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의 남녀의 끊임없는 논쟁ㅋㅋ 군대와 더치페이.
오늘도 ㅇㅖ비군 저격수 기사 뜨니까 또 남녀 갈려서 싸우던데..휴
찬성하시는 분들은 어떤생각인지 궁금해서요.
일단 군 가산점 제도 인정합니다.(공익,산업체는 제외)
남자든 여자든 현역을 다녀온 자라면 가산점을 주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2년이란 시간이 뒤쳐진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물론 제대후 머리가 포멧되느냐 아니냐는 개인 역량이나 의지에 따라 편차가 큰 것 같은데
군복무를 하면서도 여가시간에 틈틈히 공부를 한다면 포멧은 막을수있겠죠.
실제로 제 친구들중에도 군대를 늦게 간 놈이 있는데 얘가 복무중에 여친이 임용에 붙은겁니다.
그래서 스슬 똥줄타기 시작했겠죠. 얘도 자투리시간 모으고모아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제대하고 임용패스했습니다.
반면 다른 한 친구는 휴가나와서 제가 외국인 교수님과 대화하는걸 보더니
본인도 이제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며 같이 토익책을 사러 가자는겁니다.
그래서 뭐 좋은책 이것저것 사갔습니다.
몇달 뒤에 통화를 하는데 그때 사간 책은 공부 잘하고 있냐고 했더니
도저히 글이 눈에 들어오지가 않더랍니다. 어차피 제대하면 해야될 공부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더군요.
뭐 결론은 공부하는놈은 하고 안하는놈은 어찌됐든 안한다 겠죠.
암튼 다시 본론으로 가서 정확히 물어보고 싶은게 여성병역의무를 주장하는 분들은 이유가 뭡니까?
나는 하는데 너는 왜 안하냐 식의 물귀신 마인드입니까?
아니면 현실적으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입니까?
평균적으로 남성은 여성에 비해 보다 전투에 적합한 신체적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신체적 능력이 뛰어난 여자의 경우에도 월경이나 임신, 출산 등으로 인한 신체적 특성상
병력자원으로 투입하기에 적절하지 않다는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징병제가 존재하는 70여 개 나라 가운데 여성에게 병역의무를 부과하는 이스라엘을 많이 언급 하시던데
이스라엘도 남녀의 복무 내용, 조건을 다르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인 겁니다. 상대적 평등이죠.
국가안보를 위한 병력규모는 적정한 수준에서 유지되어야 할 필요가 있고,
과다한 병력은 오히려 군비경쟁 등을 촉발할 우려가 있으므로 현역의 수는 제한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예비적 전력의 확보 및 유지는 필수적이므로
국가비상사태에 즉시 전력으로 투입될 수 있는 예비적 전력이 필요합니다.
평시에 현역으로 복무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병력자원으로서 일정한 신체적 능력이 요구되므로
예비군 훈련이 있는것입니다.
여성에게도 병역의무를 준다고 쳐 봅시다.
남녀의 동등한 군복무를 전제로 한 시설과 관리체제를 갖추는 것에는 막대한 경제적 비용이 소요됩니다.
먼저 군물품 지급을 예로 들자면 여성은 브라를 착용하므로 남성보다 속옷이 하나 더 많습니다.
문제는 브라의 사이즈가 개인의 체형에 따라 엄청 다양하다는 거죠.
보통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70A~85D 사이에 속해있습니다.
각자 70A, 70B, 70C, 70D, 75A, 75B,......., 85D 까지 16개의 다른 사이즈가 필요한데
여기다 F,G,H컵 정도의 화성인바이러스급 여성분들도 소수 계시기 때문에
신검으로 이런 분들에게 공익을 주지 않는 이상 엄청버라이어티한 브라가 필요하겠죠?
또한 남성분들도 아시다시피 월경문제가 있습니다.
월경에 따른 개인 위생용품은 한달에 평균 18개 정도 필요합니다.
개인차를 고려하여 넉넉잡아 20개로 하면 두당 일년에 240개가 필요하고
그에따라 개인차가 매우 큰 생리통 같은 문제는 어떻게 다룰것이냐도 문제겠죠?
본인이 아닌 이상 고통의 크기는 객관적으로 측정할수 없는 상대적인 것이므로
무작정 생리기간 열외를 준다 해도 안아파도 아프다 하면 뭐 알 도리가 없지요.
두번째로 대한민국 국민인 18세 이상의 남녀 모두가 국방의 의무를 지는것은 병력과다입니다.
부대도 더 많이 만들어야 하고 그에따른 군력증강비용은 어떻게 감당하실껀가요?
세금을 더 내실껍니까 아니면 다른데서 국방비로 끌어오실껍니까?
끌어온다면 어디서 끌어올것인가도 문제입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는 남자를 중심으로 군조직과 시설체계가 짜여있기 때문에
이러한 조건 하에서의 여자에 대한 병역의무 부과는 기강해이 등 여러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 장교가 오면 아니꼽고 자세부터 달라지는건 뭐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아닙니까?
여성 병역의무화가 된다 해도 여자들이 병역의무를 부담하지 않던 혜택이 제거되는 것일 뿐
남자들의 병역의무의 내용이나 범위 등에 직접적이고 본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데
왜 이렇게들 굳이 싸우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고 종전국가가 아니므로 국방의 의무는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여성에게 병역의무를 주는것 보다 의무교육과정에 예전처럼 교련같은 과목을 포함시켜서
국가 안보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간단한 군사기초상식과 응급처치법 등을 가르쳐 주는것이
국방력을 높이는데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군대를 가니마니 애를 낳니 마니 이딴 말도안되는 비교는 집어치우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