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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투고하기 전에 - 특가와 함께 상도덕 세일한 판매자

투고 |2012.09.17 12:42
조회 155 |추천 0

본인은 8월 초에 옥션에서 '30nu**'이라는 업체에서 나시를 주문했었는데 판매자가 오배송을 해서 교환 재발송하라고 물건을 보냈었습니다. 그런데 기껏 보내놨더니 품절이라며 환불받으라는 겁니다.
선택옵션에도 정상적으로도 있고, 이 판매자가 똑같은 물건 판매하는 다른 곳에 가봐도 재고 수 30개씩 있는 걸로 나오는 등 주변상황이 전혀 아님에도, 판매자는 본인 말이 누가 봐도 말이 앞뒤가 안 맞는 건 생각도 안 하고 게시판 글 무시하며 제대로 해명할 생각도 안 합니다.
그 말이 전혀 납득이 안 가서 판매자한테 다시 한번 문의 글을 올렸는데, 아예 대놓고 그 글 넘기며 다른 글에만 답변, 무시했습니다.
그렇게 내 말 무시하고는 내가 고객센터에 손 써달라 했더니 그제야 답변 달고는, 지딴에 전화했었다면서 어느 순간에 지맘대로 환불처리 강행했습니다.
난 판매자와 통화한 적, 단 한 번도 없었는데 그따위로 했습니다. 이미 환불대기 시켜놓은 상태에서 그랬던 거니, 애초에 소비자 입장따윈 고려 밖이고 결국엔 지멋대로 처리할 거였습니다.
정작 고객한테는, 그렇게 기다려줬음에도 게시판 답변도 안 하며 말 안 하면서 옥션 고객센터에다가는 상황이 어떻니 떠들어놓는 거에서, 이 판매자의 상도덕 수준이 딱 나옵니다.

 

왜 문의 글 답변을 안 했냐고 옥션에서 물어봤더니, 뭐라고 했는 줄 압니까?

지가 말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 고객이야 기다리던 말던 게시판 글 안 달았다고.

남이야 어떻든 '지가 말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서'. 그게 뚫린 입이라고 떠드는 게 이 판매자입니다.
고객이 지 말을 납득하든 못 하든 상관없이 그저 지 할 말만 하고 끝내는 게 이 작자의 사고회로란 말입니다. 가관입니다, 아주.

지가 판매자임을 떠나서도, 이게 상식적인 인간이 대답할 내용이라 봅니까?


그리고 마치 전화가 아니면 안 된다는 양 떠들고 있는데, 자기가 진짜 나에게 제대로 설명할 의사가 있었으면 대충이나마 게시판으로 대략적인 설명을 했었을 겁니다. 그 설명이 부족하다 느껴 통화를 하나 마나를 결정하는 건 소비자인 나지, 자기가 아닙니다. 
또 이쪽에서 전화가 빠르고 편했으면 진작에 그랬지, 누구는 생활 없나? 시시때때로 통화가 가능하게?
제대로 안 될 게 뻔하니까 언제라도 확인 가능하고 확실한 게시판 글 답변을 요구하는 거지?

굳이 연락 제대로 안 닿을 거 뻔한 전화로 하려는 거 자체가 나한테 제대로 말할 의지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지는 남이 말하면 제대로 대답도 안 하면서 남이 자기 전화는 꼬박꼬박 받기를 바라나?

인간성도 의심될 수준입니다. 

그리고 옥션을 거쳐 전해진 그 내용이란 것도 있으나 마나 전혀 앞뒤가 맞지도 않습니다.

