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저는 초,중,고 다 왕따였어요

z |2012.05.17 21:11
조회 555,738 |추천 1,587

 

 

오늘의 톡 선정까지 되엇어요...정말

이보답을 어떻게해야될지도 모를정도로 너무나 과분한 관심을 받고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 관심 꼭 배풀며 살꼐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 __).

---------------------------------------------------------------------------

 

 

 와..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실시간 베스트가 되었네요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관심 받아본건 처음이네요..

댓글을 다읽어보진 않았지만 많은분들 말씀만이라도 고맙습니다!

제가 제메일주소를 적어놓고 가겠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__)

 

 

 

------------------------------------------------------------------------------------

 

안녕하세요 올해 24살된 지극히 평범한 여자입니다.

어떻게보면 하소연글이 될수도있지만 너무 힘들어서 적어봐요..ㅠ

 

제목 그대로 저는 초,중,고 다 왕따로 지냈습니다

출석일수도 거의 가까스로 마춰서 졸업했구요(고등학교때는..)

 

초등학생때는 다른 사람들처럼 친구들과도 사이도 나쁜것도 아니고 잘지냈지만

아버지의 직업상 전학을 많이 다녀야했습니다

적응될만하면 전학가기 일쑤였죠.

서울에서 초등학교2학년때까지 지내다가 지방으로 전학을 가게됬는데 그지방에서도 6개월정도있다가

또다른 지방으로 전학가고 거의 3년이상을 한곳에서 못지냈네요 초등학생때는..

 

그러다 마지막 초등학교6학년 졸업한곳에서 중학교를 들어갔습니다.

거기서도 중학교2학년때 다시 경기도로 전학오게 됫고, 고등학교까지 이 경기도 지역에서 졸업했습니다.

 

제가 전학간 중학교는 소위 잘사는 자제들이많이다니는 중학교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지방에서와서 말투가 사투리였는데 사투리를 쓰는사람을 가까이서 보는건 처음이였는지 신기함 반 이상함 반 을 눈으로 항상 쳐다보기일쑤였습니다.

 

근데, 중학교2학년때 전학간날이 그학교 겨울방학식이였어요.

저는 거기에 몇시간 앉아잇다가 3학년이 된거죠, 저는 더더욱 적응하기힘들었어요.

 

거기 지역 학생들은 소위말하는 끼리끼리 라는게 엄청 심하다고들 하더군요.

저한테 누구한명 먼저 다가와주는 사람도없엇습니다.

제가 먼저 다가가봐도 되려 쌀쌀한 말 뿐이였죠.

이때 담임선생님께 도움을 청해봣는데도 " 너가 먼저 다가갈려고 노력은해봤니? " 라는말만 되풀이하시곤

거의 관심도 안주셨습니다.

그 지역에선 버디버x 라는 매신져가 유행을했엇어요,

온라인의 힘을 빌리자 해서 저도 그 매신져를 했어요 그런데 같은반 한남자애가 쪽지를 보내더니

친하게 지내자고 선뜸 말을 해줬어요. 그땐 정말 너무너무 기쁜 맘을 감출수가없엇죠

 

여러통 쪽지 대화를 하다가 그매신져홈피가 있어요

쉽게말하자면 네이트온에미니홈피 연동되어잇는것처럼

 

제가 버디버x 제 홈피에 제사진을올렸는데 그때 사건이 터졌어요.

제가 친구들만 보게 설정을 해놨는데.

 

그 남자아이가 제 사진을 퍼가더니 제사진에 낙서를 해놓고 자기홈피에 올리더니

같은반 친구들과 댓글로 막 웃으면서 절 조롱하더라구요

진짜 그땐 죽고싶고 내가 이렇게 까지 살아야하나 싶더라구요.

거의 울며겨자먹기로 사회생활에선 중학교 졸업장은 필수다 라는말만 듣고

이악물고 다니면서 겨우 졸업했어요

 

고등학교땐 일부로 다른동네에있는 학교로 갔어요.

괴롭힘이 덜할까봐............

덜하진 않고 더 심해지더군요...

