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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살면 촌에사는구나~ 생각드세요?

ㅋㅋ |2012.06.22 10:41
조회 11,517 |추천 6

저 안산에서 태어나고 안산에서 30년 가까이 살고 있는 새댁입니다

 

동서네는 서울살구요 서대문구.. 살아요..

어딘지아실려나?

 

서울도 동네마다 다르고

경기도 동네마다 다른거아닌가요?

 

한번은 전철타고 왔다는데

형님~ 산본지나고는 완전 농촌이더라구요 농사짓는사람들만 살아요?

깡촌이던데요?

 

회사동료가 거래처일때문에 안산가서 술 마셨는데

유흥가쩐다고.. 술집여자들 작렬이라고.. 안산은 그런데라면서요? 이러는데

 

동서는 서울에서 태어났고 지금까지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서울에 사는게 자랑인가요?

 

안산에 살아도 불편함없이 지내고 있어요

물론 문화생활의 불편함 (대학로연극 뮤지컬같은것)이 있습니다만

1주일에 한번 한달에 한번 꼭 챙겨볼만큼 좋아하는건 아니니까요

 

동서한테 전 불편함없고 안산 너무 좋다고해도

자기만족

또는

자기합리화

그런거때문이래요

 

서울이 좋다고..

 

애 교육도 그렇고

집값오르는것도 그렇고

환경은

서울이 좋다구요

 

계속 서울로 이사올것을 권유합니다

 

신랑도 서울살았지만 저를 배려해서

친정가까이 사는것과 친구들 자주 만날수 있는것때문에 안산으로 신혼집 결정한거구요

 

아기낳고 그러면 친정부모님 친구들 가까이 있는거 더 좋지 않겠냐면서요

 

안산이 일산 분당처럼 비싸고 그런거 아니라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너무 좋습니다!!!!!

 

만날때마다 서울로 이사하라고 하니까 한두번도 아니고

집값비싸서 못오냐.. 좋은말도 한두번이지 짜증나려하네요..

 

내가 좋다는데!!!!!!

 

님들도 경기도 안산 산다고 하면 농촌이구나 농사짓나하는 생각이 드시나요?

 

분명 동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만날때마다 시시때떄로 얘기하는지 정말 제가 이해가 안되서 묻는거예요 ㅠㅠ

 

 

 

헐 댓글이 네 촌이군요..

 

공단이랑 끝과 끝인 동네 살아서 그렇게 공단은 있지만

 

불편하다 생각안했는데.. 저렇게 공단없음 다 뭐 먹고 사나 생각은 들었지만요..

 

집이 공단가까이 있는게 아니니까 저만 그렇게 생각했나보네요 ^^

 

안산도 공단은 공단이고 주거지역은 주거지역인데

 

이미지때문이겠죠?

 

아이교육 서울에서 산다고 서울대가고 안산에서 산다고 지방대가는건 아니겠죠?

 

다 자기할 나름 아닐까요? 이런생각때문에 동서가 저를 자기합리화라고 하나요? ^^

 

여튼 조언감사합니다.. 동서같이 생각하는분들도 많이 계시군요..

추천수6
반대수10
베플도톨|2012.06.22 16:24
안산에서 태어나서 안산에서 21년째 살고있는 여잔대여ㅎㅎ베플님 원곡동이나 초지시장 근처 사시는거 아니신가요?고잔동이나 중앙동 성포동 와동 선부2동 선부3동 부곡동 이런곳은 외국인들 많이 없는데요?초지시장 근처도 경남아너스빌 들어오고나서는 외국인들 많이 없어졌고 원곡동만 외국인들 많은데;;안산 저는 살기 좋아요ㅎㅎㅎ솔직히 예술의 전당있고 한대앞 근처나 상록수 쪽이나 중앙동은 젊은 사람들 많아서 불편한거 거의 없는데.동명이라고 선부동에 있는 시내만 가도 외국인들 없구요.베플님 제 남친이 대전사람인데 중앙동보고 둔산동이랑 분위기 비슷하고 은행동보다는 작아도 놀꺼 다 모여있어서 좋다고 했는데 뭔소리?시내 크면 좋긴하죠.근데 제 남친 안산 살기 좋은거 같다고 했는데요?ㅋㅋㅋ노적봉 폭포보고 안산 괜찮은거 같다고 하고.안산 예술의 전당이 전국에서 2번째인가?이쁜거 아시나요?ㅋㅋㅋ제 남친이 촌에서 왔다고 생각하실텐데 남친 부산살다가 대전에서 중고등학교 졸업하고 저랑 대학와서 만난거거든요.서울사는 친구들도 안산 촌이라고 생각했다가 안산와서 놀고나서는 괜찮은거 같다고 했는데 뭔소리신지^^;안산도 동마다 나름 달라요.초지시장 라성호텔 근처 안산에서 제일 땅값 비싸서 외국인들 많이 없구요.진짜 외국인들 많은곳은 원곡동이랑 반월공단근처죠.시흥이나 시화애들도 안산 중앙동까지 와서 노는데.솔직히 시화 이마트 뒤 49블럭이 안산보다 외국인 노동자들 더 많아요.안산 너무 안좋게 보지 말았으면 하네요ㅠㅠ솔직히 다른 대도시 사람들이 보기엔 공단역 안산역만 보고 촌이라고 생각하는듯.안산도 놀 곳 볼거리 많답니다.ㅠ0ㅠ
베플|2012.06.22 11:33
전 서울에서 태어나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서울에서 벗어나본적없는 서울촌년인데요.. 칭구가 예전에 안산에 살아서 두번정도 가본적 있어요.. 사실, 전철로도 굉장히 멀고 전철안에서 이상한 냄새도 나고, 확실히 전철안 사람들도 좀 차이가 나요.. 주위엔 논,밭이며, 여러 공단과 외국인노동자들... 시내엔 수많은 술집과 룸살롱.. 밤에 돌아다니면 정말 무서운 동네겠구나.. 이런 생각들밖에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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