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곰순이입니다!
제 글이 오늘 베톡에 두 개나 올라있다는..![]()
축구도 4강 진출하고 펜싱은 은메달 따고 박태환 선수도 최선을 다해줘서 정말 기분 좋은 아침이네요!
이번에는 10화 기념으로 번외편인 레스토랑 이용 Tip을 준비해봤어요!
댓글 남기시는 분들도 그렇고 저 역시도 알바하기 전에 앗백을 비롯한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 본 경험이라곤 1~2번밖에 없었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글을 써봅니다
칭찬해 주세요 뿌잉뿌잉![]()
이어지는 글 등록이 10개까지밖에 안되서 10화 링크 걸어둡니다^^
http://pann.nate.com/talk/316444000
이야기에 앞서 이 글은 지극히 제 주관적인 관점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래도 나름 주위에 Vips 매니저인 친구와 TGIF에서 3년 일한 친구가 있어 많이 주워들었구요 거기서 일하는 동안 레스토랑은 꽤나 많이 다녀보았답니다![]()
(그 땐 돈 버는 뇨자였으므로 돈 아까운줄 모르고 다녔음..
)
그리고 가격비교를 위한 가격정보는 앗백 홈페이지에서 방금 참조한 것이랍니다
그럼 시작!!
1. 세트메뉴를 조심하라!!
보통 레스토랑에 가면 런치세트 메뉴와 디너세트 메뉴가 있답니다
런치세트 메뉴는 의심할 필요없이 싸죠! 런치에 가면 무조건 세트메뉴를 먹어주는 것이 인지상정!
그런데 문제는 디너세트입니다
디너세트는 구성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대부분 디너세트에 구성되어 있는 메인요리를 보면 그 매장에서도 꽤나 비싼 것일 때가 많답니다
앗백을 예로 들어볼까요?
여름 한정 메뉴에 있는 스테이크는 38500원입니다
그치만 메뉴판에 있는 스테이크 메뉴에서 가장 비싼 안심이 39900원입니다
가장 많이 드시는 갈릭 립아이의 경우 29900원입니다
가장 싼 서로인은 24900원이기도 하죠
립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름 한정 메뉴에 있는 립의 경우 38500원이지만..
메뉴판에 있는 립은 큰 것을 시켜도 32500원입니다
게다가 스테이크의 경우 그냥 메인 요리만 시켜도 수프 or 샐러드가 제공됩니다
그런데 세트메뉴의 가격에는 대부분 그 가격까지 포함시켜서 계산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인을 만 원 이상 해줘도 비싸다고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죠
만약 세트에 있는 메뉴가 굳이 드시고 싶다면 그걸 드셔야겠지만..
제가 고객님들을 봐 온 결과 상당수의 고객님들은 주문을 하자니 메뉴판을 봐도 잘 모르겠고.. 귀찮고.. 어차피 스테이크 먹으러 왔는데 세트에 있으니까 더 쌀 거라는 생각에 시키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매장에서도 그걸 드시게 유도하기도 합니다
프로모션이기 때문에 많이 팔아야 하니까요
꼭 거기 있는 메뉴를 드시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비슷한 메뉴로 비교해드리겠습니다
둘이서 앗백 식사를 하는 경우의 예
1. 여름한정메뉴세트
체리 스파이시 립아이&갈릭 킹 프로운즈 + 파스타 or 샐러드 + 수프 2개 + 에이드 2잔 + 커피 2잔 = 75900원 → 62900원
2. 비슷한 메뉴로 대체시
갈릭 립아이(29900원, 수프 or 작은 샐러드 선택) + 파스타 or 샐러드(17500원) + 에이드 2잔(9800원) = 57200원
대부분 커피는 공짜로 주기도 하므로 넣지 않음
그런데 사업상 사람을 만나거나 소개팅인 경우에는 세트로 시키는 것이 좋아요^^ 뭐든지 두 개씩 나오기 때문에 그렇죠!!
하지만 가족이거나 친구들은 그냥 시키는 게 더 싸요^^
에이드도 둘이 가면 한 잔만 마셔도 되잖아요(*..)
탄산음료 리필되니까!!
그래서 저는 어느 레스토랑을 가든 우선 메뉴판에서 제가 먹고 싶은 음식들을 정해 가격을 다 더해본 뒤 세트메뉴 가격과 비교해 봅니다
그래서 둘을 비교해보고 가격과 맛을 생각해보고 어떤 것을 먹을까 결정합니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지만요^^
2. 회원카드를 적극 활용하라!!
