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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사진有] ★21살 ☆길치녀☆ 나홀로 남도여행!★ 2탄!

덤벙이 |2012.05.15 13:39
조회 64,603 |추천 114

....톡이 되었다는 충격을 안고 글을 쓸라니까 ㅋㅋㅋ ㅇ ㅏ기분이 이상하네여 ㅋㅋ

 

엄 연결을 .... 어떻게하지... 그냥 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슴 난 광주에서 자고나서 담양으로 향함.

 

근데 이게 좀 판단 미스였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박 3일 가기로 마음먹었는데....  순천 - 광주 - 담양 - ....?? 어디가지?

 

이렇게 된거임..

계획을 제대로 안 세우니 이런 참사가 벌어짐.

 원래는 순천 > 보성 > 광주 > 담양 이렇게 갔어야 했는데.... 나는 저 3,400원짜리 루트를 몰랐음

그래서 무작정 담양으로 갔다가 보성을 못가는 대참사가 벌어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로 여행가시는분들은 다른 계획은 몰라도 교통은 잘 알아놓고 가시라는... ㅠ.ㅠ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드리고싶음. ...ㅠ.ㅠ.ㅠ.ㅠ.ㅠ.ㅠㅠ 흐엥

 

아무튼 나는 광주에서 꿀잠자고 여정의 두번째 날을 시작함 부끄

담양으로!! ㄱㄱ!!

 우왕 가깝고 싸다 >.<ㅋㅋㅋㅋ

담양 버스터미널에서 내린 다음

 죽녹원에 가는 버스 안에서 버스아저씨랑 토킹토킹 함 ㅋㅋ

햐 내리자마자 보이는 댓잎호떡 파는 트럭!

점심시간이고 출출해서 ㅋㅋ 댓잎호떡을 냠.! 해줌 ㅋㅋ

내 여행은 군것질로 점철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라도 갔으면 이것저것 유명한거 다 먹어야된다! 하는 말이 많았는데

나도 맘같아선 그러고싶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것질하다보니 배가 불러서 ㅋㅋ

못먹은 경우도 있었고 ㅋㅋㅋ 그리고ㅠㅠ 혼자 다니다 보니 ㅠㅠ 떡갈비같은것도 ㅠㅠ

1인은 준비안해준다는 경우가 ㅠㅠㅠ 많다고 함 ㅠㅠㅠ 흐엉 혼자인것도 서러운데..!!)

 아아 흐린하늘..... 내 여정내내 날씨는 흐리흐리하게 계속됨

 우왕 ㅎㅎ 팬더의 큐트한 몸매 ㅋㅋㅋㅋ

여기서도 찍고싶었는데 ㅠ.ㅠ 어머님아버님들 단체사진찍으신다고 우르르 오시는바람에 자리비켜드림 ㅎ

 매표소ㅎㅎㅎ

 

오?! 이 색감은..?!?......ㅋㅋ

전문적인 카메라로 찍으시는 분들은 파아랗게 파아랗게 잘 찍으시던데

음............................ 난........ 그렇슴...ㅠㅠㅠ

아마 대나무가 아직 잎갈이를 다 안해서 그럴거야... 그런걸꺼야... 하고 위로해봄당황

그래도 위로 쭉쭉 뻗은게 진짜 시원함!짱

 

뭔가 '처음보는 풍경'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좋았던 것 같음>.<ㅋㅋ

 

수직의 향연

위로 올려다보니 더 멋있음 @_@!! 아 사진 보니까 또가고싶다 ㅠㅠㅠㅠㅎ

 

코스안내가 되어있듬.

나님 다짐을 함 ㅋㅋ... 분홍색 길로는 절.대 가지 않으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ㅇ........LOVE....

이봐. 변치않을 사랑이 있는지부터 물어보는게 예의아닌가?

하는 마음으로 ㅋㅋㅋㅋㅋ 근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언제 일로옴?...... ㅋㅋ....

ㅋㅋㅋ 원인은 내가 그냥 중간에 놀이터에 유혹당한것에 있었음....실망 원래 철학자의 길로 가야했는데

...저기 위에 보면 파란색 길과 분홍색 길이 마주닿는 중간에... 놀이터가 있는데...

