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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능력있어도 여자가 시부모 안모시나요??

난이렇게생... |2012.02.16 01:45
조회 9,705 |추천 7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요 ㅎ

 

전 아직결혼할나이가 되려면 10년정도나 남았지만! 제가 장남인데 친구인 여자애랑말하다가 장남애기가 나오자 장남이면 시부모 모셔야할건데 그래서 자기는 장남을 아무리사랑해도 결혼안할거라하더군요; 문득 제기준으로 생각이 불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올린거지 오해하지마세요!

 

좋은글들 올바른글들 많이보고가요

그리고 여기서 배운게 하나더 있는데요

남녀평등을 말한분들 특히 여자분들이 많으셨는데요 남녀 세상사는거 힘든거 똑같아요

여자 집안일하고 애보고 하는거 쉬운일 아니라고요? 맞아요 정말힘들어요 하지만 남성도 직장에서 눈치보면서 일하는거 육아나 집안일에 비해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집안일하고 회사까지다니시는분들 저희어머니가 대표적인케이스인데요 존경스럽구요

육아나 집안일로 다툼이 일어나고 불만이 있을정도면 가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요

물론 제 기준으로 결혼은 사랑해서 하는거고 아이는 내가사랑하는사람과나의 결실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되는대로 서로 봐주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되구요

글들보면 육아+집안일+직장인데 남편뒷담화쓰신분들 간혹눈에 띄는데 사실 눈살이 찌푸려지죠

저희집은 서로위하는 분위기가 있다보니까 불만도없고 서로좋아들하시면서 저희키우셨고 아직도 그이유로 우리집은 가족애가 너무나도 좋죠

엄마도말씀하세요 그런일하나 해결못하고 남편흉이나보고 뭐든맘에안들면 결혼왜했냐고 수십년동안 각자 자기자신의 방식대로 살아오다가 트러블이나면 맞춰가면서 이해하면서 살아가는게 결혼인거라고

나이들면서 느껴요 어렸을때의 결혼이란 단어의 느낌이랑 지금생각하는 결혼이란 단어의 느낌이랑

하여튼 댓글로 도움을 주신분들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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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인가요???

 

남자가 능력있어서 배 안굼기고 돈걱정없이 살고 자수성가스타일인데

 

부모님모시고 살자하면 여자가 ㅂㅂ하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시부모 모시면 피곤하다 피곤하다 그러는데 그것도 일부아닌가요?

 

시부모님혹은 특정사건에 과민반응하는 열폭인들 말구요

 

인터넷에서 시부모님모시기 힘들다 피곤하다 혹은 이상한애들 열폭녀들 잡소리 많이해대니까 사회적인식

 

이 골로가고있는거 같아요

 

여자가 능력있어서 남자데려와서 처가에서 같이살면 아무말안하는데 왜 유독 시부모와 같이살면 뭐라하

 

는걸까요

 

순수하게 그냥 궁금해서요

추천수7
반대수15
베플ㅎㅎ|2012.02.16 02:20
그럼 반대로 생각해봅시다.여자가 능력이 있어서 처가부모님 모시고 사는경우,며느리가 시부모 모시고 사는것처럼 사위가 장인장모 모시고 사는건 솔직히 아니잖습니까.물론 어느정도야 스트레스받는 부분이 있긴 하겠지만 오죽하면 '사위는 백년손님'이란 말이 있겠습니까. 시부모가 며느리 대하듯이 사위 대하는 처가부모님은 거의 없죠. 사위는 처가에서 직장일을 핑계로 밥하는거나 빨래하는거 거드는 경우도 거의 없고(반면 시부모와 합가해서 사는경우에는 직장인 며느리라도 부엌에서 손 하나 까닥 안하고 지낼수는 없죠), 혹시라도 부모님이 아프시면 아픈부모시중 와이프가 들지 사위가 들진 않죠. (사실 여자가 아~~무리 능력있더라고 해도 장인장모 모시고 살려는 남자들 진짜 별로 없죠.그것부터가 남자들의 모순인 겁니다. 다들 자기부모는 모시고싶어하면서 여자쪽 부모님 모시는건 대부분 전혀 생각도 안해보죠. 여기 네이트판만 해도'남자가 쪽팔리게 처가살이 하냐'이런 반응들이 대부분이더군요)요즘은 대부분 여자들 시부모와 합가해서 사느니 월셋방이라도 얻어서분가해서 살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결혼은 엄연히 독립된 가정을 이루는 겁니다. 양가 부모님이 아프셔서 간호가 필요하다면 근처로 이사가서 자주 찾아뵙고 돌봐드리면 되는겁니다.
베플이현주|2012.02.16 02:18
ㅎㅎㅎ 결혼한 여자로써 한마디 해드립죠.. 그건 남자의 능력과는 조금 무관한 일입니다. 물론 능력이 좋으면 여자가 내조를 더잘해야하고 감사하게 생각해야할 일은 맞죠 그래서 시부모님 모시는걸 좀더 생각해볼수는 있겠습니다만, 처가와 시댁과의 틀린점은.. 일단 남자가 처가에 살면 눈치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는거 있겠죠 하지만 여자가 시부모님과 사는것과는 비할수 없을 겁니다.. 딱말해서 한집에 여자가 둘입니다. 살림의 주도권을 가진 사람이 두명이라는 거지요. 안부딪칠수없습니다.정신적 스트레스가 클것입니다 게다가 일이 더 늘어나지요... 예를 들어 명절때만 해도 여자가 왜 스트레스 받겠습니까? 남자가 처가 간들, 처가에서 일시키는 일 없습니다. 시부모님과 산다면 매일 명절을 보내는것과 다를게없겠네요.. 그리고 내집에서도 편하게 누워서 티비를 볼수없고 잠도 맘대로 못잘것입니다 그냥 신랑과 내자식하고만 살아도 반찬을 멀해야하나 걱정인데 시부모님과 산다면 매일 반찬걱정만 해도 한짐일테죠.. 그리고 글쓴이님..내부모님이니까 같이 살고싶으시죠? 여자는 왜 안그렇겠습니까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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