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남자애들한테 사과하고싶어요
저도 저 뻔뻔한거 알아요 솔직히 말하자면은요 저도 좋아하는사람한테 차이면 얼마나 가슴아픈지 잘알고있어요
근데 이상하게 정말 사과하고 싶은데
사과하면 내가 비참해져서 미쳐버릴꺼같에요
그래서 지금 엄청 힘들어요
제가 사과하기 힘든이유가 나 이때까지 살면서 남한테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꿇어본적이없어요
제가 이기적인거라는거 나도 잘알고
애들한테 지금 엄청 미안한데
솔직히 겁나요
지금 내가 진심으로사과한다고
괜히 입장 불리해지니까 가식부리면서 사과한다고 생각할까봐요
애들이 이렇게 생각할거 같으니까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뻔뻔하게 나오고있는거에요..
그동안 하도 가식부리고 착한척하고 살아온게 너무 많아서
이번에 또 진심으로 사과해도 가식으로 알까봐요 ..
그리고 톡커님들 정말 죄송합니다
저때문에 화나신분 엄청많이 계셨을꺼알아요
저같은 미친년 왜사나 어떻게해야하나 생각하시는분 많았을꺼라는거 알구요
근데
지금 사과하기에는 너무 늦은거같에요
이미 애들 나한테 신경도 안쓰고 무시하고 가버리는데
제가 무슨 낯짝으로 얼굴들이밀고 사과를 해야할지..
지금 사과해도 받아준다해도 제가 무슨 낮짝으로 걔네 얼굴을 볼지..
톡커님들 정말 진지하게
애들이 상처 덜 받을수있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저도 저 미친년인거 알고 반성하고 할수있는일 모든일 다할게요
애들이 사과 받아줄때까지 무엇이든 다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