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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시내 지하상가에잇는 이가게 가지마세요 ★★

으악 |2012.07.25 18:55
조회 8,267 |추천 59

삼십분전? 에 잇엇던 따끈따끈한.. 제가겪엇던 화나는 일이잇어서

 

집에오자마자 이렇게 바로 판을씁니다

 

 

남친도없을뿐더러 어이도음슴으로 음슴체로 ㄱㄱ

 

 

 

주말에 엄마랑 시내지하상가로 쇼핑을 하러 갔음 나는 19살이고 학교를 다닐 시간이 얼마없음

 

근데 가방은 밑에가 튿어지고 그래서 엄마가 신경이 쓰이셧나봄

 

걸어가다가 만원 이라고 쓰여잇는 가방을봤음 그걸 산후 집에왔음

 

 

문제는 오늘이엇음.. 학교에서 가방을보는데 쓴이2틀밖에안됫는데 가방이

 

 

 

 

요러케 되잇는거임!!!!!!!!!!!!!!!!!!!!!!!! 책넣으라고잇는가방에 책좀넣엇다고 무거워서 저럼??

 

모르겟음 아직까지도 왜저러는지 아오

 

하여튼 저사진은 엄마한테 카톡으로 보내드리려고 찍은거임 이렇게 쓰일줄 몰랏음

 

혹시나 하는마음에 가방삿던곳으로 오늘 다시가봤음 산지 일주일이된것도 아니고

 

가방에 문제가 잇나? 싶어서 좋은마음으로 갓음 안된다고해도 그러려니 하려는 마음이엇음

 

 

 

 

지루하심? 이제시작임ㅋ

 

엄마 아줌마 나

 

엄-사장님 이거 애기가 이틀썻는데 끈이 이러네요 어떻게하죠

 

아-아~이건수선해야쓰것네 맡기셔요

 

엄-알겠습니다 얼마나걸려요? 애기 학교다닐때 써야되는거라 좀 빨리해주시면 좋겟는데

 

아-나는 그건 모르고 일단 명함드릴테니께 전호하고 오셔요

 

(명함받으심 지갑에넣음)

 

엄-알겠어요 빨리해주셔!

 

아-아이고 그건 나는 모른다니까 만원짜리 샀으면 이정도 튿어지는건 아셔야되는거 아니여?

 

엄-뭐라구요? 이보세요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아-이보세요?? 이아줌마가 지금 이보세요라고 했어??

 

엄-제가 처음부터 아줌마라그랬어요?? 사장님이라고 해드렸죠?? 장사 이렇게 하시면 안되죠

 

아-언제그랬어 언제 수선해준다자나 수선해준다고

 

엄-아니 지금 수선이 문제에요? 말씀 그렇게 하시면 안되죠 사기전에 이럴수도잇다고 미리 말씀을 해주시던가 이제와서 그렇게 말하시면 안된다고요

 

아-아니그러니까 알겟다고 수선해준다고 조용히좀해요 목소리좀낮춰

 

나-아주머니 저희가 먼저 좋게좋게 말씀드렸고 아주머니께서 먼저 기분나쁘게 말씀하셨으면 되려 고함을 지르시는게 아니라 사과를 해주셔야죠 이러시면 어떻게해요

 

아-수선해준다자나 가시라고요 목소리낮춰

 

엄-아니진짜 만원이 그렇게 하찮으면 만원그냥줘 나도 이깟가방 안받아 안고쳐

 

아-수선해준다고하잖아요 조용히좀하시라고

 

나-아니요아줌마 저희는 지금 수선이 중요한게 아니라니까요?

 

아-필요없어?

 

나-아ㅋ 아주머니의 태도에 저희가 지금 기분이나쁜거라고요 만원짜리가사면서 이정도도모르냔식의말투셨잖아요 그거 사과해주시라고요

 

엄-됐고 아줌마 오늘 장사 다한줄알아요 어디서지금 말을

 

아-그려 뭐 어쩔껴 나칠겨?

 

나,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머니는 말소리도 크게안내시고 진짜 하여튼 엄청나게 답답했음 ...ㅠㅠㅠㅠㅠ

여기까지가 가게안에서 있엇던 일이엇음.. 저말에 진심으로 화가난 엄마는 가방을들고 가게앞으로 나가심

 

 

엄-아니 다들 이것좀봐요 이게 지금 말이되?? 이게 장사하는 사람의 태도야?

이가방좀 보시라고요 이틀썼어요 이틀 좋게좋게 말해서 수선맡길려는데 뭐? 나칠꺼냐고? 장난해!

 

아-그려 계속소리질러 계속질러봐

 

나-아이고아줌마 사과하시면 된다고요 그러면 그냥 끝난다고요 왜이러세요진짜 답답하게

 

아-나보고뭘 어쩌라고 어쩔까

 

엄-지금 이게 말이된다고 생각해요? 만원은 돈도아니야?? 땅파봐 만원 나오나

 

 

지나가던 고마우신 아주머니께서 한마디해주심 ㅠㅠ

 

이건 이쪽아줌마 말이 맞네 경찰에신고혀! 일주일도아니고 이틀인데! 소비자센터에 신고해야쓰것어! 아줌마 잘했어 잘하고잇어 뭐이런 여편네가다잇어! 사과혀!

 

 

아-그려 계속그래라 그래봐라

 

 

이때 옆가게 아주머니께서 나오셔서 말리기 시작하심

 

나한테와서 엄마모시고 가라고 하셨는데 이미나도 엄청나게 화가나잇고답답한 상태였음

 

그래서 사과는 받아야겠다고 우리가 뭘잘못햇다고 가야되냐그랫음

 

옆가게 아주머니께서 만원들고 나오심 그러고 엄마한테 주시면서 가라고 이제가라고 막그러시는데

 

그게 엄청 자존심이 상하는거임.. 만원받자고 이러는게 아님지금

 

우린 무시를당해서사과를 받고 싶은거엿음 이때 가게아줌마는 가게에들어가서 뭘 쓰고계셨음 어이터짐..

 

사람도 엄청 모여있었고 동영상 찍는분도 계셨음 보시면 그것좀 올려주세요 ㅠㅠ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내가 아줌마부르면서 가게로 들어갔음

 

나도 전주에서 살다온터라 사투리잘씀

 

아줌마 빨리 사과하셔요 아줌마만사과하시면 엄마그냥 돌아가실분이신께 사과하셔

 

여기까지 말했는데 엄마가 나와!! 거기잇다고 니가 때렸다는 소리들으니까!!

 

이래서 그냥 나옴 끝까지 안에서 궁시렁거리고 계셨음.. 아진짜 너무화나서

 

엄마가 만원받은 이돈 여기서 써버리자고 가지고가지말고 그래서 걍 쓰고 집옴

 

 

 

 

 

이곳임 막쓰려고 산 가방이긴한데 이틀만에 저꼴날줄도몰랐음

 

아줌마태도 저럴줄도 몰랐음

 

가지마세요 화만남 답답해서 ㅠㅠㅠㅠㅠ어ㅣ아ㅓㄹ미아러

 

 

저도 너무 화가나서 언성을 높인건 반성중이에요 이런적이 처음이라 너무 화나고 떨리고 그랬는데

 

여러분은 이런일 안당하셨으면 좋겟습니다!

 

추천수59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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