 

절 때리고 괴롭히고 눈에 보이게 폭력은 하지않았지만

 

말과 정신적으로 괴롭히더라구요

제 생일날이면 생일빵이라는 이유로 학교가 끊나고 집에갈라구 교문을 통과하면

그 교문밖에서 기달리고있다가 생일축하한다고 그러면서 저를 밟고 때린적은있엇어요

근데 그때 마음은 지금까지 학교 다니면서 친구한테 생일축하한다는말을 처음들어서 그런지

그렇게 맞으면서도 너무 기분이좋았어요

 

지금 핸드폰전화번호부를 봐도 친구는 단한명도없어요

24살되면서까지 친구한명 없다는말을 어디가서 할수도없어서 너무 챙피하고 부끄러워요.

 

제 본인의 문제도 크겠죠

근데 전 절대 내성적이지도않아요...

 

저도 "친구" 를 사귀어보고싶어요...

 

 

 

 

 

 

 

 

 

맞춤법도 많이틀리고 두서없는 하소연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__).

 

 

추천수1,587
반대수50
베플|2012.05.18 17:08
왕따보다 더 기분나쁜거는 은따.ㅋ 저 지금 은 따 에요 ㅋ.. 진짜4년동안 친햇던 친구인데 한순간에 믿음 사라짐 반에서도 놀친구 없어서 혼자다님 ㅠ ㅋㅋ ; 그것떔에 우울증도 걸리고 힘들지만 견딜만 합니다 ^
베플농약같은놈|2012.05.18 12:17
저랑 친구하실래요? 저도 님처럼 엄청 힘든 인생을 살았어요. 전 21살이지만 정말 남들 못지 않게 살았거든요. 전 21살이라는 인생에서 부모님 이혼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만년왕따에다 성폭행 3번이나 당했어요. 저도 처음에는 님처럼 힘들게 살고 자살까지 생각했지만 지금은 더 나아졌어요 ㅋㅋ 뭐라고 말씀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하나님 꼭 믿으세요. 하나님은 님이 잘생기든 못생기든 어떠한 악조건을 가지고 있어도 하나님은 님을 있는 그 자체만으로 사랑하세요 ^^ 그리고 어떤일이 있어도 죽지마세요. 그놈들 얼굴 뻔뻔하게 들고 사는데 우리라도 더 당당하게 살아야겠지요? ㅋㅋ 어떤 일이 있어도 항상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세요 ㅎㅎ! 제 홈피 열어놨으니까 친구추천해도 되요! 카카오톡 아이디 pingu012에요 같이 친구 콜! ㅋㅋ 베플 감사드려요 ㅠㅠ 들어와보니까 진짜 장난 아니네요 ㄷㄷ 카톡이나 싸이월드 친추 콜이에요 !! 항상 주님의 은총이 항상 가득하기를 ^^ ---------------------------------------------------------------------------------------님들 지금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전 글쓴이처럼 어려운 사람들을 응원해주는 거지 사이비니 뭔 다단계니 이상한 짓꺼리 안합니다 ㅡㅡ. 댓글 보니까 기독교니 다단계니 사이비니 자꾸 싸우고 그러시는데 자꾸 힘들게 하지 마세요. 제가 종교적인 이유를 쓴 이유는 글쓴이 분이 힘드실때나 어려우실때 그분에 대해서 의지하라는 말씀이지 . 이단이니 사이비네 뭔 이상한 소리 하지 마세요.ㅡㅡ 그렇게 님들이 저에 대해서 자신 있으시면 홈피나 신상공개라도 하시지 참 이중적이네요
베플ㅠㅠ힘내세요|2012.05.17 23:18
저도 초 중 고 를 님이랑비슷하게 지내구잇는고등학생입니더 저도 틈만나면괴롭힘당하고살아가고 겉으론활발한척하지만 사실은 어디에끼어들수없는 상태라고 해야지 맞는말인거같습니다 여태까지 억울해요 판을봣지만 님처럼 공감대는판은 첨보내요 힘내시구 꼭좋은 친구 만드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