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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카멜레온 공주♡ (사진스압)

mimya |2012.05.17 14:38
조회 40,593 |추천 172

난 아들이 없음으로 음슴체로 가겠음...ㅋ

 

작년 9월에 눈에 넣어도 안아픈 딸램을 낳았음.

 

초음파 검진때 머리가 2~3주 더 크다하여 꽉채워 낳으면 산모가 힘들다고

의사쌤이 휘저어(?) 39주 2일에 태어남.

 

15시간 진통은 무통주사로 견딜만 했음.

주사약발 있으면 신랑이랑 하하호호, 떨어지면 버럭!!!

 

난 출산후 울줄 알았는데 자연분만해서 그런지 정신이 너무 또렷했음.

딸을 품에 안겨주는데 상상(?)보다 너무 못나서 냉정하게 딸을 쳐다봤나봄.

하필 그게 사진에 찍혀서 두고두고 말이 나옴;;;

 

내가 엄마가 됐다는게 실감도 안나고

이제부터 초보엄마의 좌충우돌 육아가 시작됨.

 

230여일 키우면서 느낀 점은 애들 얼굴이 자주 바뀌는것 같음.

특히 우리딸은 사진마다 다른(?) 사람 같음.

 

각설하고 사진 투척!

 

 

 

 태어난 날. 신랑이 태어나자마자 이렇게 이쁜 아기는 없을거랬는데...;;

난 잡지에 나오는 그런 아이를 기대했음...ㅋㅋㅋ

 

 6일. 점점 미모(?)가 나오기 시작함.

 

 7일. 오호라 또렷한 쌍꺼풀까지...

 

 17일. 오잉?

 

 18일. 새벽에 수유때문에 깼는데 이렇게 또렷히 쳐다보는 거임.

흠칫하면서 얼른 사진 찰칵사진

 

 20일. 허걱.

목욕시킬려고 했는데 머에 놀랬나봄.

 

 22일. 외쿡아이 같이 나옴.

혼혈소리 가끔 듣는데 오리지날 대한민국 부산 토박이임.

 

 25일. 식후 만족스러운(?) 딸램.

 

 28일. 요것도 식후 입에 쭈쭈 뭍힌채로 한컷.

요맘때 사진 찍히는걸 아는지 긴장을 탐.

 

 34일. 새벽에 잠들고 싶지 않은 딸램.

진심 새벽수유는 엄마라서 가능한 일.

 

 43일. 친구한테 얻은 모자쓰고 한컷.

얼짱 각도를 좀 아나봄.

 

 49일. 이사진을 보면 어허어허하고 웃어주는 딸램 목소리가 오버랩됨.

 

< 지금부터는 50일 사진투척! >

전문가가 찍은 사진은 크게 봐야 제 맛짱

 

 

 뿌잉뿌잉~

 

 

 

 

55일. 웃다가 울다가 종잡을수 없음.당황

 

  56일. 뉘집 딸램인지 똘똘하게 나왔구먼.

 

 69일. 자기가 이불 올려놓곤 답답하다고 움. 니가 그랬어!

 

 69일. 딸랑이 잡고 스똬일~

 

 74일. 급 후덕해진 딸램.

 

76일. 메롱하는 딸램.

 

80일. 이때 감기로 2주 아팠음. 아파서 살 빠진듯?슬픔

 

83일. 당장 날 안지 못할까?

 

86일. 곰돌이 딸램. 12월 결혼기념일 여행갈려고 두꺼운 우주복 사놨더니 딸램 감기로 취소됨.

산게 아까워서 기념사진이라도 남겨봄.

 

87일. 큰아버지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준 인형과 어깨동무하고 한컷.

우리딸 긴장했음.

 

92일. 미모 돋는 딸램.

사진은 평온하나 분유적응기라 분수토한 날임.통곡

 

< 이제 100일 사진 투척! >

역시 전문가 사진은 크게...ㅋㅋ

 

 

 

 

 

114일. 신랑 회식이라 혼자 목욕시키는데 너무 이쁜거임! 그래서 찰칵사진

 

145일. 배바지 딸램.

 

153일. 배냇머리가 지저분해서 한번 삭발함.

딸램이라 고민 많이 했지만 지금아니면 언제 빡빡머리 해보겠음?윙크

 

157일. 웃음 유발 사진.

 

173일. 옹골찬 딸램. 허벅지가 꿀벅지라 운동을 시켜야하나 고민중임.

 

174일. 나 콧대있는 아기라규~

 

189일. 모자가 작은거냐 머리가 큰거냐?

딸램 머리가 배속에서 2~3주 크다더니 나와도 역시나 큼...ㅋㅋㅋ

 

190일. 보넷 쓴 딸램. 머리칼이 없으니 모자로 쉴드 쳐야함.

 

193일. 에구머니나~ 딸랑이 잡으러가다 핸폰 들이대니 놀란듯한 딸램.

 

194일. 흡사 카시트 마델이 된듯한 딸램.

 

205일. 엄마 절친 이모야가 찍어준 사진.

이 사진도 외쿡애 같음..ㅎ

 

209일. 얼짱 각도를 아는 딸램.

 

210일. 잘생긴 딸램.

분홍으로 치장하고 나가도 어르신들은 잘생겼다고 하심.에헴

 

212일. 빨강색이 특히 잘 어울리는 딸램.

 

217일. 빨대컵 시음 중인 딸램.

아직 이른지 빨긴하는데 다 뱉어버림;;;

 

220일. 요즘 떼가 늘어서 안 안아주면 바로 표정이 요래됨.

 

221일. 에취 >_<

 

222일. 졸리도 울고갈 도톰한 입술뽀

 

 229일. 아기띠하고 마트갔는데 손베개 만들어서 잠든 딸램.

 

사진이 어마어마 하네요...ㅎ

230일을 지난 딸을 보면서 엄마가 된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딸 자랑하고 싶은 마음 반 +

저도 판에서 예쁜 아기들 보면 행복하던데 그런 행복을 느끼셨으면 하는 마음 반

으로 용기내서 올려봐요.

그러니 악플은 정중히 반사할께요...^^;;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추천수172
반대수2
베플눈높이교육|2012.08.03 11:24
이 사진 완전 아기천사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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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12.08.03 18:21
-------------------------베플감사해요 이사진도완전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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