대부분의 체인 레스토랑은 회원카드가 있습니다
보통 기념일에 혹은 1년에 한 번 에피타이저 종류 등의 음식을 주거나 큰 폭의 할인을 해주기도 합니다
앗백의 경우는 에피타이저 종류의 음식 or 와인을 주고 제휴할인 카드도 사용 가능합니다
앗백 뿐만 아니라 다른 레스토랑도 여러 가지 혜택이 있을 겁니다^^
가기 전에 꼭 검색하셔서 확인해보고 가세요!
요즘에는 당일발급도 가능하니까 물어보셔도 좋구요^^
3. 청구서 할인카드를 활용하라!!
할인카드는 보통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현장 할인카드와 청구서 할인카드입니다
보통 현장 할인카드의 할인폭이 20~30%인 것에 비교하면 10%대의 할인을 해주는 청구서 할인카드가 별로 매력이 없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이게 캐시백 할인 등과 만나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합니다
예를 들어 앗백에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캐시백을 이용해서 50%를 할인해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름)
그러면 계산할 때 50% 할인을 받고나서 현장 할인카드는 할인받을 수 없지만 청구서 할인카드는 나머지 금액에서 또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왜냐하면 현장 할인카드는 앗백과 은행이 나눠서 할인해주는 반면에(예를 들어 5:5 이런 식으로 부담) 청구서 할인카드는 오로지 은행에서 할인해주는 것이기 때문이죠
이건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백화점 등등에서도 적용 가능합니다
중복할인이 가능한 셈이죠^^
통신사 등과도 중복할인 가능합니다
다만 할인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서 가능한거죠!!
통신사나 캐시백을 이용해서 할인을 받아서 중복할인이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혹시 청구서 할인카드가 있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4. 담당서버를 적극 활용하라!!
담당서버는 고객을 돕기 위해 있는 사람입니다
음식을 서빙하는 것 이외에도 고객이 자신의 입맛에 맞는 맛있는 음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그들의 임무입니다
그러니까 혼자 메뉴판 보며 고민하지 마시고 서버들에게 물어보세요!!
맛이 어떤지.. 다른 고객들의 반응은 어떤지.. 서버의 생각은 어떤지 등등..
그리고 난 이런 음식이 먹고 싶은데 추천을 좀 해달라고 요구하셔도 됩니다
부끄러워 마세요!!
여러분이 지불한 금액에는 서비스 요금이 포함되어 있고.. 여러분은 그런 서비스를 요구할 권리가 있답니다^^
사실 저도 알바하기 전엔 무척이나 소극적이고 부끄러워하는 성격이어서 레스토랑 가면 그냥 대충 보고 결정하곤 했는데요..
그러다보니 시켰는데 맛이 없기도 하고.. 내가 기대한 것이 아니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주문할 때 어떤 음식인지 물어보면 그런 시행착오를 덜 수 있습니다^^
서버들 역시 자신의 책임임을 알기에 최선을 다해 추천해 줄겁니다
앗백에서는 직원식사도 많이 하거든요![]()
우리 매장에서는 매주 이틀 정도 점심식사를 앗백 음식으로 주셨기 때문에 나중엔 지겨워져서 다양한 시도도 참 많이 해봤음(그렇다고 스테이크를 주신 건 아니에요! 오해마시길 ㅎㅎ)
투움바 파스타에 파스타면 대신에 볶음밥을 넣어보기도 하고..
지금은 사라진 씨푸드 파스타에 토마토 소스를 넣어서 볶아보기도 하고..
그런데 신입 서버에게 물어보면 안 된다는 함정이 있음..![]()
아마 자기도 모르겠으면 고참 서버 불러줄테니 걱정마세요![]()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조금이라도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미 다 알고 계실지도 모르지만..ㅎㅎ
근데.. 저 이런거 올렸다고 앗백에 막 끌려가고 이러진 않겠죠?;;
써놓고 좀 후회중?ㅋㅋ;; 그치만 열심히 썼으므로 지울 수 없다!![]()
그리고 이거 보시면서 이렇게까지 하면서 깎아? 쪼잔하네.. 라고 생각하실진 모르지만..
말 그대로 이건 Tip일 뿐이에요 ㅎㅎ
(쪼잔해 보일까봐 쉴드 치는 글쓴이의 이 소심한 성격!!)
글로 써서 장황해 보이지만 그리 복잡하지도 않아요![]()
또 Tip이 생각나면 적어뒀다가 20화 번외에 적어볼까요?ㅋㄷ
그럼 모두들 즐거운 일요일 되시길 바랄게요 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