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생애에서 있지못할 참신한 일을 겪었음
진지하니까 궁서체로 가겠음...
저는 16세 여중생입니다..
그리고 전 지금 남친과 밀당중인데...
어머나 세상에... 오늘이 봘렌타인데이????
그래서열심히 쪼콜렛도 만들고 편지도 썼음
그래서 오늘 밤9시에 하건끈나고 만날려고
"야 밤9시에 메가로 올수있냐" 라는 식으로 보냄..
근데 문자 전송 모습을 보니 먼가.. 달랐음...
마치... 내가 MMS나 단체 문자를 보낸듯한 이 버퍼링..
그래서 난 문자를 보내고 최근통화목록을 들어감ㅋㅋㅋㅋ
역시 내예상은 틀리지 않았음ㅋㅋ 전화부에잇는 179명에게 문자를 다한것임...
ㅋㅋㅋ 머지.. 난... 순간 난 패닉상태에 빠졌음...
그리고 179명에게 올 답장이 두려웠음.. 그래서 얼른 전쪽으로 잘못보냈다고 했음..ㅋㅋ
허허.. 그리고 0.1초후.. 179명의 반격이 시작됨 ㅋㅋ
첫번째 문자랑 두번째문자랑 둘다 답준다고 문자가 더블로 온것임ㅋㅋㅋㅋ
아.. 근데 또 한가지.. 날 패닉으로 만들었음..ㅋㅋㅋ
내 전화번호부엔 동감만있는것이아님.. 선생님들.. 이모.. 이모부.. 그리고.. 엄마... 아빠..
난 순간 엄마와 아빠의 답장이 머라올지 기대됬음..
ㅋ 엄마와 아빠의 문자가 왔음..
둘다 내가 하건끈나고 데리러오라는줄알았음.. 그냥 난 다행이였음.ㅋㅋ
그리고 선생님들... 역시 두번째 문자를 보시고 한번에 답장해주셨음..
깜놀했다고...............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가 이 롤리팝과 친해지려 했는데 애랑 저랑은 먼가 안맞나바요ㅠㅠㅠ
이렇게 179명의 아이들의 문자를 다 받고... 나서도
역시 이 황당함과 핸드폰에대한 증오는 없어지지 않았음..
오늘 전쪽받은 우리 여러분들.....
정말 죄송해용..ㅠㅠㅠㅠ
자.. 이젠...
문자를 보내기전에 수신자들을 확인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끝까지 봐주신분들 감사합니당..ㅠ♥
추천하면
이런 남자 칭구
이런 여자칭구 생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