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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18 넌 나를 설레게 만들었어 ★

뿡뿡이남친 |2012.03.26 23:49
조회 2,867 |추천 22

 

 

미안해요 여러분들............ 글못올릴거같네요............ 정말 미안해요............

근데 정말 머리가 깨질듯이아프고 ㅠㅠ 오늘학교도 조퇴했어요........

가셔도 붙잡지는 않겠지만......... 기다려주실수있으면 올릴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미안해요 정말.... 빨리 아픈거 다 나았으면 좋겠네요....

 

 

 

들어왔떠니 10등 하고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

기쁘지만............. 19편은 최대한 빨리 돌아와서 쓸게요 ㅠㅠ 오늘올리지못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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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독감이야 ㅠㅠㅠㅠ 진짜 아프다.........몸도 내몸같지가않아..........

미안하지만 오늘은 좀 짧을거같아요

사랑해요

 

 

 

 

 

 

 

나님 훈남이와 그 이후 연락이 끊겼음

 

솔직히말하면 나님이 훈남이에게 미안한마음에 몇번 문자를 했는데 씹혔었음

 

뭐 씹혀도 상관없는거엿기때문에...... 내가 씹힐만하게 보냈음.........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개샛기 진짜로 답장한번 안해주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가 무 려 두 통 이 나 보 냈 는 데 두 번 다 씹 다 니

 

 

 

 

사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이한테 " 내일숙제뭐야? " 라던가 " 엄마 나 집에 거의다와가 " 라는 문자를 두통 보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훈남이와 연락을 하고싶은데 어떻게 내가 해야할지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잘못보낸척척척척을함 부끄

 

 

 

근데 이자식이 어떻게 알고 .......... 내의도는 전혀 무시된채 정말 씹은거임 ^.^기여운샛기윙크

 

 

 

 

그렇게 정말 아무일없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나도 무슨일이일어났으면 좋겠는데 정말 아무말이 없었어

아무일도없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너무 현실적인가..... 뭐 약간의 거짓말을 치고싶지만..............

내글읽는 언니동생들은 내 솔직한 매력에 빠졌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아닌가? 나만의 착각인가? 파안

 

 

 

그래 정말 솔직하게 아무일없이 아무사건없이 우린 2학년을 맞이하여 3월달이 되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진짜 아무일없었어

기대했다면 미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 내가사는아파트를 어휘아파트라고 하겠음

우리아파트옆이 기출아파트임 ㅇㅋㅇㅋ???

 

 

 

나님 학교를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버스에 올라탔음

 

 

 

우리집가는버스가 교육청버슨데 교육청버스가 너무너무 안오는거임

그래서 나님은 평소에 잘 타지않던 평가원버스를 탔음

 

 

 

 

 

 

 

" 야 "

 

 

 

 

 

 

 

 

 

 

 

 

 

 

나님 엠피를 열심히 들으며 창밖을 내다보고있었음

 

 

 

 

 

 

 

 

 

 

 

 

 

" 야 내말안들려? "

 

 

 

 

 

 

 

 

 

 

 

 

 

 

 

 

 

 

 

 

 

 

 

누가 날건들이는거임

 

 

 

 

 

 

 

 

 

 

 

 

 

 

 

 

 

" 야 "

 

 

 

내귀에 꽃고있던 이어폰을 아주 신경질적으로 빼더니 날 응시하는 훈남이가있었음

 

 

 

 

 

 

 

 

으아니 얘가 왜여깄지냉랭

난 정말 몰랐음

나님이 설마 훈남이가 평가원버스를 탈꺼라고는 생각을 정말정말 못했음

진짜임!!!!!!!!!!!

이건 진실이야 아니, 나도 믿겨지지않지만 ...... 사실 나도 안믿겨............

근데 훈남이가 그 버스를 탔더라고................퉤

 

 

 

 

 

 

 

 

 

 

 

 

 

 

 

더 신기한건................

 

훈남이 집이 기출아파트라는거지.......................

어째서 근데 난 2년동안 단한번도 얼굴을 본적이 없었을까.....................부끄

 

 

거리상 10분차긴 하지만.......... 그래도 어휘아파트랑 기출아파트 차이가 얼마된다고.............

2년동안...... 아니지 중학교같은반 한 이후로 단한번도 못봤던거지?

이런경험 가능해? 진짜 한번도 못봤다니까?음흉

 

 

 

 

 

 

 

 

 

 

" 어어.... "

 

" 왜 대답을 안해 "

 

" 엠피듣고있었어 "

 

" 어디서 내려? "

 

" 이 다음에서내려 "

 

" 나도 거기서내려 "

 

" 응........뭐!? "

 

" 나도 거기서 내린다고 "

 

" 야........ 너 여기살아? "

 

" 그래. 내리자 "

 

 

 

 

 

 

 

 

아직도 기억나는군.......

