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수정]남자있는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KJH |2012.04.12 05:44
조회 19,540 |추천 1

정말 힘드네요..

 

톡커분들의 진심여린 충고가 정말로 필요합니다.. 지금도 눈물을 흘리면서 쓰고있네요...

 

 

처음 만났을때 한눈에 반했습니다..

 

이 아이가 이쁜거 아닙니다 날씬한거 아닙니다

 

친구들은 이런 아이를 왜 좋아하냐고 그러더군요..

 

근데 제눈에는 하염없이 이쁘고 사랑스러운걸 어떻하나요?

 

목소리도 너무 귀엽고 이쁘고 코도 이쁘고 피부도 좋고 눈도 이쁘고 머리도 이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싫은구석 하나 없는 아이인데..

 

근데 저도 이런 감정 처음으로 느껴보는거라 어떻게 표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하루 종일 그아이 생각으로 시작해서 그아이 생각하면서 잠못들다 3~4시쯤 잠들구요.

 

정말 하루종일 같이 있고 싶고 계속 보고싶고 그래요..

 

그만큼 지금 이 감정 정말 처음으로 느껴보는거라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 이마음이 정말 주체가 안되서 컨트롤이 안되고있고

 

자꾸 헛소리만 하구 그렇네요..

  

그아이가 자꾸 생각나서...

 

카카오톡도 계속 보내고... 전화도 했습니다..

 

물론 이아이도 하루에 한번씩은 꼭 카톡 전화 한번씩 먼저 해주고요..

 

이것때문에 더 설레고 힘들지만...

 

근데 자꾸 .. 잘 답장도 해주고 잘 전화도 받아주면서

 

갑자기 너무 냉정해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아이한테 고백을 했습니다 이런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근데 답변은 no로 받았네요..

 

이유는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의 관계가 깊다고..

 

그리고 저를 친구로 보지 남자로는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정말 정말 힘들어요......

 

이런 감정 22년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거라..

 

항상 고백 받기만했지 이렇게 고백을 해보기도 처음이구요...

 

정말 주체가 안됩니다..

 

저 지금 2시간 거리인 이여자아이 집에 진짜 아무생각없이 찾아와서

 

같이 술한잔 하고 피곤해 보이길레 집에 보냈습니다..

 

술 같이 마시면서 아직도 이런감정때문에 너무 힘들다 얘기도 했구요..

 

근데 그만 잊으라고 하네요....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하면 이런감정 잊고 다시 시작 할수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정말 정말 힘들어요...

 

아름아 나야.. kjh가 누군진 너도 잘알겠지?

 

나 지금 찜질방갔다가 혼자 찜질방에서 자고있는게 너무 서글퍼서 들어가자마자 나와서

 

터미널앞 피시방이야..

 

나 진심으로 너 좋아해 .. 진심이야

 

막 가슴이 터질것같이 좋아해

 

너가 아까 나한테 일부로 매정한게 분거 다 알고 이해해

 

근데 어떻하냐 너가 아무리 그렇게 독한말을 해도

 

이 감정이 조금도 줄어들지 않는걸?

 

너 네이트판 안보는거 잘알고 있지만..

 

그냥 너가 나한테 전화로 너도 사실 나 좋아한다고

 

한마디만 해줬으면 좋겠다..

 

정말이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ㅇ님 제말 똑바로 들으시길


마치 제입장을 다 알고 제마음이 어떤건지 100% 확신하다는 말투로 말을하시네요


저 이런 감정 22년 살면서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충고를 원했던거지


그렇게 막말하라고 글쓴거 아닙니다


제가 술마시자고 부른거 절대 아니구요


가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얼굴보고 제 마음 확실하게 전달하고


잊을려고 간거였습니다.


그녀가 술마시고 싶다고 해서 술마시러 간거구요.


그리고 제가 그녀를 좋아하는 감정 그녀의 남친보다 충분히 크다고 할수있구요


그녀가 저랑 만나던 몇일 저녁까지 같이 있어도 전화한통 문자 한통 안하는


그런 남자였습니다.


그럴수록 제 감정은 더 강해졌구요


사람 감정이 그렇게 자유자재로 되면 애초에 이런감정 시작도 안했구요


저도 모르는사이에 제가슴속에 들어와 밤새 울게 만들고 밤새 생각하게 만들고 밤새 휴대폰만 지켜보게 


만드는 제자신을 볼때마다 얼마나 한심하고 서글픈지 아시기나 하십니까?


제말 다 아는듯한 말투로 글싸질르지 마십시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른 위로 댓글 달아주신분 감사합니다


그냥 친구로 지내기로 서로 얘기 했습니다..


그런게 저한테 좋은일이라 생각이 들어서요..


최소한 멀리서 지켜보고 이야기 할수는 있잖아요?^^




추천수1
반대수16
베플솔직한세상|2012.04.13 04:05
헤어질때 까지 기다리세요 지금 어떻게 할려고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헤어지지 않으면 어떻하냐구요? 연애의 끝은 결혼이 아니면 무조건 헤어짐 이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