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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에서 만난 귀요미 8 ★★★

커피빈 |2012.04.02 18:55
조회 3,562 |추천 24

우앙어러후ㅠㅜ두려ㅓ더 퇴근시간이 얼마 안남았댜!!!!!!!! ㅋㅋㅋㅋㅋㅋ

으악....여러분............윽...제가 몸이 않좋아요 ㅠㅠㅠ



그냥 내일은 회사도 안가고 집에서 푹 잘라구요 ㅠㅠ
만약에, 아주아주 만약에 내일 못오면 ㅠㅠ 아픈걸로 이해해주세요 ㅠㅠ
오늘은 댓글 집기 안할라그랬는데 "모태B형남자"님 때문에 빵터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아니였으면 오늘 댓글집기 없었어요 ㅋㅋㅋㅋ

브이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찰칵찰칵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도 내 수족도 오그라드는구려 허허허 ㅋㅋㅋㅋㅋㅋㅋ
오 같은 4월 생!! 언제세요 ㅋㅋㅋㅋㅋ ?? 같이......파티........ㅋㅋㅋㅋㅋㅋㅋ


 바보씌 ㅋㅋㅋㅋㅋ 왠지 나한테 하는 소리같엨ㅋㅋㅋㅋㅋㅋ나두 조으다 ㅎㅎㅎ

저런 남자...음...어서 집앞의 카페로 가보세요! ㅋㅋㅋㅋㅋ


 그쵸그쵸 항상 몇일 전 얘기 쓰다가 어제 처음으로 당일날 따끈한 얘기였어요 ㅋㅋㅋㅋㅋ

88년생 25 맞아요 ㅎㅎ 우린 아직.......서로를 알아가는 단계?~?~? 부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가락 펴드릴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가락도 펴드릴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저도 눈치 챘었어야 했는데 그냥 저 상황엔 분위기 타고 하니깐 그냥 덜컥 믿고 "아...29이구나...헐..." ㅋㅋㅋㅋㅋ 
만우절날 놀려먹기가 제일 재밌지용가리~ ㅋㅋㅋㅋㅋㅋ

그래두 전도사님한테까지두 속이셨다닠ㅋㅋㅋㅋㅋ


 진짜 장난꾸러기! ㅋㅋㅋㅋㅋ 얼굴도 약간 장난꾸러기 같이 생겼어요 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개박수 ㅋㅋㅋㅋㅋㅋㅋ

하..상상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요 ㅎㅎㅎ 잘 왔어용가리~용가리~ 파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두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처음엔 버벅거리면서 말도 못하더니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우절의 힘을 빌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달달달달! 설탕물처럼 달달달 ?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시계바늘아~ 달려봐~



여러분 ㅋㅋㅋ



제가 어제 거기서 글을 끊었다구 어제의 일이 다 끝난게 아니랍니다람쥐!





어제 인사동에서 나름 달달한...아니, 오글거리는 ㅋㅋㅋㅋㅋㅋ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왔는데 막상...할 일이 없더라구요 ㅋㅋㅋ잉여돋네 ㅋㅋㅋ




제가 28살 친언니가 하나 있어요


언니두 시집가구 저두 대학 / 인턴 하면서 자취하겠다구 나와서


부모님이 좀 보태주셔서 작은...아주 작은 오피스텔 같은데 지금 살구있어요 ㅋㅋㅋ


어차피 여자 혼자 살구 계다가 주말이 아닌이상 거의 밖에서 시간을 보내니깐


크게 넓을 필요없이 딱 좋은 공간임 ㅎㅎ





근데...가끔씩 혼자 있으면...도데체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어제두 그래서 집에 들어와서...괜시리 앨범정리도 했다가 먼지만 엄청 나와서 ㅋㅋㅋ


티비도 좀 보다가 컴퓨터도 좀 하다가


그냥...에라모르겠다 내일 일 준비나 미리 해놔야지...하구


서류 끄내서 막 읽구있었는데



 













띠리링~




문자가 왔어요














바보야 뭐해 ? ㅋㅋ





내일 일 준비하구있다 바보야 ㅋㅋㅋ






[서로 속았다구 지금 서로 바보라고 부르는거임 ㅋㅋㅋㅋㅋ 솔직히 내가 더 바보지만 ㅋㅋㅋ]







아 그럼 바쁜가보다 




아니 ㅋㅋㅋㅋㅋ할일이 없어서요 ㅋㅋㅋ




왜 또 존대말 해 ㅋㅋㅋ나 29 아니라깐 ㅠㅠㅠ




갑자기 말 놓으라고하면 어떻게 해 그걸 ㅋㅋㅋ 어색하쟈나요 ㅠㅠㅠ




아니 나두 사실 불편한데 ㅋㅋㅋ 계속 존대말 할 수는 없잖아 ㅋㅋㅋ






[하긴...3살차인데 자꾸 존대말 쓰려니 나도 불편했음...근데 저 또다시 장난끼가 ㅋㅋㅋㅋ

내숭없어 밀당없어 튕김없어 커피빈이 장난기가 발동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나이도 많으시면서 ... ㅠㅠ





아 만우절때문에 노총각되겠다 ㅋㅋㅋㅋㅋ





아까 물먹다가 뿜을뻔했어 진쨔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 몇살 같에 ㅋㅋㅋ??