놀이터에 이끌린 나는 거기로 갔다가

놀이터를 넘어 분홍색 길로 진입한거임^^ㅋ 또다시 덤벙인증..ㅠ.ㅠ

 

가다보니 역시는 역시나 역시^^ 커플들을 위한 아름다운 쉼터가 조성되어있음

사랑이 꽃피는 쉼터 ㅋㅋ

 

꽃 필 사랑이 있는지부터 물어보는게 예의 아니냐고 ㅠㅠ!!

ㅋㅋ 분하지만 예뻤음... 분홍색과 대나무 파란색의 조화(어우러짐)가 ㅠ.ㅠ....

물론 저 꽃은 조화(가짜꽃)임. 조화? 조화ㅋㅋ? 좋아ㅋㅋ.....ㅋ......으앙멘붕......ㅋ...ㅋㅋ

 

그래도 사진은 남겨야됨 꿋꿋함파안ㅋㅋ

 꿋꿋하게 사랑이 변치않는 길을 완주하니 표지판이 보임.

 

당연히 가봐야지! 하구 조금 가파른 길을 내려갔더니

죽녹원과는 또다른 매력의 예쁜 풍경이 펼쳐짐 방긋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이 사진을 보고 어머 잘나왔네 누가찍어줬어? 라고 물어봄ㅋㅋ

진실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케찌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초타이머 맞춰놓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여행하다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소소한 재미(?ㅋㅋ?)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머 꾹 누르고 ㅋㅋㅋㅋㅋ 다다다 달려서 호수 반대편으로 ㅋㅋㅋ 읭

사람이 많이 없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음 ㅋㅋㅋ 누가 봤으면 ...ㅎ....부끄

 

물고기가 엄청많음 @_@ 여기가 1박2일 멤버들이 빠졌던 호수라는데 ㅎ.ㅎ 겨울에 ㅎ.ㅎ

물에서 이승기가 느껴진다...!!....ㅋㅋㅋ

 

구경하고 내려오는 길은 선비의 길! 너로 정했다!

 다른 길에 비해 폭이 좁음 ㅎㅎ 선비st.

 

내려오는 길에 죽순을 찍었는데 ㅋㅋ

죽순..?임? 왜케 굵어..????????????????? 의외였음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대나무가 | 이렇게 얇게 자랐다가 점점 || → | | → |  | 이렇게 굵어지는줄 알았는데....ㅋㅋ

아니엇음ㅋㅋ

굵기는 처음부터 정해져있었나봄....@_@

이래서 될놈은 뭘해도 되고 안될놈은 안된다는 말이 .................................... 아.아닌데...ㅋㅋ...

왜 죽순을 보고 나는 부의 대물림ㅋㅋ을 생각해야하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려오는길에는 기념품이랑 먹을거리를 파는 곳이 있었음 ㅋㅋ

  

대잎 아이스크림 ㅋㅋㅋ 또 군것질 ㅠㅠㅋㅋㅋㅋㅋㅋ

맛은 녹차아이스크림보다 좀 더 부드럽고? 조금 더 까끌한 식감이 있다고 해야하나

ㅋㅋ 아무튼 그럼 ㅋㅋ 나름 맛있었음 ㅋㅋ

 

다 내려와서는 죽순튀김! 이 있었음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군것질 ㅋㅋㅋㅋㅋㅋ

이러다보니 점심은 호떡 + 아이스크림 + 튀김 이렇게 세개로 마무리됨 ㅋㅋㅋ 총 비용 3000원 ㅋㅋ

 

죽순튀김을 직접 개발하셨다는 아주머니!~

 

ㅋㅋㅋ 귀여우심 ㅋㅋㅋ 사먹으려 했는데 돈 드리려니까 그냥 한번 맛보고 가라고

하나를 꽁짜로 주심 허걱방긋우와....... 다음에 꼭... 남자친구랑ㅎㅎ 올께여 아주머니...!

