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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재롱둥이 콩이를 소개합니다 ~!!(코카 귀요미)

권민지 |2012.04.21 13:07
조회 16,789 |추천 108

안녕하세요.

전 부산에 살고있는 그냥 24살 여자임.ㅋㅋㅋ

남자친구가 있어도 다들 음슴음슴하니 음슴체로 가겠음 ㅋㅋㅋ

( 나도 강아지판 즐겨보는데 글을 올리는건 처음이라..떨림....ㅋㅋㅋㅋㅋ)

 

나에게도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애완견이 있음.

남자친구에게 곰인형을 선물해달라고 노래를 불렀는데

살아있는 강아지를 선물해주심.....

너무 뜻밖이고 당황스러워서 어쩔줄 몰랐는데 그래도 너무너무 귀여웠음..ㅠㅠㅠ

엄마도 갑자기 들이닥친 강아지를 보고 당황하다가 이내 뒤뚱뒤뚱 걷는 애기를 보고 금방 미소를지으심...

 

이때가 우리집 처음 들어왔을때임...ㅋㅋㅋ 정말 작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남자친구 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작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작았냐면 지 밥그릇 만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그릇이 자기 얼굴보다 큰데 사료한가득 담아주면 눈깜짝할사이에 다 비웠음 ㅋㅋㅋㅋ

식성하나는 진짜 끝내줌짱

 

 

 

 

 

 

 

 

 

 

 

 

 

 

애기라서 그런지 맨날 맨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ㅋㅋㅋㅋ

 

얼굴은 맨날 가리고 자고 ㅋㅋㅋㅋ 저 배 어쩔

 

 

배만지면 몰랑몰랑함 ㅋㅋㅋㅋ

 

 

 

 

 

 

 

 

 

 

 

 

 

 

 

 

 

남자친구 침대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허허벌판임.

깨워도 일어나지도 않고 밥만주면 저렇게 잤음.

난진짜 어디아픈가 했음....

나님 처음 개키워보는거라 강아식 상식에 무지했음. 그래서 공부 정말 많이함.더위

 

 

 

 

 

 

남자친구 누나가 우리 강아지를 위해서 침대를 사주셨음 ㅋㅋㅋㅋㅋ

중형견이라 나중에 많이 클거라며 큰거를 사주심 ㅋㅋㅋㅋㅋ

2년이 지난 지금도 쓰고 있지만 ㅋㅋㅋㅋ 저 분홍색 쿠션은 다 없음 ㅋㅋㅋ

짜부되서 그냥 얅은 이불이 됐음 ㅋㅋ

 

 

 

 

 

 

 

 

 

이렇게 침대가 남았는데 지금은딱 ~~~!!!

저 침대가 그냥 맞음....공간 별로 안남음. 대각선으로 누워야 애가 길쭉하게 뻗어서 잠 ㅋㅋㅋㅋㅋㅋ

 

 

 

 

 

 

 

 

 

 

 

 

 

적응 잘할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위에 쉬야 한번 싸더니 그다음부턴

알아서 침대에 잘 드가서 놈 ㅋㅋㅋㅋ

 

잠도 잘자고 ㅋㅋㅋㅋㅋ

물론 처음엔 침대에 계속 데려다 놨음 너네집이라고 인식시켜줘야 할거 같아서.

 

 

 

 

 

 

 

 

 

 

저 발바닥 보이심???

아 진짜 작았음 ....

지금 콩이를 보고 있노라면 저렇게 작았을때가 있었나 싶어 그리워 눙물이....통곡

 

 

 

 

 

 

 

 

 

 

 

참고로 우리 빠덜...강아지 싫어하심.슬픔

내집엔 절대로 동물은 키울수 없다 주의심....

그런 아빠에게 절대 말할수 없었음.......

내방에서 몰래몰래 한..일주일간 키웠음...ㅜㅜㅜ

근데 얘가 내마음을 아는지 낑낑거리지도 않고 항상 구석에서 놀아서 아빠한테 들키지 않았음...

 

그러다가 딱 1주일 뒤에 들켰는데 아빠가 내다 버리라고 하심..ㅠㅠㅠ

꿋꿋히 버티니까 아빠가 그럼 니방밖으로 못나오게 하라고 하셨음....

 

그래도 내심 강아지가 궁금하셨는지 한번씩 문을 열어보시는데 .................

 

 

 

 

한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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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거아닌데 이런거 해보고 싶었음.ㅈㅅ음흉)

 

 

 

 

 

 

 

 

 

 

 

애가 이렇게 자고 있음...;;;;;;;;;;;

 

아빠 완전 놀래서 얘 죽었냐고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씩 저렇게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 우리 강아지 이름은 콩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작아서 콩만해서 콩이라고 지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지금은....ㅋㅋㅋㅋㅋㅋ콩만하지 않음 ㅋㅋㅋㅋ

 

 

코카는 털이 많이 빠져서 엄청 힘들긴 했음 ㅠㅠㅠ방에 온통 털천지고 ㅠ통곡

 

 

그래서 데리고 가서 처음 미용 시켰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도 사입혔음 ㅋ짱처음으로 ㅋㅋㅋ

지금은 얘 머리도 안들어갈만큼 손바닥만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안에서 찍은 거라 어두움..ㅋㅋㅋㅋ

 

 

 

 

 

모자도 씌어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 진짜 귀염 터짐 ㅋㅋ

 

 

 

 

 

 

저 배어쩔 ㅋㅋㅋㅋ

 

 

 

눈도 풀리고 ㅋㅋㅋ

 

 

 

 

 

 

 

 

 

 

사진찍으려고 콩아 !!!!!!!!!!!!!부르니까

눈 동그랗게 뜨고 앉아서 쳐다봄 ㅋㅋㅋ

 

 

 

 

 하지만 다시 장난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는 자는데 지 팔베고 자고있음 ㅋㅋㅋㅋ

 

 

카메라 카메라 ㅋㅋㅋㅋㅋ 카메라 후다닥

 

어렵게 건진 사진임 카메라 찾는다고 부스럭 거리고 찍고나니

 

바로 눈뜨고 깼음....

