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성남 사는 28세 직장녀 인데요.
어제 성폭행 당할뻔 했어요..아직도 심장이 뛰네요..
일을 끝마치고, 저녁 8시 쯤 혼자 사는 원룸으로 가는 도중,
왕복8차선 큰 대로변 횡단보도를 기다리는데 옆에
어떤 남자가 이어폰을 끼고선 흥얼 거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남자 참 희안하다 라고 생각하고 말았는데,
눈빛이 뭔가 이상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횡단보도를 걸어서 가는데
그다음 횡단보도에서도 그남자가 옆에 있는거에요.. 그래서 이상하다 했는데..
횡단보도를 건너고 약 20m걸어가는데도 계속 뒤에 따라오는거에ㅛ..
한 30m넘게 제 뒤에 따라오길래.
식은땀이 나는거에요.
그래서 얼른 골목길로 뛰어가서 112에 신고를 했는데,,
신고하고 나서보니 저멀리 걸어가고 있더라고요..
오늘 성폭행 당할뻔 한 경험이 처음이라서.. 정말 무섭네요....
다른 여자분들도 정말정말 조심하세요.. 남자가 따라온다싶으면 바로 112 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