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진하는 자신의 여인이 될것이다
민우와 민수는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 이말이 사실인지 확인을 해야 했다
"형~ 회장님 잘못되신게 흑곰 짓이란는 소문이 있어...."
"말 함부로 하지마... 흑곰이라니 이제 우리 회장님 인데..."
"어쩌면 아버지도 .........사장님도.........."
"그만... 내가 너희 둘을 지켜줄수 있을때 그만해...."
"그럼 알고 있으면서도 가만히 있었단 말이야~ 형~"
"바보같으니라고... 이세계에는 힘이 있어야돼....
힘이 없으면 들어도 못들은척 알아도 모르는척 하고 살아....
아무래도 너희들은 다시 돌아가서 공부나하는게 좋겠다"
"공부해서... 뭐하라고.... 목표가 없는데....."
이야기를 하고 있던중 진하가 와있다는걸 알았다 셋은 동시에 말을 멈춘다
"아저씨 그게 무슨 말이에요.... 우리 할아버지 죽음에... 그 흑곰이라는
아저씨가 개입된거에요?? 그래서 그때 절 납치한거에요??"
"데리고 나가"
민석은 진하를 데리고 나가라 한다 민우와 민수도 이젠 형말을 들어야 한다는걸
느끼고 있었다
진하는 더이상 이곳에 있는것이 부담스러웠다 엄마의 학교에 다니고 싶어서 한국에 왔지만.....
그랬다 학교... 진하가 20살이 되면 할아버지가 자신에게 학교를 주신다고 했다
학교는... 어떻게 되는거지....... 그건 다음 일이고....
우선은 이곳을 떠나고 싶었다.......... 그러나...
그럼 현승이는.............. 이런 저런 고민을 하고 있을쯤....
진하는 새엄마의 출산 소식을 들었다... 아주 이쁜 딸이라 했다.... 진하는 또한번 좌절을 했다
이젠 아빠한테 가는것도 자신이 없었다
누군가 자신의 방으로 들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누구지... 침대에 누워있던 진하는 잠든척을 한다
스르륵 열리는 문.... 어두워서 보이지 않는다...
그 사람은 진하에게 천천히 다가 오고 있었다... 달빛에 비친 모습은 민석이 였다....
'이 아저씨가 내방에 왜들어 온거야~~'
진하는 그때의 일이 생각나 눈을 질끔 감는다 민석은 자고 있는 진하의 이불을 잘 덮어주고
볼을 한번 쓰다듬고는 곧 나갔다
다시또 다정해진 아저씨,,,, 진하는 그런 민석에게서 아빠의 손길을 느꼈다....
공포였던 존재가 다시금 다정한 존재가 된 느낌이었다
시간은 흘러 진하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다...........
민우와 민수는 다시 유학길에 올랐고... 진하에게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만 했다
진하는 또다시 그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그저 잘다녀 오라고 인사를 했다
민석의 사업도 이제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었고 아무도 넘보지 못할만큼 성장해 있었다
안의 사정은 조폭이었지만 겉으로는 그럴듯한 사업체 였다
이제 민석은 진하를 신경쓸 여유도 생겼다
학교가 끝나고 여전히 현승과 진하는 다정히 교실에서 나오고 있었다
"이사장님이 둘이 오래~"
민석은 학교의 이사장이 되어있었다.... 사장이 죽고 민석이 학교를 운영하게 된것이다
"이제 진하는 내가 보호 할테니... 현승이 너는 그만 해도 돼....
그동안 힘들었을텐데... 수고 했네....."
"아저씨..... 할아버지 유언이였어요.... 저는 현승이와 다닐래요"
"할아버지는 돌아가셨어.... 이젠 내가 너 보호자야...."
"저는 아빠도 있고 새엄마도 있어요... 동생도 있고... 아저씨는 제 보호자가 아니에요"
"아직도 아빠가 널 딸로 생각 할꺼 같아.... 피도 안섞였는데....아마도 자신의 피가
섞인 딸을 더 아끼시지 않으실까??"
옆에서 듣고 있던 현승은 민석이 무례하다고 생각했다
"말씀이 심하시네요.... 다큰 사람의 언행이 그정도 밖에 안됩니까...."
"허~ 많이 컸어 김현승..... 자넨 4살때 까지 고아원에 있었다지....."
그말을 듣자 현승은 얼어버리고 말았다 '진하는 모르게 해주게'
나석과의 약속이 생각났다.......
"하루만더 제가 데려다 주겠습니다.... 마무리를 하게 해주세요"
"그렇게 하게~"
밖으로 나온 현승과 진하...
"현승이가 고아원에 있었어??"
"어 예전에... 잠깐......"
"그랬구나 몰랐네~~
정말 이제 그만 둘꺼야~~ 난 현승이랑 같이 다니고 싶은데...."
"우린 학교에서 보면 되잖아... 그리고 주말엔 같이 놀러가도 되고..."
"그래도 아쉽다....."
"나도 마찬가지야~ 이럴줄 알았으면 너 데리고 도망가는 거였는데..."
"엥~ 도망??"
"아니 농담이야... 할아버지가 그때 자신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너랑 숨어 있다가
진하 아빠한테 무사히 보내달라 했거든,,,,,"
"난 아빠한테 갈 자신이 없어.... 왠지 아빠와 나 사이에 벽이 생긴 기분이야~
그런데 왜 할아버진 그부탁을 아저씨가 아닌 너에게 했을까....
할아버진 아저씨를 가장 믿으셨는데......"
"그러게....... 나도 그게 좀.........납치한 너를 난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했는데 민석이
형님 아니였으면... 으~~ 생각 하기도 싫다~~"
"할아버지 죽음에 흑곰이라는 남자가 개입된거 같은데....."
"흑곰?? 이라면 이번에 회장님 죽고 새로운 회장된 사람인데....."
"현승아~~~ 나 저번에 흑곰이 우리집에와서 아저씨 만나고 가는거 봤어.......
혹시.........?????"
"진하야~ 우리 너무 많은걸 알려고 하지 말자....."
"그래 난 지금 너랑 등하교를 할수 없다는 것만으로 머리가 복잡해....."
집으로 돌아온 진하...... '할아버지가 현승이 보고 날 데리고 도망가라 했다고'
현승과 같이 도망가는 상상을 하던 진하의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다음날... 이제 진하는 아저씨와 학교에 간다
비밀 19 end
비밀 20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