 

콩이가 자는 소리에도 아주 예민함.

 

내 방귀소리에도 놀라서 벌떡벌떡 일어났음.

 

 

 

지금은 애가 아주 적응되서 내가 방귀를 힘차게 껴대도 그냥 그런갑다 하고 할거함...찌릿

 

 

 

 

 

 

 

 

 

이제 좀 큰 콩이를 보여드리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식자랑은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게 생기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방접종하러 병원에 갔었는데 의사선생님이 코카치고 인물이 너무 좋다 하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딜가나 그런소리 듣긴함 ㅋㅋㅋ

 

처음엔 그냥 그런갑다 애기라서 그렇겠지 하고 넘겼었는데

크고나서도 계속 꾸준히 들으니까

은근히 으쓱하는게 있음.

 

 

 

하지만 ....

콩이랑 30분 같이 있다보면 다들 질려함.....

워낙 성격이 유별나서 감당을 못함.

 

외모보고 다가왔다가 성격겪고 도망감...;;;통곡슬프당....

 

 

 

그런데 의사가 처음 개 키우는데 왜 코카를 키우냐며

집에서 키우기도 밖에서 키우기도 애매한 종이라고 했음...

 

아까도 말했듯이 나 개 처음 키워 보는거라 코카 사냥개 성향으로 그리 활발한지 몰랐음..

미친듯이 활발함...ㅠㅠㅠㅠ

난 진짜 우리콩이 미친줄 알았음.........

보이는데로 물고 뜯고....

이갈이 지나고도 항상 먹이노리는 자세(?)를 취하면서 확 달려듬............

 

 

 

 

 

 

 

 

 

 

 

 

 

 

 

 

어릴때부터 내 침대에 올라오고 싶어했는데 맨날 실패하다가 좀 크니까

침대로 아주 잘올라옴.

 

자기침대인줄 암..

 

신나게 놀다가 지치면 이렇게 침대에서 한숨쉬며 뻗어있음 ㅋㅋㅋㅋㅋ

카메라 들이대도 넌찍어라 나는 쉴란다...임...ㅋㅋ

 

 

 

 

둘리 같음....ㅋㅋ

 

 

 

 

 

이렇게 베개베고 자기도 하고 ㅋㅋㅋㅋ

이럴땐 꼭 사람같음...ㅋㅋㅋ

 

아빠엄마가 보고 어이없다 하셨음..ㅋㅋㅋㅋ

 

 

 

진짜 코카는 털 자주 관리해줘야함. 미용비가 장난아님...ㅠㅠㅠㅠㅠ

 

미용하고 난뒤에 찍은 콩이사진은 항상 뭔가 부족함...ㅋㅋㅋㅋㅋ

 

 

사람이든 강아지든 머리빨, 털빨이 있는거 같음 ㅋㅋㅋㅋ

우리콩이는 얼굴 털은 좀 있어줘야함.ㅋㅋㅋ

미용하고 갓나오면 얼굴이 헬쓱해서 멋없음 ㅋㅋㅋㅋ

 

 아 궁금한게 있는데 우리콩이만 그런가... 개 전체가 그런가...

청소기만 돌리면 오줌싸고 벌벌 떨었음 ;;;; 막 짖고..왜그런거임?//

(지금은 적응됐지만 어릴땐 한동안 이랬음...)

 

그리고 집에 전화벨이 울리는데 아무도 안받으면 그렇게 울어댐....

우오오오오ㅗ..우우우....우우오오옹오오오....

너무도 서글피 울어서 신기함..;;;ㅋㅋ

 

전화울릴때만 이럼..;;

전화벨 세번 울리기전에 무조건 받아야함.....

 

전화울리면 우리가족 아빠고 엄마고 무조건 다다다다다다 달려와서 받으심...ㅋㅋㅋㅋ

"오냐오냐 알았다 ~" 하시면서 ㅋㅋㅋ

 

아....지금은 우리 아빠 콩이 너무너무 좋아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이 밥주기담당 아빠이심똥침

대신 사료값은...내가...ㅠㅠㅠㅠㅠ

이제는 서로 대화도 하심....

 

우리집에서 아빠를 제일 반겨주는건 콩이 밖에 없음.

다들 바쁘고 우리 남매는 원체 무뚝뚝하다보니 필요한 말 외엔 대화가 잘없음 ㅠㅠㅠ

 

 

아빠가 많이 외로우셨나봄..

(아빠 죄송요......)

 

웃긴 사진도 많고 재밋는 에피소드도 많은데

지금 시험기간이라 많이 못쓰겠음 .....ㅋㅋㅋㅋㅋ

 

무슨말을 쓸지 몰라서 사진만 주구장창 올렸는데.....ㅋㅋㅋ

욕하지말고 이쁘게 봐주셨음 좋겠음.....

 

 

 

 이거 어떻게 끝내는거임...???

 

마지막으로 콩이사진 하나더...

털은 무진장 길러가지고

옷은 갑갑한지 다 뜯어놓고.

사진찍는다니까 요러고 있음...ㅋㅋㅋ

밑에 장판 다 뜯어놓은거 보이심???ㅠㅠㅠㅠㅠ

내방 장판 맨바닥이 보일정도로 뜯어놨었음 ㅠㅠ

 

 

 

추천... 해주실거죠?????부끄부끄부끄

 

 

댓글 많이 달리면 또 올리겠음 ~안녕

 

(우리콩이 남편 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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