응 ??? 88년생이라며 ㅋㅋㅋ





진짜 88 일꺼같에?





[뭐 하자는건지...설마...ㅅ..서...설마...또 속이진 않을거 아니에요....?...읭? ... ㅋㅋㅋ]





아 모야 또... ㅠㅠ 몇살이야 정말 ㅠㅠ





ㅋㅋㅋㅋㅋ내년에 30 ㅋㅋㅋ





하..........와이프는? ㅠㅠ





[저 여기서 한수 더 떳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꾸 오빠가 장난치니깐 나두 ㅋㅋㅋ 근데 더 웃긴건ㅋㅋㅋㅋㅋㅋㅋ오빠도 서슴없이 받아쳐줌 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는 27. 딱 좋은 나이지 ㅋㅋㅋ




그럼 애기는 ?? ㅠㅠ





[ 나 끝까지 밀고 나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그만하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선물받은 그 하회탈 인형 오빠 주까???




왴ㅋㅋ 너가 탄 상이잖아 ㅋㅋㅋ

다빈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쪽팔렼ㅋㅋㅋㅋ나 내 회사 책상에 올려놀라구 ㅎㅎ




볼때마다 내 생각나겠네 ㅋㅋㅋ






[읭? 부끄 자꾸 그렇게 직설적이게 깨묻지 말란말이야 ㅋㅋㅋㅋㅋ설렌다곸ㅋㅋㅋ!!!!!]






ㅋㅋㅋㅋㅋ설마...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그러면 일에 집중을 못하시겠네 ㅋㅋㅋ




됬거든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어제 저녁에도 오글거리는 문자를 주고 받구 ㅎㅎ


첫...데이트? 데이트 맞죠 이거? ㅋㅋㅋㅋㅋ...


왜 난 하나하나 톡커님들한테 확인받아야 되는 기분이 들짘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첫 데이트 잘 마감한거 같아서 또 이불차고 난리부르스치다가 잠들었어요 ㅋㅋㅋ







근데 어제 새벽부터 제가 약간 아프기 시작한거 같아요 ㅠㅠ


막 기침하고 그런건 아닌데 속이 답답하구


약간...체한듯한 느낌? ㅠㅠ


요즘 장염 바이러스가 유행이라던데 혹시 그거인지 걱정두되구 ㅠㅠ


여러분도 조심해요 ㅠㅠㅠ







그리구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몰골이 장난이아니였음


얼굴은 더 창백하고 ㅋㅋㅋㅋㅋ 머리는 더 헝크러져서


그냥 거울속에 왠 귀신 한마리가...




이렇게 아파두


내 책상엔 초록색 컵이 놓여져 있네? 방긋


하...진짜 감동이다 ㅠㅠ


오늘은 컵에




" 비니꺼 - 컵 가져오는거 잊지말기! ^^ "




컵들구 흐뭇해하는 날 보구 우깡이 언니가 옆구리를 찔렀음...


하앍....안그래도 막 토학거 같은데 왜 거길 찔러.........................쳇






우깡이언니: "얼굴이 왜 그 모양이야"



여 몰라 ... 체했나...어제 새벽부터.......ㅠ



우깡이언니: "으이구 전화하지...근데 그건 자꾸 모야???"



여 모가??



우깡이언니: "커피. 하두 자주 내려가더니 00000에서 너 단골로 지정해줬어? ㅋㅋㅋ"



여 내 전용 커피 배달부 생겼어 ^^ ㅋㅋㅋ



우깡이언니: 맨날 너만 먹지말고 그럼 내껏두 좀 해줘봐봐 기지배야 ㅋㅋㅋㅋㅋㅋ



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른데? ㅡㅡ










정색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있는 언니는 남친한테 가져다 달라해라! 흥!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언니는 00000에 남자 종업원이 있다는 사실도 몰라요


옜날에는 언니랑 점심때 자주 가고했는데 요즘은 언니가 귀찮다고 안가구


저만가니깐 귀요미가 새로 들어온것두 몰르구 ㅋㅋㅋㅋㅋ


그래서 저한테 썸남이 생겼다고는 상상도 못 하고 있어요 ㅋㅋㅋ 


(잠깐...귀요미...썸남....맞죠...?...아닌강...;;; ㅋㅋㅋㅋ또 톡커님들한테 확인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커피 배달해주는 사람은 여직원이니깐 ㅋㅋㅋㅋㅋㅋ 


하 솔직히 그 여직원한테 미안함...;;; 얼마나 귀찮겠어 ㅋㅋㅋㅋ








저 오늘 오전업무 끝나구 카페안갔어요 ㅠㅠ


사람이 아프니깐 일이건 커피건 그냥 의욕이 떯어지나봐요 ㅠㅠㅠ


점심은 그냥 우깡이 언니랑 근처에 식당가서 오랜만에 밥 밥 먹구


약국가서 혹시나해서 소화제도 하나사서 먹구....




