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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앞에서 모유수유...

고민 |2012.07.04 14:11
조회 7,561 |추천 8

예전 장모님이 처남보고 누나 가슴 마사지 해줘라!! 라고 글썼던 사람입니다.

 

정말 고민이 되고 또 열이 받아서 글을 써봅니다.

  

예전 그일이 있고 이제 한 2달이 지났군요

 

이번에도 비스무래한 사건이 한번더 발생하였습니다.

 

토요일 오후 와이프가 애를 데리고 처갓댁에 갔습니다.

 

저는 휴일이나 공부를 할게 있어 도서관에 있다가 저녁먹으로 간다고 하고

 

오후 6시쯤 찾아갔지요...

 

갔더니 장인어른은 이미 어디서 술한잔 하고 오셨고

(많이는 안취하셨음)

 

저와 와이프 애기 장인어른 4명이서 갈비집에 가서 갈비를 먹었습니다.

장인어른은 사위가 왔으니 한잔하라면서 소주를 시키셨고

차를 가져간 저는 한사코 거부하였으나....결국엔 소주 반병씩 먹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장모님도 오셔서 고기를 더 먹고 장인어른께서 계산대 앞에서 우물쭈물 하시길래

웃으면서 제가 계산한다고 오히려 같이 먹어서 좋다고 했습니다.

 

지난 연애하면서부터 결혼하고 나서까지 제가 낸 외식 음식값만 돈천만원 될겁니다.

어르신 사드리는건 당연하게 생각하니 뭐 이런건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하여튼 다 먹고  집으로 가니 7시 30분정도 이제 슬슬 과일먹고 이야기하면서

티비보고 11시쯤 가면 술 반병은 깰거 같아서 놀려고 준비중이었고

 

장인어른은 술이 좀 과하셔서 주무실려고 안방에 들어가셨지요

 

근데 그때 애가 굉장한 소리를 내며 울어댔습니다.

즉슨 밥달라고 떼쓰는 겁니다.

 

내가 밥먹어야 겠네~밥먹이자~! 라고 하자마자

장모님이 여기서 먹여라~라고 하시더군요

거실인데...

그러자 마자 장인어른 나오시더군요

내가 아냐 방에서 먹....하는데

장모님 여기서 먹여 어여 먹여라 운다~이러시더군요

와이프한테 내가 다시 조금 큰 소리로 방에서 먹이는게 하고 말도 안끝났는데

젖 훌러덩 까더니 애기한테 젖주더군요...장인어른이 보고 있는데...

저 눈 돌아갈뻔했습니다....

 

저번에도 장인어른... 와이프가 젖줄때 와서 애기 만지고 자세히 쳐다보고 가시던데

오늘은 아예 앞에서 가슴꺼내서 보여주면서 먹이니...

장인어른....잠자러 간다던 그분 또 다가오더군요...

그 순간 내가 여기 있으면 사고 치겠다...라는 생각에 밖으로 나갔습니다.

나가서 애기 낳고 끊었던 담배 5가치 줄담배로 피웠습니다.

 

그리고 밖에서 담배 피고 있다가 처남을 만나 같이 들어갔습니다.

젖은 다 먹었는지 장인어른 주무시고 장모님 과일 깍아 놓으셨더군요...

과일 먹으라길래 안먹는다고 했습니다.

끝까지 권하시더군요 말 한마디 안했습니다.

처남도 분위기 눈치 챘는지 암말 안하고 티비만 보고 있고....

난 그자리에 더있으면 미칠거 같아서 집에가자 그리고 나가버렸습니다.

 

집에 오는 내내 한마디도 안하고 그렇게 2일을 보낸후

와이프가 갑자기 잘못했다고 빌더군요...

 

솔직히 와이프 잘못보다는 장인 장모가 미운감정이 커서 그때는 알았다고 했는데...

지금도 생각할수록 가슴속에서 분노가 끓어 오릅니다.

 

집안이 장모는 벗고 다니고 남동생은 결혼한 누나 엉덩이 주무르고

누나는 아빠 앞에서 젖꺼내고....

 

보통 여자 있는 집안이 다 이렇지는 안잖아요?

 

처갓댁이 미친건지.....내 생각이 편협하고 좁은건지....

 

이런 집안을 거치고 연륜좀 되시는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추천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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