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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로 살다 월세로 돌린답니다.

전세로 시세보다 1천만원 싸게 6500만원에 2010년 6월말에 계약했습니다(도배 직접 하는 조건으로)

 

하지만 신혼집이라 20년 넘은 집이라 (한번도 칠을 안한 집) 도배는 물론 장판과 몰딩, 베란다. 문, 창틀 모두 칠을 하고 30여개에 이르는 스위치커버와 콘센트 커버를 몽땅 갈고 현관의 센서등도 설치하고 나름대로 꾸몄습니다. 돈은 200정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전세권 설정은 안하고 확정일자만 받았구요.

10월에 결혼이라 6월말에 계약하고 실제로는 10월 중순부터 살았습니다.

 

1. 집을 꾸민 것

2. 실제 2년보다 4개월 정도 적게 살았다는 것.

모두 제 사정이지 집주인 사정은 아닙니다.

 

저는 전세를 올려줄 것을 요청했지만 일단 집주인이 월세로 돌린다고 하였고 결국 집을 나가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그 집이 전세가 시세 1억 정도 됩니다. 월세는 1000/50 정도 되구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저희는 다른 집을 구했는데 10월 말이 되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집에서 10월까지(4개월 동안) 버텨야 할 상황이고, 집주인은 긍정적으로 대답을 한 상황입니다.

그동안의 과정중에 서로 언짢아지거나 특별한 일은 전혀 없었구요...

 

욕심같아서는 집에 꾸며놓은 것도 있고 하니 10월까지 전세를 연장해주면 안되냐? 라고 하고 싶었지만

당연히 안된다 할 것 같아 일단, 월세로 계산해서 줘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세금 6500만원이 있는 상황이니 월 50만원씩 주는 건 아닐 것 같고

이런 경우라면 얼마정도 주는게 합리적일까요?

보통 전세금에서 월세금을 빼고 돌려받게 된다는데 어느정도까지 요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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