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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1년차 연봉 3300가량..월급 관리 조언 부탁드립니다.

직녀 |2012.08.12 04:40
조회 3,115 |추천 0

안녕하세요 서울시내 발에 채이는 흔녀 직장인입니다...

학생때 이것저것 하고 싶은것도 욕심도 많아 늦은 나이에 졸업하고.. 

취업준비 할 때는 날 받아주는 회사라면 어디든 충성을 다하겠노라 했었지만

사람 마음이 참.. ㅎㅎ 1년이 지나고 보니 저도 남들처럼 죽는 소리를 하며 다니고 있네요 ㅋ

취직 전에는 심심하면 들어오던 판도.. 일에 치이다보니 이게 얼마만인지..

 

예전에 판에 자주 올때를 생각하니, 어린나이부터 사회생활 하시거나 또 전문적인 지식이 많으신 분도 계시고 해서 자산관리 팁도 잘 조언해주시더라구요.. 저도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남들보다 늦은 취업이라 열심히 돈만 모아도 빠듯한 이 시점에...

1년이 지나고 제 수중에 있는 돈은 현재 550만원입니다....

 

사실 학자금 대출 갚은게 조금 컸기도 했지만요.. 대출 완납 한 게 지난 1월이라.. 2월부턴 저축해야지 했는데... 그렇게 치더라도 6개월가량이 지났는데 이것밖에 없다니 지나고 보니 참 한심하네요 ㅠ

 

여튼 지난 건 반성하며 잊어버리고,, 이제부터라도 잘 해보려고 합니다.

 

제 총 연봉은 3300가량 되구요.. 제 직장에선 격달로 상여가 나옵니다..

한달은 180 다음달은 290 이정도로 받게 되구요...

세금떼면 150에 260정도 되려나요... 여기에 명절상여와 복지수당 등이 추가되구요..

야근수당으로 10만원에서 20만원정도 더 받기도 합니다.

(제가 꼼꼼한 성격이 아니라 돈관리도 몇만원 단위는 다 깎아서 대충 얼마정도..이렇게 계산해버리네요..이것도 나쁜 버릇인데..)

 

이게 매달 같은 금액이 나오는 게 아니라 적금을 크게 들기도 어렵고.. 그러다보니 돈 쓰는게 더 헤퍼지는 것 같아요. 격달 상여가 나오는 날짜도 월급날이랑 동떨어져서.. 관리가 어려운 것 같아요.

 

지금 우선 적금을 100만원짜리로 하나 들어놨구요 .. 이 외에는 다른 관리는 전혀 안하는 상태입니다..

그냥 남은돈은 월급통장에 쌓아놓고 필요할때 빼 쓰고 이러다보니..

 

정기적금을 100만원씩 넣게 된다면

비상여달에는 50만원, 상여달에는 160만원정도가 남게 되는데요...

제가 어머니께 매달 30만원~40만원정도씩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혼자 살다 보니 생활비도 들어가고 해서 제가 쓰는 돈은 한달 50만원 정도 될 것 같구요.

(이것도 너무 많은가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폰비8만원, 운동비 10만원, 학원비 12만원, 식비 및 생활비 10만원+ 기타 개인생활...

그리고 놀거나 쇼핑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평소에 과소비를 하진 않는것 같은데.. 가끔 큰돈을 쓸때가 많네요. 일하며 몸이 아파서 경락마사지 권 몇십만원, 병원비나 영양제 십몇만원, 또 부모님 건강식품 몇십만원 이런식으로요..이런것때문에 돈을 못모으고 있는것도 같구요)

 

이렇게 한 달 걸러 돈을 받게 되니.. 비상여달에는 쪼들리고.. 상여달에는 남고 이런 패턴이 반복되네요

현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제가 통장에 돈이 많이 있으면 생각없이 빼서 쓰고 이래서.. 한달에 쓸 돈을 따로 빼 놓고 쓰면 어떨까 하거든요...

cma통장을 따로 만들어서 적금 외에 추가로 남는 돈(한달에 쓰기로 정한 금액 외에 전부)를 그쪽으로 넣어두면 어떨까요...

cma계좌를 개설하고 싶은데.. 어떤걸 해야하는지, 어떤식으로 이용하는게 도움이 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글이 너무 요지 없이 길어졌네요..ㅜㅜ

요는, 격달로 나오는 상여 잘 관리할 수 있는 방법, 이 경우에 여러개의 계좌 (적금, 월급통장, cma계좌 등)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 또 제가 지금 너무 과소비를 하고 있는지.. 보통 저 정도의 급여에서는 어느정도 저금을 해야 하는지... 등등에 대한 질문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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