 

 

 

 

 

 

 

 

 

 

 

 

훈남이가 내 팔을 끌어다가 자기옆에

 

세우면서 씩 웃으면서 .....

 

 

 

 

 

 

 

 

 

 

 

 

 

 

하........ 그렇게 나와함께 버스를 내린

 

 

 

 

 

 

 

 

 

 

 

 

 

 

 

 

 

 

 

 

 

 

일따위 일어나지않았음

 

 

개객기 개시크하게 혼자내림만족

 

 

솔직히 그당시엔 그런 달달한 일따위 일어날수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월이랑깨지고 훈남이랑도 그뒤로 단한번도 연락안하다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뭐 병신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이 3월 4일이었음 아직도 기억남

 

 

 

 

 

 

 

 

 

 

 

 

 

 

 

버스에서 내렸음

 

근데 기출아파트랑 어휘아파트랑 큰 도로변을끼고...그니까 음

육교가 있다고 생각하면됌

그럼 그 육교 한쪽편엔 기출아파트가있고 다른 한쪽편엔 어휘아파트가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음

 

 

 

 

 

 

" .......... "

 

 

훈남이가 날 보더니 아무말도 안 ㅋ 함 ㅋ

 

 

" 말좀하지? " 

 

" 쳐다본다고 닳냐 "

 

" 아니 "

 

" 근데 왜 "

 

 

 

 

 

이상하게 왜 난 훈남이말에 대응할 적당한 말을 찾기를 못하는걸까

왜 훈남이말엔 대답할수가없는걸까

이상하지

맨날 그러지 ? 오늘도 그랬어 ㅠㅠㅠㅠㅠㅠㅠㅠ 통곡

 

 

 

 

 

 

 

 

 

 

 

 

 

 

" 아니 근데 우연이다!! 버스에서 만나고 "

 

" 너 나 처음봤냐 "

 

" 당연하지 "

 

" 저번에 박목월이랑 잇었을때도 만났잖아 "

 

" 아......아!!! 아......... 맞네? "

 

 

 

나님 진짜 까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까먹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난 정말 등신인가봄 부끄

삶에 찌들다보면 그런 사소한........ 사소........사소한건아니지만 잊을순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이랑 전화하고 문자하고 울고불고 난리친건 다기억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원인이 박목월과의 만남에서였다는건 잊ㅋ음ㅋ

 

 

 

 

 

" 바보네 ㅋㅋㅋ "

 

" 욕하면서 웃지마 "

 

" 바보가 욕이냐 "

 

" 응 "

 

" 참나 어이가없군 "

 

 

 

근데 3월달이라도 되게 추웠음

 

정말 추웠음

 

레알레알 너무 추움

 

봄이라니요^^ 누가 그런 당치도않은말을 하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추워서 벌벌 떨면서 이야기듣고있었음

훈남이는 패딩을 걸치고있었고 나님은 그냥 교복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학교는 교복이 체크무늬임

그래서 위에......바람막이를 걸치기엔 ........ 안이쁨 ㅠㅠㅠ

나님 약간 스타일을 고집하는 그런 이상한 버릇이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복입을땐 체육복이나 트레이닝복도 잘입고 돌아다니는데 교복입을땐 차마 ................

그래서 진짜 얼어죽을거같은날 아니면 항상 가디건이나 후드집업을 애용함 ㅎㅎㅎㅎ

 

 

 

 

 

" 춥냐 "

 

" 보면 몰라? "

 

" 왜이렇게 입고나왔어. 따뜻하게 입고나오지 "

 

" 내가 옷을 따뜻하게 입고있던말던. 너만아니였으면 벌써 집에 도착하고도 남았어 "

 

 

 

내가 이말을 딱 하고 훈남이를 째려봤음

 

나를 집에 보내다오 보내다오 집에가자 시계가 많이 늦었잖니

얼른 집으로 가자

츕다츄워 내일 학겨간다 이놈아!!!!!!!!! 일찍자야 내일학교에서 야자시간될때까지 안잔다고!!!!!!!!!!!!!!

 

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

 

 

 

 

 

 

 

 

 

 

 

 

 

 

 

 

 

 

 

 

 

잉?

 

 

 

 

 

 

 

 

 

 

 

 

 

 

 

 

 

 

 

 

 

 

 

갑자기 내 오른손이 따뜻해졌는데?

뭔가 수동태인거같은데?

당한건가?

근데 기분좋네?

 

 

 

 

 

 

 

 

 

 

 

 

 

 

 

 

부끄

광대승천

 

 

 

 

 

 

 

 

 

 

 

 

 

 

 

뭔일이일어났을까?

상상에 맡기겠소~ ㅎㅎㅎㅎ  

 

 

언니동생들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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