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자친구를 위해 만든 요리

퉹퉹 |2012.05.30 14:31
조회 299,244 |추천 422

우왕 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언니가 출근길에 이 톡 보고선 어머 이거 많이 본 것 같은데 했다고 내 글

아니냐고 묻길래 자리 앉자마자 들어와 봤는데 톡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영♡

좋은 말씀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또 언제나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하트하트하트하트

 

ㅋㅋㅋ아 참 저는 악플 좋아해요. 좀 변태같죠? ㅋㅋㅋ

그러니 시원하게 씹어주세영 히히히히히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사는 헐 벌써 스물 여덟ㅠ

을 보내고 있는 직장인 여자입니다.

 

벌써 판을 즐겨본지도 7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오랜만에 제가 썼던 글 보니 작년, 재작년 판 한 번씩 쓴게 두 번 다

톡이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올 해도 한번 도전해 보려구요 잇힝

(물론 안 돼도 괜찮아영 ^_^) 

 

 

요즘엔 도시락이나 음식이 많이 뜨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제가 만든 음식 자랑 해보려고 해요.

물론 요리는 취미로 내가 하고 싶을 때만 하는 거라

많이 부족해도 이해하며 봐 주세요 ^_^ 하트

 

 

 

 

 

 

아 참 남친을 위해 만든게 많지만 전부 다는 아닌 것 같아요

 

그럼 스퇕

 

 

 

 

 

 

이것은 주말에 저의 친 오빠가 배고프다고 칭얼대서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 본 카프레제, 파스타, 피자에요.

 

 

 

 

 

 

 

 

이건 친한 친구가 집에 놀러 왔을 때 만든

봉골레 파스타랑 치킨 샐러드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서 인증샷 남겼어요. ^_^

 

 

 

 

 

 

 

 

요건 남자친구 생일 때 처음으로 만들어 본 케이크에요.

우왕 ㅠㅠ 케잌 만드는게 이렇게 어려운 건지 정말 몰랐지 뭐에영 ㅠㅠㅠ

엄마가 옆에서 남의 귀한 아들한테 이상한 것 주지말고 돈 줄테니까 하나 사서 주라고ㅠ

 

 

 

 

 

 

이건 이번 설 명절 때 남친이 집에 갈 때 남자친구댁에 보낸 파운드 케잌이에요.

사실 사진으론 잘 모르겠지만 아몬드 파운드랑, 녹차파운드 두 가지에요.

 

  

 

 

 

 

 

 요건 급하게 만들은 오레오 브라우니인데요.

이렇게 부풀 줄 모르고 반죽을 많이 부었다가 망했어요 ㅠㅠㅠㅠㅠ

 

 

 

 

 

 

저는 직장인이지만, 남자친구는 학생이라

이번 5월 1일 노동절 날 학교에서 고생하는 남자친구 위해서 만들어본 도시락이에요.

장어덮밥이랑,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유부초밥, 일본식 계란말이,

자리가 모자라 두 개 밖에 못 넣은 양배추 쌈밥이에요.  

 

 

 

 

 

 

 

이건 비주얼은 좀 떨어지지만, 서현역에 자주가던 술집의 닭똥집을

따라서 만들어봤는데 의외로 만들어놓고 정말 정말 뿌듯했던 닭똥집이에요.

아 그리고 위에 사진은 비 오는 날이었는데 엄마가 만드신 들깨수제비랑,

집에 있던 김치제육볶음으로 만든 두부김치, 묵 무침이에요.    

 

 

 

 

 

이건 생크림이 남아서 만든 푸딩인데요,

저희 친오빠가 다 먹어버릴까봐 감춰놨다 잊어버리곤 상해서 버렸어요 ㅋㅋㅋㅋ

 

 

 

 

 

이건 전에 회사에 어떤분이 갑상선으로 저 요오드 하실 때

쿠키먹고싶다 하셔서 만들어본 저 요오드식 고구마 쿠키에요.

사실 재료가 한정돼 있어 맛이 없어서 조금 죄송했어요. 

 

 

 

 

 요건 아망디오 쇼콜라인데요. 단 것 싫어서 설탕을 너무 줄였더니

아빠가 맛 보시곤 밀가루 반죽 먹는 기분이라셨어요 ㅠㅠ 흙흙

 

ㅋㅋㅋㅋ아무래도 베이킹에 소질이 없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저의 친 오빠를 위해서 만든 리조또랑 닭가슴살새우꼬치구이, 카프레제에요.

저의 친 오빠는 뭘 해도 잘 쳐드셔서 만들어 주는 보람이 있어요. ㅋㅋㅋㅋㅋ

밥이 콩 때문에 핑크색이라 리조또 색깔이 저러네영 ㅠㅠㅠ

 

 

 

 

 

이건 가장 최근인데요, 어두워서 사진이 다 흔들렸어요 ㅠㅠ 죄송

놀러갔다가 둘이서 숯불에 고기 구우면서 먹기도 부담스럽고

치우기도 번거롭고 연기도 많이 나고 시간도 늦어서

후라이팬에 야채굽고 고기는 미디움 레어로 구워서

십분만에 만든 연어샐러드랑, 살치살 구이에요.

 

사실 구운 야채에 가지랑 양송이 버섯도 넣고 싶었는데

가지를 묶음으로 팔고 또 양송이버섯도 없어서 저것 밖에 못 구웠어요ㅠㅠ

 

 

 

 

 

 

 

 

 

히히히 끝인데

 

 

 

 

 

 

 

 

 

 

 

 

 

지금까지 만들어본게 많은 줄 알았는데

사진 올리다 보니까 몇 가지 안 되는 줄 몰랐어요 또

쉬운 것만 만들다보니 레시피 공개할 것도 없네요ㅠㅠㅠ

 

 

그럼 몰래몰래 판 보며 일하시는 직장인 화이팅,

방학 얼마 안 남은 중,고,대딩 화이팅 아!!
백수, 주부, 자영업자, 등등 모든 분들도 화이팅이에요.

 

 

하트하트하트 

그럼 이만 뿅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_^ 그런 의미에서 다음주 수요일에 쉬는 기적을 만들어 드릴게요 ^_^ ♡♡♡

추천수422
반대수22
베플nhc|2012.05.31 02:02
우와 베플됫네요 집 열고감니다 . 전 피해의식 느꼇어요 그래요 . 저 식탁 에서 못먹고 상에서먹어요... 넌나에게 모독감을 줫어... ㅋㅋㅋ 아무튼 남자친구는 부럽겟네요 화이팅이십니다 . 12학번 공주대 응구 흥해라 ! 식탁하고 그릇들보니 좀사는집임갑소
베플송한음|2012.05.31 03:52
식탁하고 그릇보러 다시 올라간사람 있는갑소
베플160|2012.05.31 01:50
어쩜이렇게 말투도 여성스럽고 음식을 예쁘게 데코까지 하는거지...?천상 여자구만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