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몸만들기는 마라톤과 같다
마라토너는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초반 레이스가 좋은 사람
중반 레이스가 좋은 사람
막판 레이스가 좋은 사람
몸만들기도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초반에 변화가 많은 사람
중간에 변화가 많은 사람
마지막에 변화가 많은 사람
마라톤과 몸만들기는 큰 공통점이 있다.
바로 결승점에 도달할 때까지 끝까지 달려야 한다는 점이다.
아무리 초반과 중반에 잘 뛰었던 마라토너라도 완주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운동 역시 마찬가지다.
초반과 중반에 몸이 많이 변화했다하더라도 어느 기간 까지는 꾸준히
해야 몸이 적응해 평생 그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단기간 다이어트가 요요현상이 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이어트는 단거리 달리기가 아닌,
장거리인 마라톤이다.
8. 마른 체형도 운동해야 한다
우리 몸은 40~70%의 근육과 10~40%의 지방,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뼈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누구나 음식 섭취량보다
소비량이 적으면 살이 찌고, 반대의 경우 살이 빠진다.
하지만 마른 체형의 대부분은 음식을 잘 먹는데도 살이 찌지 않는다.
몸이 음식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배출해버리기 때문이다.
마른 체형을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첫 번째, 운동이다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먼저 목표를 정한다.
우리 몸은 크게 등, 가슴, 팔, 다리, 어깨, 복부 등 6가지 부위로
나눌 수 있는데 매일 한 부위씩 골라 운동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이렇게 하면 일주일 동안 우리 몸의 모든 부위를 단련시킬 수 있다.
두 번째, 음식이다.
저체중을 극복하고 근육을 늘리고 싶다면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마른 체형인 사람들은 대부분 식욕이 적고
소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식사량을 늘리고 싶어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식사 후 물 대신 우유, 두유, 주스 등
수용성으로 된 식품을 섭취하도록 한다.
이 방법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탄산음료는 금물이다.
세번째, 휴식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운동하는 동안 근육이 생긴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근육은 우리가 잠자는 동안 영양과 호르몬이 결합해 형성된다.
또한 잠은 우리 몸의 피로 해소도 돕는다.
결국 잠을 설쳤다면 아무리 열심히 운동해도 별다른 효과를 볼 수 없다.
특히 잠을 설친 날 운동하는 것은 우리 몸을 두 번 죽이는 행동이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이 있다
누구든 마른 체형을 극복하려고 마음먹었다는 것으로도
반은 성공한 것이다.
9. 운동도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
세상에는 부정적인 사람과 긍정적인 사람, 이렇게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그들은 똑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각각 이렇게 이야기한다.
술병에 술이 반 정도 남았을 때
A: “아직도 술이 반이나 남았네.”
B: “벌써 반이나 먹었네.”
마라톤 중 20km를 뛰었을 때
A: “뭐야, 아직 22.195km를 더 뛰어야 하네.”
B: “벌써 20km나 뛰었네.”
체중이 1kg 빠졌을 때
A: “겨우 1kg밖에 안 빠졌네.”
B: “와! 벌써 1kg이나 빠졌네.”
이렇듯 운동하는 기간이 누구에게는 긴 시간이,
누구에게는 짧은 시간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다면
그리 멀지 않은 날에 누구나 자신이 꿈꾸던 멋진 몸의 소유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