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더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하나하나 다읽어 보았습니다. 추가글 올릴까 고심끝에 쓰네요.
그년 남편 월수입 150만원 번다고 거지남편이라 한것아닙니다.
솔직히 결혼이라는 것과 아이를 가지고 한가정을 꾸린다는것은
여자나 남자에게 엄청난 책임감이 따르는 일 아닙니까?
속도위반한거 좋은건 아니지만 아이낳는거 좋다 이겁니다.
준비도 안된상태니까 처가살이하는거 ? 그렇수있다고 칩시다.
근데 그리 친하지도 않은 친구들에게 아내 병원비라하며 아쉬운소리하고 병원비 구걸하고 다니면서
부인한테 거짓말하고 피씨방다니고 친구들 만나 술마시고다니는 사람이 정상입니까?
그시간에 그런 아쉬운소리할시간있으면 자기개발을 하던가.
파트타임 일을 하던가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아니면 남편월급 150만원 한도 내에서 절약해가며 친하지도 않은 친구들에게 아쉬운소리하지말고
잘 살면 되지않나요? 그 남편이 아내병원비라는 명목하에 거짓말치는거일수도있지만..;;;;
거짓말이든 진짜든 두가지다 정상입니까??
저런 썩어빠진 정신상태를 보고 거지같다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저도 좋지않은 기억을꺼내 쓴 글인데 욕까지 먹으니 이 글 지울까 생각도했지만
과거에 친구들 면전에 욕하고 때리고 괴롭히셨던분들이
한번쯤이나마 비루한 제 글 읽었으면 좋겠네요.
한번 더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반성하지 않을 지언정 되돌아볼순있으니까요.
의견이 분분한데요. 이렇게 과한 관심받을 글일줄몰라서
자세한 정황같은거 적지 않았었습니다.
이정도로 하고 줄이겠습니다.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욕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제 생각을 읽어 주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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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 적은글인데 밖에 잠시 다녀오니 댓글이 좀 달려있네요.
말하는거 더럽다고 하시는데요 ;;;; A년 년년거린 이유를 해명하자면요
평소에 저도 욕도 안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친구만 생각하면 솔직히 욕밖에 안나오네요
그 친구에대한 악감정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제 베프 눈에 피눈물 나게 한 아이고요
그 일 이후 저와 제베프가 학교에서 A년과 그 무리들 마주치기라도하면
A년은 그 무리들과 함께 저희에게 욕하고 지나가고 그랫었습니다.
A년은 어떻게 그친구들을 구워삶아 먹어서 그 친구들까지 저희를 욕했는지 모르겠지만
저와 제 베프 걔한테 그렇게 욕먹을 잘못 한적없습니다.
하늘에 맹세코 단 한번도요.
저의 베프는 그런 욕을 해도 앞에선 담담한척했지만
뒤에서 울고 그랬습니다.
그런걸 옆에서 보는 저는 부글부글 끓어오곤 했습니다.
제 베프와 다닌다는 하나 이유로 저도 함께 욕먹고 다녔네요.
저도 그런 욕들으면 심장이 떨리고 그랫는데 제 친구는....
제 베프를 지킬수있는 일은
제가 힘이 있는것도 아니고 묵묵히 제 베프옆에 있어주는일 밖에 없었습니다.
고등학교 다니면서 참 많이 참았습니다. 속앓이도 많이 했구요.
그런데 어제 마주치고 저도 모르게 속이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그런거 경험해보지 않은 분들 모르시는 소리하지 마십시오.
난 아무잘못 하지않았는데 다른 친구들에게 거친 욕들으면 어떨것같나요
어리다면 어린나이에.
솔직히 참 많이 고소합니다.
제 고등학교시절 평범하지않을 일들을 경험하게 해준 A년이라서요.
아 그리고 저와 제 베프 그냥 평범한 학생들이었습니다.
그냥 꾸미기 좋아하고 아디다스 좋아하고 나이키같은 운동화좋아하는
시험기간에 독서실다니고 공부하던 정말 평범한 학생들이었습니다.
그 친구는 오빠들과 술먹고다니고 담배피고 오빠들 좋아하고 그런 친구였고요.
저와 제 친구는 그런거 별로 안좋아했기때문에 피한거구요.
이정도면 되었나요?
쟤가 그친구에게 있는 악감정.
