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은 상큼하게 시작
123 (숫자 셀 시간 없음)
오랜만에 만난 고등학교 친구들랑 놀다가 다트던지기 게임 상품으로 받은 술주정뱅이 바나나 인형이예요.
전 팔짱끼고 구경하다가 건반이에게 주라며 애들이 주길래 술주정뱅이 바나나를 데려왔어요.
역시나
^^ a
5분뒤
바나나와 건반이 격리
저 얄미운 발...
바나나는 급하게 응급바느실로 수송되었어요
우리 나나 링겔투혼
바나나가 뭐가 달라졌지요?? 술이 깻어요 신나게 줘터져서
(눈 뜨고 코베었음 하지만 바나나는 포커페이스 포포포포포포커커커커커컥)
옆에 보니 다른 환자도...;;; 빠른 쾌유를 빕니다.
짜짠
나ㅣ 'ㅜ아내 ㅜ나ㅣㅜㅏㅣ우나미ㅜ 이나' ㅜㅏㅣㅇㄴ'ㅜ마 인'무아니ㅜ아ㅣ
당시 제 기분을 쉽게 언어로 풀어봤어요
몸도 제법 크고 새로 사준 집이 분명 어제는 멀쩡했는데 저거 저 솜들 다 어디 들어있던거니?
그 표정은 뭐야
그래 어금니 꽉 깨문 표정이구나 가드올려라
바닥만 건드려줘서 고맙다....
눈 감아 맘 약해 지기전에.......
궁둥이 불내주겠어
그날 밤
건반이는 삐짐
이렇게 자주면 되는거냐????????????????????????????어????????????????
세탁소에서 다 박아왔어요 다행히 밑판만 건드려놔서^^
다시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와서
이 날 무지 추웠어요. 건반이 예방접종때문에 나갔다가 산책로에서 쉬는데
난 감기걸려서 붕대를 감았네요
깨알 (요즘 톡에서 카카 대화체 빠지면 섭함)
거기 아는사람 지나가나봐요 아저씨...
건반아
왜?ㅡㅡ
밥먹으라고.....
아 나 귀찬귀찬
건반이 자?? 재밋는 얘기 해줄까??
웅
누나 나 고민이 있어...샷
이거 안놔?샷
말로 하자 우리...
나 잘 때 건반이가 셀카 찍음
귀 없이도 살 강아지 샷
귀 없어도 살 졸린 강아지 샷
어느날 내 그림 안으로 너가 들어왔다.
사랑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오미 오글
건반이 남자라는데 이의 있으신 분?
어느 아침
어우 씐무ㅏㅔ ㅇ누ㅏ 놀ㄹㅐ라
뭐야 너
내 배를 밟고서 올라옴
뭐 저런개 다있어 저런개
아 까 벼...ㅇ 워...ㄴ에...서 나....한하..ㄴㅌ ㅔ 뭘 주사한거.....ㄴ ㅑ.......스륵
누나 뭐해??
누나 뭐해??
누나들 뭐해??
오서방 샷
너가 가끔 무서울 때
강시 콩시 팡팡시
사람같아요
으 뭐야
어 미안 너 있는줄 몰랐어
준비하고 있으면 물끄러미 바라보는 건반이 화장품 냄새를 좋아해요.
그럼 저는 찐하게 건반이 앞니가 쏙 빠지도록 갈비뼈가 부셔지도록 껴안고 뻐뻐
마지막샷
너와의 추억이 벌써 일년이 다 되어간다.
내가 너 별로 안 혼내는거 알지? 너가 잘못해봤자 내 등꼴만 휘지 별거 없으니까...
나에게 어느날 천사처럼 내려온 건반아
앞으로도 다치지말고 어디 아프지말고 알콩달콩 내가 너 행복하게 해줄게. 끝까지 책임진다 누나가
집에오는길에 너 좋아하는 대형껌 사다줄께.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끝이예요
우이우이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