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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금 우리집 화장실 훔쳐본새끼 - ★☆★☆★

잡히면 죽어 |2012.04.14 01:06
조회 538 |추천 1

무슨말로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음,그냥 일단 급한대로 잡소리없이 바로가겠음

 

조금전에 있있던 일이였음,

 

10시 50분에서 11시 조금 넘은시각에 생긴 일이였음

 

우리집은 단독주택임, 방범창 달아놓긴 했음

 

저희엄마는 원래 답답한걸 싫어하셔서, 화장실에 계실때 창문을 조금 열어놓는 습관이 있음,

 

본론으로 들어감

 

 

 

우리엄마가 화장을 지우고,볼일을 보고,손을 씻으려고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서 손을 씻고 있었는데,

 

방충망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우리엄마 그때 나시만 입고 계셔서 일어나서 확인하시지는 못하고,

 

우리아빠 야식으로 라면드시고 TV보고 계셨는데 막 갑자기 'xx아빠!!!!!!빨리 밖에 나가봐 누구있나봐!!!!'

 

이런 소리가 들리는거임, 그래서 나는 처음에 누구 아는사람이 왔나??싶은거임 그래서 아빠가 '뭐라

고??'이러셨음 그런데 엄마 목소리가 조카 다급했음' 빨리 나가봐!!!!밖에서 누가 창문열어!!!!1'막 이러는거

임 나 진짜 놀라서 막 아빠한테 나가보라고 소리쳤음

 

우리아빠 맨발로 뛰쳐나가심,진짜 그래서 막 '너누구야!!!!!!"이러면서 쫓아 나가봤는데

 

나는 무서워서 나가지도못하고 엄마랑 있었음

 

무서워서 남동생이랑 같이 나가봤음 ,

근데 화장실 창문 밑에 하얀색 원형플라스틱 통이 있었음 한 70cm정

도??커다란 페인트통 아심?? 철로되어있는거말고 대용량 그거 다들 아실꺼임

 

원하면 사진올림 (내가 또 거기 올라가서 훔쳐볼까봐 무서워서 우리집 분리수거하는데에 갔다놓음)

 

아 근데 우리집에 CCTV있음ㅋㅋㅋㅋㅋ그생각나서 신나서 확인해보려고하는데

 

방향이 우리집 안쪽을 찍을수 있게 해놨음,..아 우리아빠 그거 왜 해놨는지 모르겠음;;;아빠도 그냥 누가

줘서 달아놓은거라고하심,.;;;;;아 그래서 그냥 CCTV는 넘기고 ,아빠빼고 우리는 들어왔음

 

근데 한 10-15분있다가 엄마핸드폰으로 아빠한테 전화가 옴

 

근데 막 아빠가 무슨 차번호를 말씀해주시는거임,

 

그리고 나서 동생이랑 방에 있는데 (이 방이 화장실 옆에 있는 방임)

 

무슨 말소리가 들리는거임,..??완전 쫄아서 동생한테 빨리 확인해보라고 하니까

 

경찰 와계셨음;;;아빠가 그냥 경찰분들을 부르신게 아니였음

 

이제부터가 중요함

 

아빠가 동생꺼 바람막이를 입고 순찰??단서를 찾으시려고 동네를 돌아다니고 계셨음

 

우리아빠 진짜 집요하시고,아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생각하시는게 아주 기똥차심

 

우리집이 좀 구석진곳에 있어서 진짜 우체국택배 아져씨 아니면 우리집 못찾음;

 

일단 아빠가 처음에 쫓아나가셔서 도망치는사람을 보지는 못하셨음

 

근데 그 사람이 어디로 도망쳤을지 곰곰히 생각해보셨다고함,(낮에 사진 올릴께요,솔직히 무서워서 못나가겠네요)

 

저희 아빠께서는 도망칠 곳이 한 곳 밖에는 없다고 판단하심,

 

그리고 우리집 주변을 돌아보셨음

 

그런데 중요한게 ,위에서 아빠가 동네를 돌아보셨다고 했음,

 

그러면서 동네에 작은 아파트 단지에 들어가보셨는데,근데 그사람이 외진곳에서 나오는 거였음

(그쪽은 아파트에 사시는 할머니 밭이였음,그래서 그쪽에서 그 시간에 남자가 나올 이유가 없는거임)

(그리고 그 아파트 단지가 좀 오래된 아파트라서 나올수 있는 입구는 하나고,다 주변이 막혀있음)

 

그래서 아빠가 약간 의심을 하셨음

 

근데 그 사람이 외진 곳에서 나오더니, 자기 차로 가서 차에 들어갔음

(아빠는 그사람이 아파트 사람인지 아닌지, 확인하려고 보고계셨음)

 

근데 그 남자가 다른 동 쪽으로 가길래 아빠가 아파트 주민일줄 아시고 의심을 없애시고, 다시 집으로 와서 랜턴을 달라고 하심

밤이라서 안보이니까 아빠가 이리저리 랜턴을 비춰보고 계셨음

 