어..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어여..!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로 맛있었음짱 튀김옷이 바삭바삭! 고구마도 달달하고 버섯이랑 죽순 씹는 맛도 그대로 ㅋㅋ

튀김으로 대회 나가서 상도 받으셨다고.! 진짜 가을에 또 가고싶음 ㅎ.ㅎ

 

그리고 나의 다음 목적지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죽녹원에서 나와 강을 건너 쭈우우우우우ㅜㅜ우ㅜ우ㅜㄱ 가야됨.

강둑을 따라서!

.

오리 꽥ㅋㅋㅋ 얘네 겁도없음 ㅋㅋㅋ 내가 1m 앞까지 가서 찍는데도 그냥

소 닭보듯.... 찍든지 말든지 ㅋㅋㅋ 싴함.

 

 

그리고....

 @_@_@_@_@_@_@_@ 우와아ㅏㅏ아ㅏㅇ 너무 예쁨 가는길도..!!

근데 난 몰랐는데.ㅋㅋㅋ 가는 길이 관방제림? 이었음 얻어걸리는 이런 여행 ^.^..

 엄청 큰 나무들이 길을 따라 쫘아악 잇었음

아... 마음이 맑아짐....

아픈 다리를 싹 잊게하는 그런 아름다운 ㅠㅠ 길 ㅠㅠ♡

좀 많이 길긴 하지만 더위 그래도 초록빛깔 나무들 보며 천천히 걸어가다보면 어느샌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에 도착함!

 OMG

드라마 영화에서만 보던 이런 풍경이 내 눈앞에!사랑

 진짜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풍경임.

 

 

그리고 ㅋㅋ 이거 이 나무 잎파리인데.... 쇼크 @_@...

난 저 나무 활엽수인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ㅁ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로 올려다보면 이런데....

활엽수 코스프레 ㅋㅋㅋㅋㅋㅋㅋ 너 이자식 제법인데?

 

 

 ㅋㅋ 버스정류장에서 20분가량 기다려 버스를 타고 담양 버스터미널로 간 후..... 광주로 향함 ㅋㅋㅋ

아옼ㅋㅋㅋㅋㅋ 루트가 꼬이는 바람에. 아까 순천 - 광주 - 담양 - ..? 에서 "..?" 는...

 

전주!!! 로 정해짐 ㅋㅋㅋㅋㅋ

서울이랑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가자. 하는 마음 + 평소에 가보고싶었던 마음

이었음.ㅋㅋ

남도여행이랬는데 ...ㅋㅋㅋㅋ .... 전주...ㅋ...북도....ㅋ... 이런 일관성없는 루트 ㅠ.ㅠ

 

묵었던 숙소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똑같은 숙소로 가게됨 ㅠㅠㅠ

두번째 날은 금요일이었기 때문에 거의 모든 숙소가 숙박비 25000원을 부를 때 ㅠㅠ

전날 하루 묵었었으니 그냥 같은값에 해준다고 하신거임 관리하는 아주머니께서 @@!

전주로 간 다음에 거기서 하루를 묵을까 아니면 그냥 광주에서 잘까 고민 많이 했지만 ㅋㅋ...

이미 내 발은.. 만신창이 ㅠㅠ... 더 걷거나 뭘 찾을 여력이 없었던 나는 그냥 안일한 선택을 함 ㅠㅠㅋㅋ

 

아무튼 이렇게 내 두번째 여정은 또다시 광주에서 막을 내림 ㅎㅎㅎ

추천수114
반대수8
베플뉸뉸|2012.05.15 15:13
저 글쓴이 친구인데요 글쓴이 왕왕짱짱훈녀♥♥ 베플되면 사진 올리겠슴당헤헿ㅎ =============================================================== 친구도 정신없을 때 저도 덩달아 정신없이 베플됐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사진 투척!!!!!!!!!!!! 내일되기전에 내릴거에요~.~ 우리 이쁘니 홍쟈 담엔 나랑 여행가쟈 호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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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180男|2012.05.16 10:38
제가 베플이 된다면 글쓴이님과 여수밤바다를 구경하고 오겠습니다 밥은 물론 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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