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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 부모란 인간 2

고2 |2012.01.23 21:07
조회 6,917 |추천 22

 제글에 댓글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많이 위로되었어요~ㅎㅎ 글들 다 보았어요

 

 

6살때부터 피아노랑 영어랑 미술학원을 다녔다. 어린나이에 첨엔 걍 다녔지만 나중엔 가기싫어지고 놀고싶어서 몇몇 안가고 동네아이들이랑 놀았는데 그것때문에 맞았었고 잠자고있는데 회사상사한테 화가 나있었는데 침대에 누워있는 날 때렸다. 그날 울면서 자지도 못하고 벌벌떨었던 기억이 난다...

내가 애교가 없다고 발로 까이기도 했었다. 자기친구 딸래미들은 애교도 피우는데 넌 뭐냐먼서......사람마다 다른데......겨우그딴걸로 ........ 글구 난 파마도 못한다. 한번했다가 디지게 맞았다. 내머리 내가하겠다는데 무슨 상관인데........ 그인간은 자기친구자식들 자랑이 쩐다...ㅋㅋㅋ

솔직히 들으면 나도 좀 기죽게 만들긴한다.. 민사고부터 시작해서..부산영재고 과학고 ...외고.. 광양제철고 등등  여러학교들에 갔다면서 .....이말하면서 자기는 자랑할 게 없다면서... 나름 인문계다니고 있긴하지만... 지자식의 능력이 여기까지인데... 돈투자를 어렸을때부터 했는데 효과가 없다면서 투자가치 떨어진다면서,,ㅋ 중학교때 뱅뱅이 돌려서 지망적을떄 난 Y중을 1지망으로 원했지만 W지망을 적을수밖에 없었다.. 아빠의 명령이었다. 뱅뱅이 돌리기 하루전날 담임한테 전화하고 교육청에도 전화해서 W중이 더 좋다면서,,, 난 솔직이 Y중이 친구들이 많이 지원해서 거기가려했는데...아빠란 사람때문에 ...그때 내가 바꾸기싫다하면 아마 그날도 맞았을것이다. 자기명령은 법처럼 생각하는 인간한테...  중학교배정날 ...W중이 되기는커녕 제일 가기싫었던 마지막지망에 쓴곳이 되었다. 친구들은 그중학교빼고 다른 데로 골고루 되었는데..ㅋ 처음 배정결과는 친구한테 들었다. 친구가 자기는 Y중 됬다면서 좋아하고 난뒤 너,,,마지막지망이었던 M중 됬다면서..ㅋ 그때 순간 세상이 무너진 것 같았다. 그 학교는 울 동네랑 완전 반대인 곳이었다. 버스를 1시간?정도 타야했다. 바로 집앞에 학교가 있는데... 중학생때 공부안하고 놀아서 성적이....이었었다. 하지만 수학이랑 영어만 90점은 매일 넘었다. 중2 1학기떄까진놀다가 2학기때부터 독서실도 다니면서 공부를 해서 20%까지올렸다.  그전에는 거의 80%였는데..ㄷㄷ 2학년 마지막때 담임선생님이 놀라셔서 문상을 주셨을때 너무 기분이 좋았다. 원래는 실업계갈뻔했는데...ㅋㅋ 1학년떄 공부못해서 많이 맞았다. 솔직히 그땐 걍,,내가 공부를 못했으니깐 맞을짓을 햇구나..이생각만 들었고 이유가 어이없이 맞은 경우엔 너무 화나고 죽여버리고 싶었다. 중2 여름방학떄 진짜 죽도록 맞았다. 그이후로 난...공부란걸 하게되었고 첨엔 걍 해볼까였는데 중간고사점수가 오른걸 보고 좋아서 공부를 하게되었는데 그떄의 성취감은 말로 표현못할정도였다.  

 

동생,,,아주 대단하ㅏㄷ

원래 공부잘하는 애였는데 언제부턴가 공부를 안하기 시작하더니 아빠한테 맞는게 싫어서 집을 한 20번 넘게 나갔다..ㅋ 이새낀 나보단 많이 안맞앗지만 이놈은 9살때 여러가족들과 제주도여행가서 음식점에서 발로 까였었다.. 여러가족들 보는데서... 비유하자면 축구공차듯이....ㅋ 그떄 다들 놀래서 말렸었다. 그때 맞은이유가 아마도.. 다른가족분의 아이와 말다툼을 해서 였던것같다. 그렇다고 그렇게 할필요까지....ㅋㅋ   사례들이 너무 많다. 자기 맘에 좀 거슬리면 발로 걷어차고 때리는 인간....엄마는 이아이를 많이 막아주었는데 난,,, 그냥 그인간 지칠때까지 맞도록 놔둬버리던데...

 

나 죽을 고비 많았다.. 꼴에 명은 길더라고요..

말벌이 내 정수리에 침도 놓아주었다. 그날 병원에 가서 침빼고... 병원가는내내 울었다. 막 열이 나는 거같았다. 병원 의사가 신기하다고 했다. 보통 말벌한테 정수로 쏘이면 거의 죽는다던데..^^

한번은 전기 잘못건들였다가  감전당하기도 하고 감전당한날 팔들이 새까매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머리를 어렸을떄 모서리에 박았다가 머리가 찢어졌다했다. 뼈가다 보일정도로 많이 찢어져서 8시간?인가 수술하고 아직 흉터가..ㄷㄷ

차라리 그때 죽었으면 이렇게 맞아서 생긴 상처따윈 없었을텐데......

 

엄마란 인간 날 인간취급안한다.  참지금 생각해도 웃긴게 내가 아빠를 닮아서 싫단다....ㅋ 나보고 정떨어진다 그래도 자식이데 죽여버리고 싶다질않나

누군 닮고 싶어서 닮았나? 어릴때부터 엄마란 사람 넌 아빠닮았으니깐 아빠랑 다니라고 하고 아빠친척들은 너가 아빠닮아서 널 더 좋아한다느니 지 아들은 지 닮아서 별로 안조아한다지않나... 다른사람들이 봐도 아주 티가 나게 동생만 챙기고 아낀다. 남들한테 너희엄마 너랑 동생 많이 차별하는거 같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나에게 부모란 무의미한 존재니깐..뭐......

내 베프가 우리집 사정에 대해 대충 아는데 고등학교 기숙사있는 학교로 가라했는데 그러긴 했지만 실력이 그정돈 안되서,,,ㅋㅋ 대학교! 밖에 없네요.ㅎ 근데 공부가 잘 안되네요 ㅠ

중2 2학기때 돈 많이벌어서 아예 부모랑 연끊고 살아야겠다란 마음 먹고 열심히 공부했었던 기억이... 공부하게 된 계기가 참......웃기네요...

골프채는 성적 안나오면 그걸로 팼어요 피멍이 들더군요 골프채라서 그런가?? 몇년지나니깐 사라지더라고요 ㅎ 맞은 후론 여름에 반바지랑 치마도 못입고 댕겼는데^^ 그리고 쇠로된 옷걸이였는데 그거 은근히 아프더라고요 몸에 붉은 선이 남을정도로...ㅋ 옷걸이는 공부 않하고 티비본다는 이유로?였고  더 많은데.... 왜 이걸 쓸때마다 눈물이 계속 나는지....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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