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3 남학생입니다.~
갈 대학이 읎으니까 음슴체갑니다~
오늘 있었던 일임.
나님은 오늘 같은 반 친구에게 갤2를 빌렸음.
5교시 쉬는 시간에 빌려서 재밌게 축구게임을 하고있는데 선생님이 들어오시는 바람에 돌
려주지 못하고 제가 소지하게 되었음.ㅋㅋ
폰은 책상 속에 넣어 두고 수업을 듣다가 선생님이 10~15분 정도 일찍 끝내셔서 6교시 쉬
는 시간까지 풀잠을 자고 일어나서 비몽사몽하고 있는데 그 친구가 폰을 돌려달라는 거임.
그래서 책상속을 뒤졌는데
!!!!ㅇ.ㅇ
스마트폰이 없는 거임 ㅜㅜ
(근데 참고로 이폰은 그 친구가 거리에서 주워서 돌려주지 않고 자기가 mp3하고 어플용으로 쓰고 있던거
임. 핸드폰으로 주인이 분실신고 냈다는 문자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 ...... 생각해보니까 잠속에서 헤매고 있을때 누군가 가지고 간것을 느낀것이 생각이 나는 것임 ㅜㅜ
근데 이미 엎질러진 물..
처음에는 그 친구가 가져가서 장난치는 줄 알고 내 할 거를 했는데 그 친구가 계속 찾아내
라고 하는 거임 아 진짜구나 하고 그 때서부터 7교시 30분동안 찾을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못 찾았음 ㅡㅡ
종례를 하고 하교할 떄 그 친구 나한테 어떻게 할거냐고 그러는 거임.
그래서 나님도 몰라서 어떻게 하지?라고 했는데 배상을 하라고 하는 거임 ㅜ 얼마나 라고
물어보니까 100만원이라는 거임 나참 어이가 없어서 장난치지 말라고 했더니 부르는게
값인데 내가 더 값을 부를 수도 있는거라고 하는 거임 ㅡㅡ 어이 상실 ㅡㅡ
근데 짜증나게 이 친구가 확실하게 이렇게하라 저렇게하라 자기 의사를 밝히는 않는거임
그래서 나님이 계속 어떻게할까?? 얼마나 하지?? 라고 물어보니까 나한테 너 진짜 물어줄
거야?라고 하는 거임 그래서 그럼 내가 안 물어 준다고 했으면 수긍했을거냐고 물어보니 그
런 생각도 있었다고 하는거임
결국 아무런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내일 얘기하자고 하고 헤어졌음
근데 나님입장에서는 그 친구한테 돈을 물어주는 것 자체가 오버라고 생각함 왜냐하면 자신이 직접 돈을
주고 구입한 스마트폰도 아닌데 보상을 달라는거는 날로 먹을려고 하는것 같은 거임
물론 내가 그 친구 물건을 잊어버린건 내 잘못인거는 100퍼센트 인정함 그래서 그 친구한테 따지지도 못
하겠음,, 만약 보상해준다고 해도 중고가로 보상해줘야 할것 같은데 ..
이 친구한테 제가 보상을 해줘야하는 것임 맞음??? 해준다면 얼마나 해줘야하는
거임??
훌륭하신 톡커님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