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버시는 아버지가 내돈벌어 내가쓰겠다는데 라고 말씀하실땐 뭐라고 해야 하나요.
조언 부탁...
|2012.06.23 06:39
조회 5,871 |추천 0
방탈인점 죄송합니다.여기계신 분들이 조리있게 잘 말씀하시는것 같아서 조언 구하러 왔어요.
아버지가 돈을 좀 버십니다.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그냥 가족들다 명품사는사람들도 없고, 돈에 쪼들리지 않았어요.. 아버니와 어머니는 결혼하신지 25년도 넘었어요.. 너무 자세히 쓰면 친척들 알아볼까 무섭네요..
어머니는 처음에 아버지가 이렇게 돈을 벌게되실줄은 몰랐고 그냥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결혼하셨어요.어머니는 돈을 잘 쓰시지를 않습니다. 본인을 위해 잘 안쓰세요.아버지는 자잘한거 사시고 싶으실때 사시고 자식들에게 쓰고 여행하고 뭐 그러십니다.
문제는. 상의없이 친가 쪽 식구들에게 돈을 작던 크던 도와줍니다. 지금 회사에 친가쪽 식구 몇분이 일하고 있어요.상의하면 엄마가 반대할거같아서 상의 없이 하시는 거겠죠?어머니는 도와줄일은 도와주고 또 아닌건 아니다 라고 하시지무조건 안된다는 아닌데.그냥 부정적인 대답이 듣기 싫으신것 같아요.또 엄마에게 돈 안주는것도 아니기에내가 번돈을 좀 내 가족들 도와주겠다는데 라고 말씀하시면 입이 턱턱막히고 그게 아닌것 같아 여기에 글 써봅니다.아버지가 사업하시면서 성격이 많이 변하셔서 누구도 대하기 어려운 분이 되셨어요.외할머니도 좀 어려워하십니다.그래서 그냥 외가에 돈은 엄마가 알아서 들이거나 그렇게 서로 각자 하니까 외가에 얼마드려라 뭐 이런말하지도 않으시고 신경도 그렇게 많이 쓰시는거같지도 않아요 친가에 비해 월.등.히.이러다 보니 어머니도 요즘 배우고 싶으신거 좀 배우시면서 그냥 거의 따로 또 가끔 같이 지내세요..
따끔한 한마디 말고.
아버지가 이해할수 있는 말이 뭐가 있을까요..
근본적인문제는 아버지가 어머니를 좀 무시한다는데 있겠죠..아버지가 말하다보면 그렇게 앞뒤 꽉꽉막히거나 하진 않았는데..부부문제는 또 너무 다르더라고요...
어머니의 존재를 다시한번 잘 생각 해볼수있는 말이 있을까요..?
- 베플뚜벅이|2012.06.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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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벌어 아버지가쓰는데.. 생활비 안주시는것도아닌데...문제가 될까요? 시댁도와주는게 과하다면 난 그럴래요 아빠나이들어 몸아플때 챙길사람 나나 엄마뿐이다. 아 근데 다시생각해도 머가문젠가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