그런데 어느 한 곳에 어떤 남자가 나무밑에 쪼그리고 앉아있는거임

(아빠와 그사람 사이에는 무슨 철조망?/같은게 있었음,낮에 사진 다 올릴께요)

 

그래서 아빠가 랜턴을 비추시고 '거기 아져씨 뭐하는거에요'이랬음

 

그랬더니 그사람이 도망가는거임

 

그래서 저희 아빠가'내가 너 봤다' 이렇게 말하시면서 뛰어가셨음

 

(아빠 태어나셨을때부터 정말 이동네에서 쭈-욱 살아오심 그래서 동네지리를 꿰뚫고 계심)

 

주변 아파트 입구에 가보니까 어떤 차가 나오고 있었음 ,

 

근데 그 차가 아까 단지 안에서 봤던 외진곳에서 나왔던 사람이 탔던 차였음

 

그래서 아빠가 차를 막으면서 '저기 아져씨, 나랑 잠깐 내려서 얘기좀하게요,아져씨 어디살아요?'

 

이랬더니 그사람이 '105호 살아요'

(근데 이사람이 뭔가 급조한 티가 나듯이 말했다고함)

 

그래서 우리아빠가 더 의심을 하심

 

그리고나서 '잠깐 내려봐요 나랑 얘기좀 하게 '또 이렇게 말하심

 

그랬더니 그 남자가 '알겠어요'하면서 차를 세울것처럼 한쪽으로 가더니, 그냥 그대로 도망가버림

 

아빠가 뒤에서 차번호 보심, 차 종도 확인하심,얼굴도 확인하심

키 175 이쪽저쪽,얼굴 달걀형,얼굴에 트러블이 있었다고함

 나이 20대후반 30대 초반

 

그리고나서 확실한 증거 가지고 경찰에 연락하셨음

 

경찰이 오셔서 얘기하고 차 조회 해봤음, 근데 법인 차 였음,그래서 바로 운전자 확인이 불가능 했음

 

아빠랑 얘기하시고 경찰서에 들어가서 조회해보고,법에 걸리는지 안 걸리는지 확인해보고 연락주신다고 함

 

근데 그 사람이 용의자로 의심하는 증거가 뭐냐면,

 

1.우리가족이 다같이 밖에나가서 CCTV얘기하고 뭐 어쩌고 하니까 진짜 있는지,CCTV 방향 같은거 확인하려고 현장을 떠나지 못했던 것 같음

2.아빠랑 얘기하려고 하는데 도망감

3. 조금 뜬금없긴 한데,내가 요즘 아반떼 신형에 눈독을 들이고있음,우리집 차 그거로 바꾸려고

근데 동네가 작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반떼 신형 은색 우리동네에 없음

내가 진짜 그 차 완전 좋아해서 길거리에서 그 차 지나가면 끝까지 쳐다봄,

확신하는데 우리동네에 그런차 없음 ,그런차 있었으면 내가 어디쪽으로 갔는지 다 기억함

 

12시 3-40분쯤 경찰 왔다가셨는데,해당되는 법이 없다고 함

 

근데 걸리는게 뭐냐면, 조금 상황이 많이 다르긴 한데,마음에 좀 걸림

 

어제 의뢰인K를봤음, 근데 어제 내용이 4가지 유형을 보여주면서 이 중에서 성희롱에 해당되는것을 찾는

거였음(보셨던 분은 보셨을꺼임,강성숙씨 얘기)

 

근데 그 중에서 여자가 샤워하는거 훔쳐보는거 봤던 남자있었는데,

 

그 남자는 성희롱이 아니였지만, 무슨법에 해당되는거였는데 그게 기억이안남,.

 

무슨 징역13년이내,1,500만원 이내 벌금이 해당되는것도 있었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남

 

아는분들 있으면 제발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저 이제 막 고등학교 들어왔는데, 야자하고 나면 아빠가 사정이있어서 못 데리러 오시는 경우도있는데

범인은 그 자리에 다시 돌아온다고들 하잖아요,.

아 난 그게 너무 겁나는거임,.다시 마주칠까봐, 혹시라도 해코지하러 올까봐,.

그래서 지금 나 화장실도 못가고있음;;;;;;

아 근데 이게 웃기다고 생각하는분들이 계실수도 있는데,당해봤다고 생각해봐요

지금 이게 웃긴일인지

 

아 너무 상황이 급박하고,정리가 안되는 상황이라서 횡성수설 쓴 것 같은데,.

내일 사진이랑 다 올릴께요,

저희아빠 그렇게 막 막무가내이신분 아니구요,

정확하게 그 사람을 봤으니까 경찰에 신고하신 겁니다.

 

경찰은 해당되는 법조가 없으니까 잡을 수 있는 근거가 없는거임

그래서 혹시라도 경찰 분들이 놓치신 부분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이렇게 남길께요

그 사람 처벌할 수 있는 법이 있는지,아시는분 정확하게 남겨주시구요.

저희엄마 지금 불안감에 눈에 경련일어나시고 난리났음;;

제발 부탁드립니다.

댓글 기다리고 있을께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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