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1편 써보구 반응 않좋으면 안쓸라구했는데
기다리시는 분이 뙇!!!!!!! 바라지도 않은 추천도 뙇!!!!!!! ..................
나 기다려써여~?
그리고 어떤분이 지금 연애중이냐고 물어보셨는데..........
흠.........내가 지금 연애중일까요? 아닐까요?
쭉 읽어봐주세요 ~ ^^
그럼 다시 시계바늘을 돌려서~
그래요
카페를 찾아갔어요.
근데.......헐 ......
어서오세여~
누구냐 넌...
매일 나를 반겨주던 나의 귀요미는 어디에......?
요리봐도 조리봐도 귀요미가 없다!?
왠 젊은 여인이 서 있는거야...............................???
여직원: 네?
여직원: 아~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늘은 오후에 와요
휴.....
간단하게 먹고 전 일을 하러 갔어요 ~ ㅎ
저녁은 일 때문에 나가기도 그렇고해서
일하는 언니랑 손이가요~ 손이가~ 새우깡 한봉다리 흡힙흡힙 ㅎㅎ
네...저번편에서 저 어디갔냐구 문자보냈던 그 언니예요.
왠지 자주 등장 할 것같은 언니를........우깡이 언니라고 부르겠음
새우깡언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날따라 몸도 피고하구 해서 집에 갔어요
제가 갔겠어요?
당연히 갔죠
어디를............???
카페를! ~ ㅎ
9시 25분 PM
11까지 야근이였는데 사알짝 출출하기도 하고 커피가 땡겨서 슈다닥 뛰어갔어요.
둑흔둑흔..........문이 열리고.........
꺅!
문에서 다섯걸음만 가면 카운터 도착임
다섯걸음 사이에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 모르겠음....
첫걸음: 흐하....귀요미 있구나 흐하.......♥_♥
두걸음: 하....아침에 왔었다고 얘기해볼까...?
세걸음: 음...왜 오후에 왔냐고 물어볼까...?
네걸음: 하 어떻게...음...으.ㅁ..그냥 아무말 하지 말까...
확그냥......
아무말 못하게 입마출까~~~
다섯걸음 :
흐압...저기...나 아직 다섯걸음 생각못했는데...
져기...나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됫여...
내숭없는 저 또 저렇게 웃었습니다.....
음성지원 들어갑니다용가리~용가리~
"오늘 ㅋㅎㅋㅎㅋㅎ 야근이요킼ㅋ키ㅣㅋㅋㅣㅋ"
네.......저 웃음소리 좀 특이해요 ㅋ...ㅋ....
힝...당연하지 너 오후에 온다며~
새벽에도 달려오겠다잉
너 지금 나보고 웃은거니........?
내 면상이 그렇게 웃기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니깐 봐준다.....ㅋㅋ킼ㅋㅋㅋ
그 날은 즐겨먹는 파니니말고 다른 메뉴를 시켜먹었음
그릴치즈 샌드위치 ㅎ_ㅎ
약간 잉글리시 머핀이랑 비슷하게 빵사이에 치즈 넣고 그릴로 똮 눌러주고
사이에 올리브랑 토마토랑 양상추 등등 싱싱한 야채가 듬뿍~
안물어봤다구요? 죄송해요 ^^
다 먹고 입을 닦아야겠음
근데 내 테이블에도 옆에 테이블에도 아무리 봐도 넵킨이 없는거임
거의 끝날시간이 다되가서 그랬나봄
카운터로 소심소심 걸어갔음
하고 어디론가 사라지셨음 휑~
다시 내 자리로 돌아가서 플래너를 보고있었음
가만보니 다음주가 아는 선배 생일이였음........하...밥사달라고 조르면 어떻카지...ㄷㄷ
하고 고민하고있었는데
내 시아에 등장하는 이쁜 손......
너 남자 손이 이렇게 예뻐도 되는거니....?
고맙다는데 아무 말도 없이 슁~하고 지나가셨음 .........ㅠ
이 남자 너무 획획 잘 사라지는걸? ㅠㅠㅠ
아무생각없이 넵킨을 구깃구깃
입으로 가져다가 닦았음
그리고 테이블위에 다시 올려놓는데
헐?.......
오잉? 점심시간이네?
점심먹으러 카페에 갔다오겠습니다람쥐
나중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