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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여자의 에피소드

홍깨알 |2012.08.08 01:42
조회 3,133 |추천 4

안녕하세요

나름 판을 즐겨보는 22살 여자입니다.

 

친구랑 얘기를 하다가 판을써볼까 하고 쓰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창피하고 민망하지만ㅋㅋㅋㅋㅋ지금까지 살아오면서ㅋㅋ재밌었던 에피소드를 써볼까 합니다 ㅋㅋㅋ

 

다들 음슴체? 로쓰길래 저도 음슴체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없으셔도 .. 추천 부끄해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

 

 

1.엄마의 깨알 문자

 

지금은 안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엄마가 작은 커피숍을할때였음.

우리집이 2층 커피숍이 1층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저랑 엄마가 교대로 할때가많았음..요..ㅋㅋ

가끔엄마가 ㅋㅋㅋㅋㅋㅋㅋ 예쁘게 안하고 내려올때가있음ㅋㅋ

왠지 삘이 또 자다일어난 동네아줌마스타일로내려올까봐 문자를보냄ㅋㅋ

 

나: 엄마 씻고 화장도 하고 내려와

 

엄마: 왜? 귀찮아 ㅎㅎ

 

나: 그래도 씻고는 내려오겠지 냄새나는데 설마 암튼 빨리내려와 나나가야되

 

엄마: ㅋ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심 다시한번봄

ㅋㅎ 가 끝 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귀찮았나봄.ㅋㅋㅋㅋ

 

 

 

2. 유학생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친구중에 유학생활을 오래한친구가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친구는 도피도 아니고 가서 정말 열심히하는친구임짱

 

유학생친구가 한국을 들어와서 또다른 친구랑 같이 만났음

 

셋이 만났는데 이 유학생친구가 자기가 너무너무 사고싶은 모자가 있다고함 J로시작되는 브랜드임.

우리가 만난 로데오 안에있다는거임 나랑내친구들 모두 초딩때부터 살아온 동네임 도저히 모르겠음ㅋㅋㅋㅋㅋ브랜드를 말해도 다른친구와나는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크도 이상하게 그림 손으로 공중에서

쨌든 결국 114에 전화해서 위치를 알아보기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들어오자마자 우리만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적응이안됬나봄

 

114: 사랑합니다 고객님~

 

친구: 음..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또다른친구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학생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확실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도모르게 ㅋㅋㅋㅋㅋ영어가나옴ㅋㅋ말할때 앞에 붙는

특유의 추임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웃다쓰러짐ㅋㅋㅋㅋㅋ죄송하다끊음

 

 

3. 과도한 친절

 

지나갈때나 버스나 지하철에서 불편한 사람이나

무거운 짐을 드는 어르신들보면 항상 도와주고싶은 욕구가생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문제였음 내가 아마 이계기이후로 짐은 잘안도와주게된것같음ㅋㅋㅋㅋㅋ

 

친구랑 오르막길을 올라가려고 하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50대정도의 여성분이 ㅋㅋㅋ

1.5리터짜리 물통을 여러개 들고계시는거임

난 아 .. 무거우시겠지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제가 들어드릴게요^_^

 

그분: 아 ................ 빈병이야 괜찮아^^

 

거뜬히 들고가심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이 안좋은게 문제임 오지랖이문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길었나 ..요 ...슬픔

요즘 날씨도 덥고 지치는데 다같이 웃고 싶은 마음에...하하핳...

재미없으셔도 추천해 주 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림픽 축구 꼭 우승하길 ~ 올림픽 보고 자요 모두 굿밤!윙크

 

추천수4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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