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판을 눈팅으로 즐기는 눈팅녀 25살 여대생입니다.
편의를위해
남자친구 음스니 음슴체를쓰겠습니닼ㅋㅋㅋ....
몇일 전 초딩 친구를 만남.
근데 갑자기 하는말이
"울 오빠 팔려가게 생겼어"
라고 말하는거임.
워낙 집안사정도 서로 잘 알고 있던 터라 이게 왠????잉?? 이라 생각하고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이러한 일이 있었음.
내 친구 A양네 집은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고 있는 상태임.
그래서 거래처 사람들을 많이 암.
그 중 내가 생각하기에도 거래처 사람이고 자기 사업에 가치가 있는 거래처라 생각하였나 봄...
그 거래처 사장님의 딸이 하나 있는데
그 사장님 부부와 내 친구네 부모님이 식사를 하다가
그럼 내 친구네 오빠B군과 거래처 사장네 딸C양을 결혼시킵시다! 가 되었음.......
양가는 이미 허락했고 부모님 둘다 마음이 있나봄.
이게 뭔가 싶음 솔직히 남의 일이지만 내친구는 기겁하고
자기도 저렇게 팔려가면 어쩌냐고 하는 중임...
오빠 입장을 들어보니
쩄든 첫마디는 예뻐? 라고 물어봤다 하지만
썸녀도 있는 듯 하고
아직 나이는 28살에 현재 대기업 다닌다 함.
하지만 딱히 할 마음은 없어보임
그쪽여자도 좀 불쌍함 솔직히.....ㅠㅠ
24살이고 여대다닌다는데 흠..
하튼 친구네 부모님이 자기네 집 보다 잘살고 가정환경도 좋다고 애도 괜찮아 보인다며
꼭 결혼하라고 했다고 함
오늘 친구가 그쪽 집이랑 자기네 집이랑 모여서 밥먹는다 함....
참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에서나 혹은 우리나라 재벌들이나 정략결혼 하는 줄 알았는데
주위에서 이런일이 일어나니 어이가 없ㅋ음ㅋ
이런 경험 있으신분들...혹시나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 친구네 부모님이 좀 많이 보수적이고 좀 고집도 세시고 그러신 분들임....
저도 얘네 부모님 성격을 듣기만 했지만 내가봐도 충분히 결혼 성사시키실 분들임 ㅠㅠ....
나중에 친구도 그리 될까 좀 그럼...그 집에 아들도 있다고 하고 ㅋㅋㅋㅋ.....겹사돈은 아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