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댓글을 하나하나 모두 읽으면서 울었어요....
정말 동생을 위해서 헌신하라는 말이 나오세요..?
그 상황에 가면 동생을 위해 헌신하라는 말이 나오시냐구요..
진짜 글 보고 나서 수치스럽고 그래서 정말 펑펑 울었어요
솔직히 제가 그런 사황에서 느꼈겠어요?
그런 댓글 다신분들.... 그 상황에서 느끼실수 있겠어요?
진짜 너무하십니다...
게다가 아직도 제가 자작이라는 분들도 계시던데....
제가 뭣하러 이렇게 이런 글을 올리겠어요?
저는 관심도 받고 싶지 않고 그냥 평범하게 지내고 싶을 뿐입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제가 평범할수 있겠습니까?
정말 진심으로 도움을 청하고 싶어서 그런건데....
왜 그렇게 제 상황을 이상한 쪽으로 돌려서 보시는 겁니까.....
물론 그런 댓글말고 절 위로 해주신 분들도 많았어요..
그분들께도 너무 감사해서 울었어요...
내가 이렇게 해결하면 되겠구나..... 이런일을 겪은 사람들도 있구나.....
조언을 구할수 있겠구나..... 하고..... 정말 고맙습니다..
아직도 잘 진정되지 않아서 울면서 글쓰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나 말고 또 이런일을 겪었는데 용기가 안나서 글이라던가 부모님꼐라던가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하고요...
그런 분이 계신다면.....
이곳에는 좋은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가끔 좋지 않은...상처받는 말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좋으신 분들이 훨신 많으니까... 혹시라도 저 같은 분이 계신다면 글을 한번 써보세요..
그러면 아무한테도 말 못햇던 답답함이 조금은 풀려나고 위로나 격려의 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절실히 느끼거든요....
그러니 용기를 한번 내보세요^^
(글이 또 횡설수설하지만 제가 쓰고 싶은 것들은 다 썼어요.. 모두 진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