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계획,그것은 치밀하고도 계획적인 것이 되어야만 했습니다
제가 몇 대 패서 그놈이 병원에 입원해도,그놈은 퇴원하면 끝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계획을 짰습니다,다행인 건 놈이 일진이 아니라는 것이엇습니다
일진이면 빽들이 올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공부를 아예 접었습니다,저희 아버지께 그때 복수 계획을 말씀드렸습니다
아버지는 그러시더라고요...공부도 하고 복수도 하라고...-ㅅ-
그래도 어쩔수 없어서 2학기 시작되기 전까지 무에타이 도장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무에타이는 정강이나 팔꿈치 등 몸의 강한 부위를 사용하기 때문에 확실한 데미지를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체대 입시를 준비하는 고 2 주성이 형(가명)을 알게 되었습니다
형과 저는 금세 친해졌지요...집안의 외아들이라서 그런지 코드가 잘맞아서요
그러던 중 형에게는 그 계획을 말해도 괜찮을 듯 싶어서 말햇습니다.
"형,예전에 왕따를 당했는데요,그 왕따 당한 놈이 주위에 살면 어쩔 거에요?"
"아작을 내야지,그런 XX는 죽여야 돼."
"그런데 형,제가 그런 경우예요,무에타이도 그래서 배우는 거고요."
형은 믿지를 않더군요,톡커님들도 혹시 안믿으시는 분들,계시나요.....?
그래서 하루종일 맞다고 하니까 그 형이 그러더군요.
"만약에 니가 복수하면,그러면 얻는 게 뭐냐?"
"....."
할 말이 없었습니다,제가 이렇게 복수에 성공한다고 쳐도 얻을 것은 없고 잃을게 더 많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남자의 자존심이랄까,그런 것이 그 놈을 용서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형,에이...자존심이라는 게 있죠,저 꼭 할 거라구요"
"그래 잘해라,경찰서 가면 내 이름 대지 마라"
"네,형"
(이번화는 좀 다른길로 갔나....-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