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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친에게♥♥♥

김민식 |2012.07.05 00:55
조회 13,241 |추천 115

 

 

 to. 300일을 지켜봐준 덩굴이에게

안녕, 나민식이야-3-

어...어떻게해야할지몰라서ㅋㅋ

잘모르겟다'ㅡ';;;;기달ㅋ

 

 

잘잤니, 덩굴아

 너가 잠자고 있는 시간에

지금이글을써'ㅡ'

 

우리 서로 사귄지 벌써 300일이다

헐퀴ㅋ 어떻게 한번도 안헤어지고

이렇게 오래사귈수있을까?

신기신기동방신기ㅇ_ㅇㅋ

다 너때문이야

 

나이도 하지 말아야 할것들을 다 하고 다니는데,

이런 나를 항상 챙겨주고 걱정해주고 아껴줘서 고마워

그런 희생적인 너의 마음씨 덕분에 내가 행복하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ㅎ.ㅎ

 

내가 뭐가 행복했냐긔?

잘들어봐, 리슨 쉐기요

 

두둥!

너와놀러간 환상의나라 에버랜드

너랑 가면서 느꼇어 여기가 왜 환상의나란지

걍 친구들이랑 걸으면 힘들고 조카 넓은 그 동산을

너 손을 잡고 갈때 얼마나 좋은지 몰랐어

그전날 과음을해서 내가 토도했지만ㅋ

미안해! 담부턴 과음하지않을게

술도 끊으려고노력하고 담배도 끊으려고 노력할게

 

 

백일날,

너랑같이 갔던 코엑스

영화두 보고,

영화두 봤고,

영화 봤다.

그치?ㅋ

뭐햇지???
이럼안대는데'ㅡ';;;

하하하ㅋ담껄로 슝

 

 

일 하고 있는 나를 위해

와준 당신♥.♥

멋쩌부려잉?ㅎ

항상 주유소에서 차들 기다릴떄

속으로 너 기다렸었어ㅋ

근데 차 100대 지나가야

올까말까 하더라 -3-

 

 

내가 사고 나서 병원에 입원한 날부터

일주일에 5번 넘게 와줘서 밥도 챙겨주고

머리도 감겨주고, 필요한거 맨날 꼼꼼히 챙겨주셧고

안 심심하게 놀아주셧었져!!!!

이게 사진이 몇장 들어갈수있는지는 모르는데

한번 계속 해볼까ㅎ.ㅎ

 

 

너의 친한 친구들과 치맥도 먹고

베라가서 눈이 휑 풀려버려서 사진도 찍어보고^*^

 

 

너와 갔던 세기 힘든 카페들ㅎ.ㅎ

근데 진짜 많이갔다그치

아닌가'ㅡ' 갔던데만 갔나?
그건아닌데 아닌가 뭐라는거징ㅎ

 

 

 

 

너와 갔던 수많은 음식점들!

우리가 음식에 투자한게 얼마니

300만원쯤은 되겠다 아닌가 더될까

 

 

우리 처음 찍은 사진, 기억나지?
저때는 학교에서 얼굴도 보고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어느날, 너의 졸업식이 다가왔지

 

그후로 넌 취업을 했고 열심히 부지런히 돈을 벌고있지.

날위해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돈 내가 다 써주지^^;;;

미안ㅋ장난이야부끄러운줄알아야지남자가

근데 우리가 정말 300일인게 믿겨지지 않을만큼

시간은 정말 빨리가는것같아, 아니다 내가 고3이여서 그런가?

원래 고3은 빨리간다는데 너까지 곂치면서 엄청 빠르다 정말,

 

 

덩굴아, 글이 너무 길어진다?

길면 이거 보는 사람들이 욕 쓰는거 아닐까 무섭다,

너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이렇게 쓰는데

개념없는 사람들이 굳이 그렇게 욕을 안 써주셧으면 좋겟다

그럼이만 짧게 끊내야 겟다

 

 

 

  덩굴아 못난 나지만 말이다

나한텐 과분한 너의 남자친구지만 말이다

내가 이제 말하는거 잘들어라

빈말 아니고 진심으로 쓰는거니까 들어라

잘봐둬

 

 

 

너한테 한없이 부족하고 모자라고ㅋㅋㅋㅋㅋ멍청한 나지만

나를 지금껏 믿어왔던것 처럼 항상 믿어주고

나를 계속 사랑해준다면!!!!

밑에 쓰는 글 다 지킬게ㅎ.ㅎ

사랑해준다면이야, 안해주면 안들어줄꺼

 

1. 시간이 지나 경제적인 여유가 있을 때,

   너한테 청혼을하고

 

 

2. 출퇴근 할때나 어딜 갈때 내가 꼭 옆에서

너를 데려다줄게(간지터지는 스포츠카=20대떄)

 

 

3. 매일 아침 밥은 물론 당신의 저녁밥까지 대령 할게요

 

 

 4. 옷도 자주자주 사줄게

 

 

 5. 항상 기다리고 또 기다릴게

 

 

6. 항상 웃게해줄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보, 위에 다 지켜줄게

니가 날 좋아하든 니가 날 평생 좋아하지 못한다 해도

난 너 다 해줄거야

히힝우리300일인데 평일이라 놀러가지도 못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말에 놋눼눨느 갑시당ㅎ.ㅎ

사랑하오

 

 

여러분 욕 쓰지마여

미안해여 읽기 싫으면

뒤로 눌러도되여

ㅠㅠㅠ욕만쓰지마여

그럼 다들 좋은 연인을

구해보아요.

외로운 날, 비대신 촉촉한

당신을 원해요

080 - 42-7979

(사이좋은 친구친구)

 

 

 

 

 

 

 

 

추천수115
반대수8
베플현재|2012.07.05 19:26
솔로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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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12.07.05 20:57
여자친구 1초 한아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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