본인은 이 판매자의 만행을 당사자끼리 처리하려다 결국엔 옥션 고객센터에 2번 신고를 했지만,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그런 고객센터 수준이니 그런 판매자가 걸러짐 없이 판매를 할 수 있겠군 하는 생각밖에 안 드는 응대입니다. 아주 견적 나옵니다.
피해를 당했으면 누구나 꼭 신고를 했겠지 하는 안일하고 해이한 태도가 눈에 보입니다. 소비자가 피해를 당한다고 반드시 신고를 째깍째깍 할 거다? 그런 식이면 이런 오픈 마켓에서 살아남을 판매자는 손가락으로 금방 세고도 남을 정도밖에 없을 겁니다.
말하는 게 꼭 여럿이 떼거지로 항의하면 모를까, 나 하나 쯤이니까 냅두고 보자 인데, 그 하나 쯤들이 모두 고객이고, 그 고객들이 있으니 지네가 먹고 사는 생각은 안 하나?
지네가 모니터링이니 뭐니 하며 그저 지켜만 보는 사이에도 피해를 당하는 소비자가 생긴다는 생각은 전혀 안 하는지?
당사자끼리 해봐도 해결이 안 되니까 고객센터가 존재하는 건데, 이건 뭐 있으나 마나 존재의 의미와 가치가 없습니다.

이 판매자, 여기를 포함해 많이들 알고 이용하는 3사-11번가, 옥션, G마켓-에서 판매활동 하고 있는데, 그렇게 여러 군데 돌리면 한 군데 운영하는 판매자들보다 더 빠릿빠릿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해야 하는데, 이 판매자는 그런 개념이 아예 없습니다. 어떻게 이런 개념으로 판매할 생각을 하는지? 판매가 장난인가?
이 판매자, 소비자가 쓰는 게시판 글, 즉 소비자와의 의사소통을 우습게 아는 건 기본으로, 남이야 답변 기다리든 말든 실컷 시간 낭비 시켜놓은 다음 재고가 있든 없든 무조건 품절이라며 물건 못 받게 하고 지맘대로 환불처리 강행하는 상도덕이 없는 작자입니다. 특가와 함께 상도덕도 세일했습니다.
나름 파워딜러로 판매한다고 눈에 뵈는 게 없는 듯 합니다. 특히 소비자의 말.
어딜 가나 마찬가지고.

게시판 답변 안 한다 하니까 슬슬 기어나와 물건 발송하고 하나씩 더 쥐어주면서 답변 안 해도 일 처리는 한다, 이걸 보이려 쇼하며 지금까지의 행태를 묻으려 하는데, 그런다고 지가 해왔던 늑장처리, 소비자 의사 무시하는 행위가 없어지나?
태풍피해 있었다며 변명하고 있는데, 그딴 거 없어도 원래가 일 처리 그따위로 했던 판매자입니다.
내 일이 언제적부터의 일인데 어디서 내 일까지 여기다 묻어가려 해?

 

 

30n***, 스위**

 

이 업체, 전화해보면 없는 번호라고 뜬다 합니다.

그리고 게시판 답변도 안 해, 전화도 제대로 안 받는 주제에 지가 필요할 때만 연락해. 그로 인한 피해로 봤다는 소비자들의 항의 글도 있습니다. 그런 글이 몇 개냐는 직접 찾아가서 보면 나오니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특히 11번가.

내가 옥션 고객센터에 신고 2번째 하면서부터그런 현상이 눈에 띠게 드러났고 내 글 포함, 다른 게시판 글들도 답변 일절 안 하는 등 장사 안 하는 척 하는데, 이건 지금 대놓고 피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왜 척이냐 하면, 그 와중에도 물건 받아서 상품평 쓰는 사람들이 날마다 있기 때문입니다.

 
그와 더불어 이 판매자가 판매하는 품목들을 보면 거의 모두 여름을 겨냥한 상품인데, 이제 여름도 다 갔으니 이따위로 해놓고서는 슬쩍 빠지려 하는 의도도 보입니다.
그 동안의 행태를 보면, 이렇게 다음 여름까지 찌그러져 있다가 잊을 만하다 싶으니 다시 슬슬 여름에 판매 재개하려는 수작을 충분히 부릴만한 작자입니다.

이런 판매자는 영구 판매정지를 당하든 어떤 식으로든 한 번 제대로 당해봐야 판매가 장난이 아닌 걸 배울 겁니다.

1차적으로 이런 기본적인 상도덕이 없는 판매자는 판매가 장난이 아닌 걸 배우게 해야 하고, 2차적으로 그런 판매자를 안이하게 장사하도록 방치하는 옥션 고객센터는 그런 안이하고 해이한 근무 태도를 버리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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