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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분들~ 시댁 제사가 평일이면 어떻게 하세요?

유부남1년차 |2012.09.07 17:18
조회 88,168 |추천 16

저는 20대 후반, 남편은 30대 초반인 결혼한지 1년 좀 안된 새댁입니다.

며칠 후면 결혼 하고 처음 지내는 시댁 제사가 돌아오거든요.

 

참고로 신혼집, 시댁, 회사 다 같은 동네이고

평소 시댁과 왕래는 잦은 편은 아니나

시어머님도 좋은 분이시고 저도 무난한(?) 성격이라

아직 어색하긴 해도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있거든요.

 

여태까지 아들 둘(신랑이 장남) 키우시면서 혼자 제사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을테니

이제부터라도 제가 옆에서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아버님이 안계시거든요)

결혼 후 첫 제사이기도 해서

제사 당일 휴가를 내고 아침부터 시댁가서 어머님과 같이 준비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주변에서 다들 말리네요.

그냥 퇴근하고 저녁에 가라. 왜 고생을 사서 하냐?

처음이 중요하다. 다음에 일이 생겨서 일찍 못가게 되면 욕 먹는건 너다.

하면서요.

 

주위분들 말대로 제가 오지랖이 넓은건지 ㅠ

보통 직장 다니시는 며느님들은 제사가 평일일 경우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추천수16
반대수75
베플|2012.09.07 17:31
남자일 경우 지네집 제사라고 쉬는 남자 직원 있을까요? 자꾸 여자직장인 설 자리 스스로 좁히지마세요.
베플ㅎㅎ|2012.09.07 17:25
님네 회사 입장에서는 제사 음식 해야 된다고 월차 내는 직원 좋아할까요.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고 칼퇴근 해서 남아 있는 일 있으면 도우세요.
베플그친구베프...|2012.09.07 17:22
친구말 들으세요.. 첨부터 휴가내서 가면.. 그담부턴 당연시될껄요..
찬반꼬맹이|2012.09.10 12:00 전체보기
본인이 그렇게 생각했음 그렇게 하세요! 제가 보기엔 여기 리플 다는 사람들의 반이상은 결혼 안했거나 초딩이거나 인거 같네요.. 본인이 할 도리 하고 나중에 문제생겼을 때 할 말이 있지요~ 제 생각은 요즘 너무 '시댁'에 대한 편견이 있어 무조건 '아니다'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본인 의지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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