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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잠시 돌아왔어요 ㅎㅎ 마지막 인사글 올려요 혹시나 보실 분 계실까봐...ㅎㅎ
안녕하세요 푼수입니다
일단 늦은거에 대해서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말한마디 없이 이렇게 많이 늦은거 처음이라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는데
악플ㄸㅐ문에 늦었냐구요? ...아니예요
제 집안 개인사정때문에 아무것도 집중이 안됐어요
제 사정때문에 설수랑도 매일 싸우고 진짜 다 포기하고싶었어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악플 때문이아니예요
악플도 심한 악플이 아니면 어느정도는 무시하고 참고 쓸 수 있어요 ...
공지 올리면 안되냐구요?
진짜 공지 올릴 정신도 없었어요 ...
이렇게 컴퓨터 켜서 쓰는것도 제가 잘 하고있는건가 싶은데
언젠간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글 올려요 ...
제 집안사정때문에 못 올린다고 말하는것도 싫었고
하루종일 우울한데 글 쓰고싶은 마음은 전혀 없었구요 써봤자 웃기고 설렌얘기도
전부 우울하게 만들어버릴까봐 제 감정 다 전달해드리고싶고
매일 공들여서 어떻게하면 잘 전달이 될까 어떻게하면 더 이해가 될까 하는 마음에
몇번이고 고쳐쓰고 단어도 바꿔쓰던건데 제가 우울한 마음에 써버리면
글마저 우울해질것같았어요 무서워서 글 못썼어요 쓸 정신도 없었구요 ...
설수랑도 매일 싸웠어요 별거 아닌데 설수는 저 위로해주는건데 전 다 짜증나고 눈물만나고
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 ...
물론 설수가 다 이해해주고 그래서 진짜 미안하고 고마웠지만
그 만큼 너무 힘들었어요 ...사소한게 다 신경쓰이고 눈물부터 나더라구요
집안 개인사정은 따로 말씀 안드려도 되죠? ㅎㅎ...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늦어서 죄송하구요 ....뭐라고 할 말이없네요
저같은게 뭐라고 여러분들 기다리게 한거 정말 죄송합니다
어떤분이 이렇게 늦고 사정있으면 차라리 연중하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지금은 좀 많이 괜찮아져서 공지라도 올리는거구
글도 왠만큼 쓸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런댓글까지 달릴 줄 몰랐어요
물론 제가 잘 못한거지만...
1주일동안 이 글의 댓글에
더 쓰라는 분들보다 연중하라는 분들이 더 많으시면 연중할게요
ㅎㅎ 다들 시험 잘 치세요 ㅎㅎ
왠지 모르게 여러분들하고 헤어질것만 같은 이 기분 뭐죠? ㅎㅎ??
ㅋㅋㅋㅋ저건 접때 3번째로 인증할 때
새벽에 인증했다가 악플보고 상처받아서 빛삭했던 것중에 하난데
그냥 올려둘게요
다음에 또 글 쓰게 될진 모르겠지만
진짜 진짜 감사했어요 지금도 감사드리구요
끝까지 글써서 꼭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짓고싶었는데
진짜 왠지 끝날것만 같아요 ..ㅠ0ㅠ...
아무튼 굳밤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