓글들 한분한분 전부다~ 읽어봤어요.정말 encourage 되고 한분한분 말씀하신거 다 존경합니다. 감사드려요.진심으로 안정되고 감사드립니다.i really thank you for those of you encouraged me & influenced me.i appreciate it. really. i guess you guys are all right, life isn't so bad.this was a bit embarrassing, but thank you so much for cheering me up.고맙습니다.
그리구 저 남자에요..

 

-----------하두 계속 울다가 지쳐가지구 어디다가 한번 써볼까 하고서 써볼게요판 한번도 써본적없는데..

어디서부터시작할지도모르겠네요제 부모님은 제가 세살떄 이혼하시고저는 아버지와함께 열두살까지 새어머니와 함꼐 살고있었어요.저희는 정말 가난했었는데, 아버지도 아프시고어느날 미국에서 친어머니가 전화를하셨어요.저를 데리고가시겠다고.그리고 저는 아무것도모른채 따라갔죠.그리고 열두살떄 그 전화한통떄문에 하루만에 12년간 저를 키워주신 아버지를 버리고 와버렸어요.미국에 맨처음왔을때 다른 언어와 다른사람들과 산다는게 참 어려웠어요가족들도 너무어렵고
그게 대충 저의 백그라운드에요
이제 고등학교와서 죽도록 공부하고있는데정말 제가 문제가있어서 병원에가봐야하는지제가 정말 왜살고있는지학교에선 정말 친구만들기가 뭐이리힘든지나를 데리고온 가족은 왜 나한테 관심을주지도않는지우울증에 시달려 밤마다 베개가 젖도록 울어요
지금 이글을 쓰는 이 시각에도 울고있어요
지금와서 잘 생각해보면 전 어딜가도 아무도 원하지 않는것같더군요정말 세상에 내가 이렇게 변할줄이야한국에서는 그래도 활발하고 친구들많고 가난해도 행복했엇는데미국와서 모든게 망한거같아요정말 어쩔지모르겠는데
정말 저 이렇게 사는거 너무 솔직히 진짜 너무 힘든데왜 여깄는 가족은 왜 알아줄려고하질않는건지학교에서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떄 애들 돌아다니는거 노는거보면 정말 미치겠어요그때동안 구석에서 그냥 노래나 듣고있는게
정말 그냥 더이상 못참겠어요아버지가 너무그립고옛날 인생이 너무그리워서아버지란 단어를 쓰기만해도 눈물이 막나는데왜 이세셍 모든사람들은 나보다 잘나아보이는지
외로움이 이렇게 사람한테 큰 데미지를 줄줄은 몰랐네요정말 살기싫어져요.자살할생각을해봐도 한국에계신 아버지가생각나서 너무 겁이나고
병원에가봐야하는건지그냥 모든게 다 내잘못때문인거같고 미칠거같아요..

그냥 인생을 혼자 살아가고있는거같아요..
추천수146
반대수8
베플달달|2012.01.22 22:54
시련은 이겨 내라고 있는것이지 걸려 넘어지라고 잇는게 아니다.
베플S|2012.01.22 21:07
오빠 전 어렸을때 정말 부유하게 자랐다가 초등학생때 아버지께서 갑자기 시한부판정을 받으시고 수술비 등등 많은 돈이나가고 갑자기 엄마의 사업이 무너지고 지금은 예전의 저희 가족의 모습이 아니에요 구체적으로 쓰지못해서 아..그렇구나 라고 할지몰라도 정말 저는 드라마같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외동이라 주변에 제가 말할 사람이 없어요 친구들에게도 말못할 얘기는 있잖아요? 하지만 얘기 해야해요 누가됐든 아니면 그게 쌓이고쌓여서 병을만들지도 몰라요ㅜ 오빠, 엄마든 누구든 무조건 얘기를 하세요 나 이만큼 힘들다 라고 저는 정말 좋은 친구를 만나서 그친구에게 모든걸 얘기하고 있어요 오빠가 지금 많이 혼란스러운것 같은데..글에서 느껴져요 하지만 속에 쌓아두지 마세요 정말 말해야해요 오빠 누가됐는 꼭말해요 제가 동생일건데..이렇게 긴글남기는것도 약간은 오바스러울수도 있지만 외롭다는걸 잘 알기때문에 그리고 그속에서 빨리 커야했기때문에 도움 될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글 남겨요.. ---------------------------------------------------------------------------------- 와 생각지도 못했는데 베플이됐네요.. 아!!오빠셨군요,,,으악ㅎㅎ제맘대로 생각해서 정말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고쳤어요!!^^) 제댓글의댓글은 잘읽었습니다..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픈데.. 그 누군가를 찾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요..댓글달아주신분의 마음도 알것같네요.. 아무튼 꼭 글쓴이님이 행복해지실거라고 생각해요! 아니,꼭 그렇게 될거에요!! 화이팅!
베플|2012.02.14 22:11
글쓴이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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