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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사겨야 할까요 ?

Mouse |2012.02.03 17:40
조회 132 |추천 0

저는 저보다 일곱살 많은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직장에서 만나 그냥 그럭저럭 지내다가 주위에서 계속 밀어주다가 사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좋은감정이 생겼습니다. 그뒤 저는 이직을 했습니다. 

계속지내다 보니 남들앞에서는 착한 모습만 보이면서  저한테는 싸우면 소리를 지르고 짜증도 냅니다. 

 

저는 친구들과 술을 마셨고, 그 사람은 회사에서 회식을 했습니다.

제가 너무 취해서 데리러 와달라고 했더니 못온다고 하더군요

그러고선 몇분 뒤에 데릴러 와서 집에 잘 들어갔습니다. 그 다음날 상사한테 혼난게 저 데릴러 가서 회식자리에서 일찍 나와서 인것  때문같다고 저한테 이야기 하더라구요

회식자리에서 일이 생기면 당연히 나올수 있는거 아니예요 ?

제 이야기를 안하고 집안일이 생겼다고 할 수 있는거 아니예요 ?

 

 그리고 그 사람 친구들과 커플동반으로 만난 적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분위기도 좋고 계속해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왔다갔다 하는데

 갑자기 남녀 섞어 앉자고 하는거예요 ?

 이게 말이 됩니까 ?

 그거까지 참았습니다. 근데 제 남자친구 제가 바로 앞자리에 있었는데

 친구 여자친구 사이에서 팔짱을 끼고 웃고 있었습니다.

 

 이런 거 짜증냇지만 넘어갔습니다.

그 오빠의 친구가 생일이라고 모이자고 해서 오빠한테 이번에도 그렇게 앉으면 정말 집에 갈꺼라고

 오빠가 그럴일 없을거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같이 갔습니다. 혹시나 했던 일이 역시나 저희는 또 커플끼리 섞어앉아서 게임 하면서 술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어제 오빠다른 친구가 생일이라서 다같이 모인 자리가 생겼습니다.

 저와 오빠는 모두 일이 늦게 끝나서 가지 않고 있었습니다. 저는 새벽 1시에 일이 끝났고 오빠는 3시에 일이 끝났습니다. 집에 갈까 하다가 오빠한테 가서 기다려줬습니다.

 오빠가 그 친구들 모임에 간다고해서 저도 같이 간다고 찡얼거렸습니다. 솔직히 또 섞어앉아 있을것 같고 그냥 그런일이 있더라도 제가 보면은 그나마 안하겠지 하는 생각에 쫓아가겠다고 했습니다.

 오빠는 택시를 타고 저를 집에다 데려다 주고는 친구들한테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앞에서 했던 이야기를 모두 오빠한테 했습니다.

 처음에는 여자가 그자리에 없다고 하더니 제가 이름을 대면서 이야기 하니까

 그 친구들은 여자가 아니다 이러는 겁니다.

 그 뒤에 제가 오빠를 어떻게 믿냐고 그 자리에 있는 믿음을 깬 사람이 너라고 이야기 했더니

 그럼 십년이나 만난 친구들인데 어떻게 하냐고 저한테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그렇게 전화를 끊고 다시 통화해서 싸웠습니다.

 그러다 오빠가 일찍 친구들이랑 헤어지고 우리집앞에 오기로 했습니다.

 저는 잠이 들었습니다.

 새벽 네시에 두번 다섯시에 1번 전화가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지금까지 연락이 없다가 제가 전화하니까 머리 아프다고 너때문에 술 많이 마셨다고

 그러는거 입니다. 어제 우리집앞에 오기로 했던 약속 은 잊었나요?

 그리고 뻔히 제가 화난거 알면서 저 때문에 술 마셨다고 하는게 말이 됩니까 ?

 계속 해서 만나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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