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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원치않은동거.(멘붕)

20男 |2012.06.12 18:14
조회 56,991 |추천 198

 

 

제글이 길어도 진지하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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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 앞에서 제발!! 영원히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집에 들어가기도 싫고, 밤 늦게 들어가고싶어요 ㅠㅠ
들어가면 불을 키고 자야 그나마 안심이 되요.  불을 끈 순간부터는 공포감이 밀려와요
불을 끄고나서 제가 잠이들면 자고 있는 저의 몸을 올라타서 제몸을 더듬고 또 더듬어요.
제가 인기척을 느끼고 깨어나서 소리를 지르기도 전에 잽싸게 도망갑니다...

제 몸을 더듬은게 여자냐구요!!!?.... 아니에요ㅠ
그럼 남자냐구요?!....그것도 아니에요ㅠㅠ
여자도 남자도 아닌 바로 바.퀴.벌.레에요.
저는 온국민이 싫어하는 바퀴벌레랑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ㅠ

언젠가부터 바퀴벌레가 하나둘씩 보이더니... 지금은 바퀴벌레를 자주 목격한답니다...

바퀴벌레가 얼마나 무섭고 더러운 해충이냐면요

바퀴벌레는 약 3억 5천만 년 전에 지구상에 나타난 후 현재까지 형태적인 변화없이 환경에 적응하고,

종류는 약 3500여종!!으로, 많은 층으로 분화되어 왔대요ㅠㅠ
웃긴 건 바퀴벌레도 고향이 있대요ㅠㅠ 바로 아프리카라네요.
바퀴벌레가 몸을 피하기위해 전력질주를하면 시속 3.4마일!!!!
초당 자기 몸길이의 50배를 간답니다...육상선수 우사인볼트 못지않죠.... 

이뿐만이 아님..


음식물은 기본이고 자신의 변과 동료의 (바퀴벌레)변, 동료의 시체를 뜯어 먹으며 생활합니다
심지어는 사람의 머리카락 ,피부각질까지도 먹이로 이용한대여 ㅠ 
또한, 다리털에 달라붙은 각종 균과 오염물질이 퍼트리는 질병은 폐렴,식중독 등을 일으키기도합니다.

제가 외출을 하려고 전 날 입은 옷을 바구니에 놨던 바지를 부득이하게 입고 외출을 했는데...
정류장에서 버스를 한참 기다리고, 버스가 오고나서 의자에 앉고 목적지를향해가고 있었어요. 
MP 들으면서 바깥쪽 창가 보고 있는데.. 밑에서 검은물체가 꼼지락.. 눈에 거슬렸어요..

그래서 창문 밑에 쪽을 보니...바..바퀴벌레가 올라오고 있었음.... 그때 순간 당황했어요 ㅠㅠ멘붕..

이순간을 어떻게 모면 해야되는지부터 생각하며 식은땀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옆에 서있던 꼬마가 바퀴벌레를 보고 소리를지르자 사람들의 시선은 제쪽으로 쏠리기

시작했고 저도 너무 창피한나머지 버스에 바퀴벌레가 버스에 있었던것마냥 놀래면서 바퀴벌레를 죽이고 아무일 없다는듯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집에와서주머니를 뒤져보니 제주머니에 과자부스러기가 있었나봐요 ... 그걸 냄새를 맡고 바지주머니속에 들어온것같아요 ㅠ  완전 멘붕였음 ㅠ

그 사건이 있고나서 옷을 입기전에 옷을 털고 약을뿌리고 거기에 페부리즈를뿌리고 나서 외출을한답니다....

바퀴벌레를 잡으려고 노력도 많이 해봣거든요.

파리채로 바퀴벌레를 잡기도하고,
끈끈이랩을 곳곳에 설치하고 식독제 등도...설치해서 죽이려고 노력했고
살충제를대량 사서 창문을 열고 다 소모할때까지 소독방역하듯 융단폭격을 가하고나서
20분뒤 들어와보니... 저희집은 바퀴벌레 시체들로 가득했고, 살충제를 너무 많이 뿌려 집에있던 모든것들이 액에 묻어 새 집마냥 빛이날정도로 반짝거렸고 그액을 닦느라 고생했답니다.

이렇게해도 바퀴벌레가 많아요..
바퀴벌레 한마리당 1년에 10만마리를 번식한다고 들었는데...
그럼 저희집은...휴..답이안나오네요...

바퀴벌레때문에 제가 너무 예민해지고, 정신적신적고통이 말도못하게 심해서 너무나도 힘들어요..
바퀴벌레랑 비슷한색깔만 봐도 스트레스에요.

 

그리고 싱크대에 주로 바퀴벌레가 나타나서 설거지를 하고나면 물기도 다 없애야되고....

밥그릇도 바퀴벌레때문에 감염될까바 2~3번은 더 닦아요...

그래서 제손은 부부습진? 같은것도 걸려서

손이 부러텄어요 ㅠㅠ

 

놀러와를 보다가 아이유도 바퀴벌레가 바글바글한곳에서
살았다고 하더라고요... 저희집에 바퀴벌레가 있어서그런지 100%이해하고 안쓰럽더라구요 ㅠㅠ

휴...


이제는 여름이라그런지 바퀴벌레가 자주보여요 ㅠㅠ

 올여름도
공중에서는 모기와파리가, 지상에서는 바퀴벌레가 저를 괴롭힐생각에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비유를 하자면요...

막 체육대회때 전교생이 운동장에서 돌아다니것처럼 돌아다녀요

 

........하 ㅠ

 

아무튼
바퀴벌레와 원치않은 동거 하루빨리 탈출하고 싶어요!

 

사진은 수위가 제일 낮은걸로 올릴게요... 다른분들 보다 멘붕 오실것같아서..

 

 

 

 

추천수198
반대수5
베플CESCO|2012.06.13 00:13
안녕하세요 세스코 직원입니다. 글쓴님이 겪으셨을 정신적 고통... 정말 고생 많으셨겠네요..ㅠㅠ 실내에서 주로 서식하는 바퀴들은 가주성바퀴라고 불리는데요~ 환경 조건(물, 먹이, 서식/은신처 등)에 어떤 변화가 생기면 이동하게 되는데, 주로 건물의 각종 틈새를 이용하며, 출입문/창문/배관 틈새나 하수구 등을 통해 올라오기도 합니다. 일단 실내로 들어오면 그 때부터는 집 안 내부 어떤 곳이든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침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문풍지, 가림판 등을 활용해 틈새를 막고, 촘촘한 철망으로 된 배수망을 사용하고 각종 배관의 틈새 등은 실리콘을 사용해 막는 방법 등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화장실 욕조와 세면대 구멍은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로 닫아 두시고, 바닥 하수구는 수건 등으로 덮어 놓는 것으로 임시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바퀴벌레를 목격한 장소 주변, 침입이 예상되는 곳, 침입하면 바퀴가 은신할 만한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두면 침입 후 빠른 시간 내에 포획이 될 수 있으니 활용 해보시기 바랍니다. *^^* 해결이 잘 안되신다면 빠른 시일내에 저희 대표번호 1588 - 1119 고객센터 전화 하셔서 요즘 광고 도 하고 있지만 무료 진단 서비스 받아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베플멍충이|2012.06.13 04:27
신동엽 음성지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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