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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 가기가 부담스러워요.. ㅠㅠ

어쩌나 |2012.08.04 00:55
조회 512 |추천 0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만혼이구요..

 

사랑스런 나의 아내.. 어찌해야 하나.. 조언 부탁드려요..

 

제 아내는 가족애가 대단하답니다.

 

그걸 알기에 저도 가족이 되고 싶었던 거구요.. 그녀의 장점이 지금은 제게 단점이 되네요..

 

제 아내는 가족에게는 간쓸개 다 내놓죠.. 그래서 알거지랍니다.

 

그동안 벌은 것 다 가족을 위해서 펑펑 써 댄게 문제지요..

 

가족들은 그런 것도 모르고 그냥 제 아내가 잘 벌은 줄 알아요..

 

돈이 없다는 것은 알았지만... 정말 한 푼도 없이.. 제게 왔네요..

 

첫달부터.. 돈을 달라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장인,,, 처남 보험료등을 내야 하나봐요..

 

이제 그건 각자가 알아서 내게 해야 하는 거 아니냐 했더니.. 울데요..

 

처녀때부터 가족을 위해서 하던 거.. 결혼했다고 중단 할 수 없다네요..

 

그건 저도 할 말이 없어요. .그런데.. 처남이 타고 다니는 중형차가 아내의 명의로 되어 있고,

 

세금, 보험료를 다 내는 건 말할 것도 없고, (보험료는 12개월 할부로 낼 정도고 자동차세는 체납도 있더군요)

 

한 달에 두어번씩 주차위반, 속도위반 고지서가 날아와요..

 

사고 기록도 있어 보험료도 할증이 되어 있고,

 

아내는 면허증은 있지만 운전대도 잡아본 적이 없는데.

 

처가에 갈라치면 선물에 부모님 용돈에 .. 50~100만원이 나가는 데 거의 매달 갑니다.

 

안가면 보고싶다고 오라고 난리예요..  이젠 처가 가기가 부담스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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