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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이 결혼하는데 왜 제 속이 뒤집어질까요??

아우 |2012.06.07 12:51
조회 10,641 |추천 4

결혼한지 3년째이자 17개월 아기를 키우고있는 주부입니다

 

제가 결혼할때 생각을하면은...정말 속이 뒤집어지네여...

 

결혼할때 예단비 500드리고 돈 돌려받지않았네여..원래 천요구하셨는데 500만드림..

 

집??보증 천에 월세 60짜리 원래 남편이랑 시동생랑 살고있었구 시엄니

 

결혼하면 다른데다가 얻어주신다고 하셨네요...근데 올해까지 소식없엇네여

 

예물?? 많이 받기했죠 시엄니가 하시고 안하시던거 디자인 바꿔서 받았구요 진주 두셋트는

 

홈쇼핑에서 파는거 ....지갑 구찌거 받고 가방?? ㅎㅎㅎ쓰시던거 똥가방받았네여 ... ㅋㅋㅋㅋㅋ

 

예복 원피스 자켓 코트 받고  금액 170ㅎ

 

시엄니 저희몰래 친정부모님한테 애덜 전세자금좀 대달라고 하셨네요...전 안지 몇달안됐구 아무한테 말안했어여

 

ㅎㅎㅎㅎ 아나 정말 어이가 없어서

 

저희집 혼수 가구 ( 에이스 침대 농 화장대) 가전제품..티비 냉장고 세탁기 전자렌지  이불셋트 3가지 그릇등등해서

 

천만원 넘게 씀...남편 예물 시계 반지 만해줬네요  예복 갤럭시 매장가서 코트까지 쫙 빼줌..금액 260정도..

 

웃긴거 제가 알레르기가 심해서 시계 안한다고 했다가 예물인데 왜 안하냐고 하셔서 머라하셔서 그냥했음..

 

현재까지 예물 시댁에 있구 구경도 못했네요..시계?? 시엄니가 하고 다니심..말도 없이 하고다니셨내요

 

나중에 안하면 고장난다고 하시고 참나 정말 어이가 없어서.....

 

결혼하고 몇달동안 누군 결혼할때 에어컨 사오구 컨퓨터 사온다고 누구네집은 사위목걸이 팔찌 순금으로 해주는데

 

안해왔다고 ㅎㅎ 잔소리 몇달간하시고 정말 꾹 참고 신랑한테 난리피고 지랄지랄했네요

 

근데 시동생네가 결혼을 하네요 조만간에 저때는 드레스 머리 하나하나 다 정해주시고 다른거했나 의심하시고

 

시동생네는 한복먼저 했는데 신경도 안쓰시고 예식장 신경안쓰시네요..아니 시동생이 하니 머라고 못하심..

 

지금 애기 나오는게 시동생네는 예단비 없고 혼수 안하고 온다고 하네요...

 

제가 심보가 나쁜건지 지금 시엄니 하시는게 정말 시르네요..

 

전 남편한테 옷값은 꼭 받아야겠다고 했네요 상견례때 아기가 입원을 했는데 시부모님들 남편만이라도 오라고 하셨는데

 

제가 끝까지 못가게했네여 저희가 주말 부부이 하루만 애 보는데 어딜가냐고 난리쳐서 못갔네여

 

아는사람이 보면은 아 누구다라는 생각이 들테지만 이렇게라도 제 생각이 잘못된건지 어떻게 해야겠는지 알아야겠어여

 

저 예비동서?? 작년에 보고 여태본적 없네요 애아파도 연락? 없구 아무것도 없구요

 

정말 하나하나 다 맘에 안들고요 다 싫어지네요 정말 이혼이라는 생각이 간절하지만 애기때문에 참고 남편때문에 참아요

 

요즘에 남편이 애기랑 저를정말 아껴줍니다..잘해주구요...

 

올해2월까지 그집서 살다가 정말 힘들어서 언니네 옥상방서 지내네요..여기올떄도 시엄니 난리피우시고

 

참다참다 시엄니 애기하시는도중에 나갈준비하고 대꾸도 안했네요 그후에 시엄니 사람들 20명넘게있는자리서

 

그 애기 하시면서 자기 편한쪾으로 다 애기하시고 저 나쁜며느리됐네요 차라리 그게 더 편하게 시댁가면 아무것도안하고 노네요

 

정말 하루하루가 속 터지네요 저한테 그리 하시고 원하시고 대놓고 다 말하시면서 왜 시동생네는 말도 못하시고 가만히있는지...

 

시댁에 정하나 없고 뚝뚝떨어지고 다시는 안보고살고싶네여

 

허나 친정이랑 애 아빠떄문에 계속 봐야하고...시댁갈떄마다 정말 스트레스 넘 많네요..

 

시댁가서 하지말라고 말을 해요 다 해도 소용이 없네요..워낙 두분이 고집있으시고 남의말은 안듣는분들이라....

 

시동생 결혼할때 부조금 십만원하렵니다..저희가 지금 형편이 무지 않좋아요..한달벌어서 겨우 삽니다..

 

저한테 욕은 하지말아주세요 정말 지금 상처를 넘 많이 받았구요 정말 우울증으로 힘들게살아요..

 

추천수4
반대수4
베플|2012.06.07 14:24
속 뒤집어지는 건 이해하겠는데,화살의 방향이 애꿎은 사람에게 향해있는 것 같아요. 아랫동서가 그나마 만만하니 그런건지? 예비동서가 님 결혼할 때 시모랑 님 남편 조종한 것도 아니고 님 시집살이 시키라고 사주한 것도 아닌데 왜 예비동서가 미움을 받는건지;;;;; 원망하려거든 악덕시모와 남의 편인 남편을 원망하세요. 그 예비동서에겐 악덕시모에 악덕큰동서까지 세트로 얹어주고 싶으세요?--;;;; 이런 분들이 꼭 시집살이 당해서 분하다해놓고 나중에 자기가 더 하던데... 혹시라도 그러지마세요.
베플ㄱㄷ|2012.06.07 13:08
시집 식구들이 맘에 안 드셔서 다 미우신 가 보네요. 예비동서 상견례자리에 남편도 못가게 했으면서 예비동서 안부전화도 받아야하고 ..10만원 부주하면서 옷값도 받아야 하고..님 시댁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신 모양입니다. 상담을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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