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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수 잘못 소개받고 집 입주한 사람입니다

몽구 |2012.06.05 10:20
조회 128 |추천 0

10평 아파트를 14평이라고 잘못 소개받고 집 입주했다고 쓴 사람입니다.

 

어제 부동산 아줌마가 전화하더니

저희쪽 말은 들어보지도 않고 말을 자르면서

계속 자기 주장 펼치면서

자기가 뭐 인정을 베풀려고 했는데 왜그러냐고 따지더군요.

 

자기가 잘못해놓고 인정을 베푼다라는게 너무 웃기더군요.

 

그러면서 제가 그쪽도 10평이라고 말한 증거도,

14평이 아니라고 말한 증거도 없지않냐고 얘기하자

불리해졌는지

갑자기 저보고

"아니 근데 10평이나 14평이나 뭐가 그렇게 차이난다고 이래요?"

라는겁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 아줌마 여태 저보고

10평이랑 14평은 구조가 다르다.

평수가 아예다르다.

크기가 다르다.

보고도 모를수가 없다.

자긴 실수할리 없다.

이랬던 분이 갑자기 대뜸 저보고 뭐가 그렇게 차이난다고 이러냐고 하는데

진짜 너무 화가 나서 이러다 유산하겠구나 싶더군요 -_-..

 

너무 어이가 없어서 통화 중간부터 녹음했습니다.

또 증거 운운할까봐요 나중에.

 

실수했다 미안하다고 해도 그냥 이해하고 넘어갈까 말까 한 판국에

저렇게 남의 말도 제대로 듣지도 않고

자기 할 말만 하면서 계약했으니 끝이다 라면서

법대로 해라 라는 저 부동산 중개업자가 무슨 생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집을 소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피해자가 다신 없도록

저 부동산 다신 다른 사람들에게 집 소개 못하게 해주고싶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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