그리고 아직 오후 업무가 다 끝나진 않았지만 아까 한 3시쯤 카페 다녀왔어요


커피컵 들구 조용히 ㅎㅎ














"다빈치가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했다는데 손님 마음이 너무 맑고 착하네요" 



파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웈ㅋㅋㅋㅋㅋㅋ!!! 저걸 결국에야 써먹다닠ㅋㅋㅋㅋ


자기도 써먹고는 웃겼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두 웃겨가지구 평소처럼 내숭없이 막 같이 웃어주고싶은데 ㅠㅠㅠ


여러분 알잖아요 나 내숭없는거? ㅋㅋㅋㅋㅋ


나두 막 깔깔깔 웃어주고 싶은데 기운이 없었어요 ㅠㅠㅠ




근데 귀요미가 느꼈나봄 ㅠㅠ





여 앜ㅋㅋㅋ그거 쓰지 말라니깐ㅋㅋㅋㅋ



남 왴ㅋㅋㅋㅋ내가 이쁜여자 보면 써먹을꺼라 그랬잖아 ㅋㅋㅋ


컵 줘 얼른 ㅋㅋㅋㅋㅋㅋ






부끄





남 근데 오늘은 왜 안색이 않좋아보여 ㅋㅋ



여 몸 컨디션이 영 아닌거 같애............. 폐인



남 괜찮아...??? 집에 일찍 못가나?



여 오늘은 있어야되구 내일은 부탁해서 하루 쉴라구... 







일단 리필을 다시하구 창가쪽 테이블에 앉았어요



아픈데도 끊임없고 변함없는 나의 커피사랑 ㅋㅋㅋㅋㅋ



흐아...뜨끈뜨끈하니 좋았음 ㅎㅎ



마시고 있는데 좀 있다 어떤 남자가 의자를 끌고 오더니 내 옆에 앉았음






















왠 모르는 중년 남자였음.................놀람
























은 무슨 ㅋㅋㅋㅋ 당근 귀요미지 만족







 남 에구 그럼 문자보내서 나보고 가져달라고 하지...




여 근무시간에 무슨 문자야 ㅋㅋㅋ



남약은 먹었어?



여 응 아까 점심먹고 그냥 소화제 먹었는데...뭐 쉬면 괜찮아 지겠지 ㅋㅋㅋ



남 맘같아선 집까지 바려다 주겠는데 ... 내가 늦게 끝나서...





[저 오늘 9시에 끝나거든요! 짱 ]




여 괜찮아 만족 얼릉 가서 일하세요~ 나두 좀있다 다시 들어가바야되 ㅋㅋ




남 응 ㅋㅋㅋ 늦게라도 너무 아프거나 그러면 전화해. 약이라도 사다주꼐 ㅋㅋ








아니 무슨 남자가 이렇게 자상해? ㅋㅋㅋㅋㅋㅋ내가 자상한 남자 얼마나 스릉흐는디.......ㅎㅎ


우리가 3월 12일날 처음 만난거거든요? 기억하시죠 우리 첫만남? ㅋㅋㅋ


우리를 엮어준 그 파니니 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알고지낸지 이제 막 한달정도인데 이렇게 빨리 친해진거보면 저두 신기해요 ㅋㅋㅋㅋ


제가 성격이 털털해서 인지...아니면 귀요미가 먼저 번호를 줘서인지... ㅋㅋㅋ 


그래서 결론은 ㅋㅋㅋㅋㅋ우리 지금 연애중이냐구 물으시는 분들! 


아.직.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으흐흐엉 ㅠㅠㅠ 오늘은 요기까지만 ㅠㅠㅠ


ㅜㅜㅜ 흐규흐규 ㅠㅠㅠ 오늘은 짧게밖에 못 써드리구 ㅠㅠㅠ 죄송해요 ㅠㅠㅠ



스릉흐는 톡커님들!!!



내일은 회사두 안갈꺼니깐 ㅠㅠ 푹 쉬구 많이 써 드릴꼐요 ㅠㅠㅠ



허니 내가 컨디션이 더 나아질떄까지, 다음편이 나오기 전까지 



감히 내 옆에서 멀어지지 마라. 어명이다  파안







추천수24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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