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빵까루![]()
댓글이 하나 달려있는걸 방금 보았슴미다~
[덩실덩실
]
꼬맹이님 댓글 ㄳㄳㄳㄳ
잡솔 끊고 바로 본론으로 꼬꼬꼬꼬씽~!!
나님이 초딩때였던것으로 기억됨ㅋㅋㅋ
아마 2학년? 3학년? 정도 되었던것 같음ㅋ
학교마치고 친구들이랑 학교앞 문방구에서 구경하고 놀다가 집에 들어가는 길이었슴
[그때는 문방구가 최고였슴!
]
우리집은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랑 걸어서 5분~10분정도 걸리는 거리였슴ㅋㅋ
그때는 학원도 안다닐때여서 그냥 막 집으로 뛰어가고 있었는데
읭?
집앞에 왠 처음보는 아저씨가 기웃기웃 거리고 있는거였슴
전편에도 썼었지만ㅋ
우리집은 3층주택에 옥상에 옥탑방 하나 딸려있는 집이었슴ㅋㅋ
그리고 우리가 집주인이었으므로[에헴
]
3층에서 살고 있었고, 1층과 2층에는 전세를 주고 있었슴ㅋㅋㅋ
무튼, 처음보는 나이 좀 많은 아저씨의 등장에 나님 매우 당황을 했었슴!
하지만 나님은 어른을 공경하는 뇨자엿슴
공손히 다가가서 어디에 누구를 찾으러 오신거냐고 물어보았슴ㅋㅋㅋㅋ
아저씨는 1층 계단앞에서 기웃기웃 거리시다가 나를 보더니 깜짝 놀라시는것 같았슴ㅋㅋㅋ
그러더니 이내 너 3층에 사는 아이냐고 물어보시는 것이엇슴ㅋㅋㅋ
아. 지금의 나라면 멍미? 어케 알았슴? 하고 경계부터 했겠지만..
그당시의 나님.. 너무 순수했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오미~!! 어케 알았지!?!?
하는 신기하다는 눈빛으로 고개를 끄덕이고는 맞다고 맞다고 ㅋㅋㅋㅋ
아저씨는 누구시냐고 막 물었던것 같음 ㅋㅋㅋ
그랬떠니 아저씨가 막 내 이름도 아는것이었슴!!!!
니가 oo이냐?
막 이러시는데 그것조차 ㅋㅋㅋ 순수한 나님은 신기해서 맞다고 맞다고 막 그랬었슴ㅋㅋㅋㅋ
[하...나란뇨자...
쉬운뇨자였군뇨...]
그랬더니 막 손을 꼭 잡으시면서 머리를 몇번 쓰다듬~쓰다듬~ 해주시고는 그대로 골목 밖으로 쭉 걸어나가셨슴
나님은 그냥 별 생각없이 그대로 3층으로 뛰어올라가서 집에 도착!!!
오자마자 엄마랑 할무니한테 막 이야기 했었슴ㅋㅋ
어떤 아죠씨가 집 밑에 있다가 나보고 이름도 알고 어디사는지도 알았다고 ㅋㅋㅋ
머리 쓰다듬어주고 가셨다고 ㅋㅋㅋㅋㅋ
그니까 엄마가 막 모르는 사람한테 이름 이야기 해주지 말라고 혼을 내셨슴..ㅠㅠ
(그니까~ 내가 알려준게 아니라 먼저 알고 있었다고요! )
그렇게 저녁이 되었고 알고보니 그날이 외할아부지 제삿날이었던 거였슴
그냥 막 되게 어린 나님은 절하고 부모님이랑 할무니 하시는거 구경하고 있었는데
뙇!!!!
돌아가신 외 할아부지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슴!!!!!
아까 집앞에서 기웃거리던 그 아저씨가 바로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얼굴과 매우 똑같았기 때문이었슴;;
사실 나님은 외할아버지랑 친할아버지 두분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셨슴
그래서 얼굴도 몰름
그러다보니 제사 시작되고 나서 사진을 보고서야 알게된것이엇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이야기 했더니 잘못본거라고, 걍 닮은 사람일거라고 나를 막 달래셨슴ㅋ
하지만 사실, 엄마가 무서워서 그랬다는거 나님은 다 알고있었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거 마무리 어떻게 해야댐;;;
읽어주셔서 감사함요~![]()
[이러면 되나;;;]
4탄 가지고 돌아오겠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