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안산에서 태어나고 안산에서 30년 가까이 살고 있는 새댁입니다
동서네는 서울살구요 서대문구.. 살아요..
어딘지아실려나?
서울도 동네마다 다르고
경기도 동네마다 다른거아닌가요?
한번은 전철타고 왔다는데
형님~ 산본지나고는 완전 농촌이더라구요 농사짓는사람들만 살아요?
깡촌이던데요?
회사동료가 거래처일때문에 안산가서 술 마셨는데
유흥가쩐다고.. 술집여자들 작렬이라고.. 안산은 그런데라면서요? 이러는데
동서는 서울에서 태어났고 지금까지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서울에 사는게 자랑인가요?
안산에 살아도 불편함없이 지내고 있어요
물론 문화생활의 불편함 (대학로연극 뮤지컬같은것)이 있습니다만
1주일에 한번 한달에 한번 꼭 챙겨볼만큼 좋아하는건 아니니까요
동서한테 전 불편함없고 안산 너무 좋다고해도
자기만족
또는
자기합리화
그런거때문이래요
서울이 좋다고..
애 교육도 그렇고
집값오르는것도 그렇고
환경은
서울이 좋다구요
계속 서울로 이사올것을 권유합니다
신랑도 서울살았지만 저를 배려해서
친정가까이 사는것과 친구들 자주 만날수 있는것때문에 안산으로 신혼집 결정한거구요
아기낳고 그러면 친정부모님 친구들 가까이 있는거 더 좋지 않겠냐면서요
안산이 일산 분당처럼 비싸고 그런거 아니라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너무 좋습니다!!!!!
만날때마다 서울로 이사하라고 하니까 한두번도 아니고
집값비싸서 못오냐.. 좋은말도 한두번이지 짜증나려하네요..
내가 좋다는데!!!!!!
님들도 경기도 안산 산다고 하면 농촌이구나 농사짓나하는 생각이 드시나요?
분명 동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만날때마다 시시때떄로 얘기하는지 정말 제가 이해가 안되서 묻는거예요 ㅠㅠ
헐 댓글이 네 촌이군요..
공단이랑 끝과 끝인 동네 살아서 그렇게 공단은 있지만
불편하다 생각안했는데.. 저렇게 공단없음 다 뭐 먹고 사나 생각은 들었지만요..
집이 공단가까이 있는게 아니니까 저만 그렇게 생각했나보네요 ^^
안산도 공단은 공단이고 주거지역은 주거지역인데
이미지때문이겠죠?
아이교육 서울에서 산다고 서울대가고 안산에서 산다고 지방대가는건 아니겠죠?
다 자기할 나름 아닐까요? 이런생각때문에 동서가 저를 자기합리화라고 하나요? ^^
여튼 조언감사합니다.. 동서같이 생각하는분들도 많이 계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