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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제자들이 선생님께드리는 마지막 선물

혜영쌤사랑... |2012.03.01 04:53
조회 23,074 |추천 133

안녕하세요부끄

 

저흰 촌에사는 낭랑18세되는, 별로 안흔한 흔녀, 흔남들입니다

 

부끄러워서 본론 부터 가겠슴돠 ㄱㄱㄱ!

 

선생님의 눈물이 우리에게 음슴으로 음슴체로 가겠음.>>(귀엽게 봐주세요)

 

 

악플다실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저흰 추억만들고싶어서 올리는거예요! 악플달리면 마음아파요 ㅠㅠ궁서체 진지함

 

 

 

 

우리는 말썽꾸러기 우리를 첫 제자로 둔 선생님이 계심

 

선생님은 곧 결혼을 앞둔 따끈따끈한 새신부이심

 

눈물도 엄청 많고 정도 많으심 무엇보다도 우리쌤 일등신부감임짱

 

그리고 우리들은 19女 9男의 황금비율을 이룬 반임

 

그리고 우리쫌 유명함

 

선생님들 사이에서 별나다고 유명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우리들을 첫 제자로하고 학교를 떠나시기때문에

 

우리는 선생님을 위해 이 판을 쓰기로 결심함!

 

서론이 긴거 같음 우린 지식이 음슴  바로 ㄱㄱ

 

 

 

선생님은 우리가 첫 제자인만큼, 진짜진짜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셨음

1.

 

선생님이 고등학교 첫 시험을 앞둔 우리들에게 시험잘보라고 한명한명 손수 만들어주신 거임

잘안보이지만 포스트잇에는

 "최선 다하기! 멋지게 해내자!! 화이팅~하영!!" (하영이 미안안녕)

진짜 폭풍감동이었음통곡

 

 

 

2.

 

 

 

이때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었음

비록 크리스마스지만 쓸쓸히 보내야하는 우리들을 위한 쌤의 선물

우리가 전체조례간사이에 사물함에 하나하나 귀엽게 우리들 사물함에 꽂아놓으셨음

크리스마스라 암울해하던 우리들에게 또한번의 폭풍감동엉엉

 

 

3.

(우리는 모자이크따위 음슴)

이건 밤샘독서하는날 선생님이 생활기록부 확인할께 있다며
교실로 노트북을 들고오시곤 스크린을 내리더니

"우리들의 이야기"하.. 쌤 .. 눈물이 왈칵했음진짜

 

 

이제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써보도록 하겠음

우리도 받기만할수는 없었음

선생님을 따라가진 못하지만 나름대로 하나하나 열심히 준비했음...

 

1.

12월 27일. 이날은 너무너무이쁜음흉 우리쌤 생신이었음

우리는 깜짝파티를 준비하기로 함

설명따위 음슴 사진 투척

 

 

 

 우리딴에 나름대로 어디서 본건 있어서

촛불길도 만들고 천장에 풍선도 달고 케익도 사고 롤링페이퍼도 만들고

곧새신부가 되는 선생님을 위한커플앞치마도 준비했지만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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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의 놀자판이 됨...안녕

얘들아 풍선싸움 짱이었어짱

 

 

그런데 우리는 이때 깜빡하고 있던게 있음...

다음날이 합창제였음

그러나 우리는 합창제따위 아웃오브 안 중 ㅋ

"연습하던대로 하면되" (일주일도 안해놓고 쓸데없는 자신감임)

하.. 그리고 합창제 날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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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 ㅈㅅ

이렇게 우린 선생님을 또한번 기쁘게 해드림흐흐

 

 

2.

그렇게 우린 선생님과 헤어져야 할때가 다가오고있었음엉엉

그렇게 선생님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음

 

 

이것은 연인끼리만 한다는 달력편지st....

 

 

이건 선생님 결혼 기념윙크

왼쪽은 이쁜우리 선생님 오른쪽은 선생님남편분의사진을 구할수 없었기에

선생님과 완!전! 닮으신 김남길오빠사진사랑(ㅈㅅ...)

 

 

이건 우리반 급훈임! ㅎㅎㅎ

 

 

 

3.

그리고 2월 29일ㅡ 진짜 선생님을 보내드리며

 

 

 

 

 

 

 선생님 1년간 말썽많은 우리 1학년 7반 맡아서 고생많으셨죠 ㅠ

저희는 1년동안 선생님덕분에 너무너무 많이 행복했어요!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다 알죠? 사랑해요 선생님 하트뿅뿅

선생님의 너무너무 이쁜 첫번째 제자들

그럼 선생님 결혼식때 뵐께요!!!ㅎㅎ

 

 

 

깔끔한 마무리

 

 

 

 

1학년 7반 사랑해♥ 혜영쌤 사랑해요짱

 

 

 

 

추천수133
반대수0
베플혜영T|2012.03.01 21:42
고맙다^^ 우리 아이들~ 어리버리 담임만나 고생이 많았을텐데...^^;;; 28명 귀여운 능력자들에게 쌤은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단다. 유쾌 상쾌 발랄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눈^^ 꿈을 향해 부단히 노력하는 열정!! 그리고 따뜻한 마음과 끈끈한 정~ 까지... 다시 만나는 그날 너희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생님이 되고자 부단히 노력할께^^ 28명 귀여운 능력자들!! 올해는 더욱 멋지게 제대로 실력발휘할꺼지!! 어디선가 쌤이 지켜보고 있다...^^ ㅎㅎㅎ 내일이면 드디어 개학!! 매일매일 화이팅이다!! 사랑한다...^^
베플|2012.03.01 05:10
정말 이런 글 보기 좋음 ㅠㅠ 훈훈하고 읽는내내 정말 훈훈돋았음 ㅠㅠㅠ 올해에도 이런 선생님하고 이런 친구들 만나야돼는데 ㅠㅠㅠ
베플1반|2012.03.01 21:32
진상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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