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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간 친오빠

국방부 |2012.02.19 11:41
조회 192 |추천 1

일단 저는 네이트판을 안지 얼마안댓구여 글도 처음쓰는거라서 음슴체?후기?그런거 모름니다.(ㅈㅅ;)

일단 너무짜증나고 어이가없어서 글을올림니다.

제발 어떻게 해야하는지 댓글좀 남겨주세요.

 

 

 

저는 올해21살된 여자입니다.

 

위로는 한살터울인 오빠가있구여 부모님은현재 이혼하신상태입니다.


작년삼월달에 친오빠가 군대를갔습니다.

 

훈련소에서 한달있다가 철원에있는 부대로 들어갔는데

 

문제는 오빠가 지금까지 휴가를 딱한번나왔다는겁니다.

 

삼월달에가서 팔월달에 딱한번 백일휴가를 나왔습니다.

 

그뒤로 지금일년이 다될때까지 휴가를 나오지못했습니다.

 

7개월에 한번나온다는 정기휴가도 12월달부터 지금까지 계속연장되고 있구여

 

이번달 20일날 나온다는것도 짤려서 어제 전화가 왔었습니다.

 

휴가신청할때마다 신병들 휴가보내야대서 짤리고 김정일죽어서 짤리고 훈련받아야된다고 짤리고....

 

나참 어이가없어서...ㅋㅋ

 

여기서 제일 슬퍼하시는건 저희 부모님이십니다.

 

토요일 그러니까 18일날 엄마와 아빠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이번달 휴가도 짤렸다고.... 어제 아빠는 술을 엄청마시고 들어오셔서 화를내셨고

 

전엄마가 걱정되서  오늘 아침일찍 엄마가 출근하기전에 엄마네집에갔습니다.

 

아닌척하시지만 눈도 부어있었고 퀭하신데 밤새 잠도 못주무시고 우신거같았습니다.

 

오빠라면 주머니에 쌈짓돈까지도 꺼내주시던 저희 친할머니도 오빠오면 준다고 돼지고기를 사오셨는데

 

어제 또 휴가못나온다는 얘기 들으시고는 한숨만 쉬고계십니다.

 

작년10월엔 휴가가 짤렸다고 오빠가 힘없는 목소리로 엄마한테 전화했었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무리하게 식당일까지 쉬어가며 오빠보러 철원까지 가셔서 오빠가 좋아하는 고기사주신다고 가서 거의 백만원깨져서 왔습니다.(기름값, 밥값, 모텔값, 군부대 사람들 간식값, 오빠 군대물품값등등) 

이렇듯 저희부모님, 할머니, 친척들모두 오빠가 휴가나오기만을 기다리는데 ....

 

원래 이런건가여?

 

저희가족이 못기다리는건가여?

 

지금군대간제친구들이나 군대 다녀오신 제친구 오빠들은 한달에한번, 두달에한번씩 휴가나온다는데

 

저희오빠는 지금 일년째입니다.

 

일년동안 100일휴가 딱한번나왔습니다.

 

다른사람들은 괜찬타고 이제 계급이올라가면 맨날 휴가나올꺼라그러는데 12월달에 저희오빠 재대입니다.

 

그동안 나와봤자얼마나 나오겠습니까?

 

다른분들은 휴가를 밥먹듯이나와서 지겹다는데 저희오빠는 왜이러는걸까요..?

 

작년12월달에 포상휴가받았다고 신나서 엄마한테 전화했습니다.

 

그런데 요즘맨날 전화하는목소리에 힘이없다고 엄마가 울먹이시더군여

 

친구오빠말로는 휴가담당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그사람한테 잘못보이면 휴가란휴가는 다짜른다면서요?

 

그분한테 간식사서 보내라그럼 보내겠습니다.

 

담배사서 보내라그럼 보내겠습니다.

 

이러면 휴가낼때 내보내주나요?

 

저희부모님 저희오빠 보고싶어하십니다.

 

거따가 오빠가 쫌 소극적이라서 걱정도 많이하십니다.

 

자기자식생각하는 부모님마음을 어떻게 표현하겠습니다....

다들 아실꺼라 믿습니다....

 

 

 

원래이런거면 이글 지우겠습니다.

 

군대가신분 아니면 주위에 군대보내신분들은 한번읽어주세여

 

그리고 쫌알려주세요....어떻게해야하는지..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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