그리고 왜 그렇게 고소해 했는지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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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세 서울에 거주하는 여자사람입니다.
처음시작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 아 오글..ㅎㅎㅎ
눈팅으로만 다른분들 사는이야기 보며 글만 재미나게 보다가
저에게도 신기하고 웃긴일이 있어 글을 쓰네요.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를 하자면 고등학생 2학년 시절로 돌아갑니다.
저희 학교는 학생들 품행이 어지럽고 사고치는 아이들이 많은 학교였어요.
그 사이에서 적응하고 애들사이에서도 기싸움에서 밀리면 얕보기았때문에
얕보이지 않으려꾸미고 다녔드랬죠.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까지 함께 입학한 제 베프도 있었기에
어려움없이 학교생활을 하던 와중이었습니다.
어느날 .
제 베프는 다른친구를 데리고 왔는데 그친구를 A년이라고부르겠습니다 ㅡㅡ.....;
처음엔 조용조용하고 성격도 유쾌한친구여서 서로 몇번 만나 놀면서 친해지게 되었는데
몇번 놀다보니 멘탈에 좀 문제가 있더라구요
예를들어 자기가 맘에안드는친구 흉을보고 (자기 주위에있는친구) 뒷담을 하고
자기 맘에 안들면 욕은 어찌나 하던지
저와 제 베프는 A년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습니다.
왕따시킨것도 아니고 그친구 주변엔 친구들도 많았기에 우리가 안놀아 준다해서
별큰 문제도 없었기에 멀리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제베프가 입원을 한겁니다.
놀란 마음에 바로 병원을 가서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그 A년이 제 베프 소문을 이상하게 만들어
A년과 그 친구들 5~6명이 때렸다는 겁니다.
지금 생각해도 진짜 어이가 없고 별거 아닌일로
이렇게 입원까지 시킬정도로 때린 그 A썅년에대한
분노가 아직까지도 가시질 않습니다.
제 베프 어머니는 A년 친구들중 주동자 3명에게 싸대기 몇방날리신후 사건을 종결시켰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징계 받고 끝.
그런 큰일이 지난 후 무사히 제 베프와 고등학교 졸업 후 각자 다른 대학ㅠㅠ에 들어가고
졸업하여 이젠 어엿한 사회 초년생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일은 서로 말은 안하지만 나쁜 추억이므로 입밖으로 꺼내지 않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저에게 참 잘하고 배려심깊은 착한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데이트를 하던도중에 길거리에서 남자친구의 친구를 만났는데 그옆에 여자가 A년이더라구요.
근데 만삭임산부???
같은 곳에서 숨쉬고있다는거 자체가 숨이 턱턱 막혀 남자친구에게 빨리 가자고 재촉하였습니다.
그러니 물어보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왜그러냐며.
A년에대해 말하기싫어서 대충 얼버무린 후 그 A년의 소식을 듣게됩니다.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하였는데
남자친구의 친구(그냥 아는사이 친구라고함.) 는
집에서 보태줄 여력도 없고 능력도 없는데 애기까지 만듬 (한심)
월 수입이 150만원이라고 ...
나가서 살 여력이 없으니 어쩔수없이 처가살이한다고 어찌보면 불쌍한 애라며......(근심걱정)
저번달에 부인 병원비 없다해서 빌려줬다고 ...헐 ;;
그 친구가 뻥치면서 돈빌리기 유명하다는데 그래도 부인 병원비라해서 빌려주었다함.
A년 개념 없는줄은 알았지만 참 한심하더라구요.
한편으론 불쌍 .. 어디 저런놈을 골라 애를 만드니 ...
남의 눈에 눈물나게하면 자기눈에 피눈물난다는 속담이 진짜 인가봐요
근데 이거 마무리 어케하는거에요 ?????
여튼 ~~~
여러분 좋은하루 되세요
고등학교때 어깨피고 드러운 욕남발하면서 친구들 뒷담하면서 다니더니
좀 전엔 눈치 살살피우던데ㅋ 알아보긴 했냐 ??????????????
너네 아버지 목사님이라며
내가 한번 더 깜짝 놀랐다 얘
그래도 종교인인 아버지 얼굴에 먹칠하고 다녔으니 이제 그만 먹칠하고
정신차리고 잘 살길바란다
그리고 임산부가 담배는 좀 아니잖아
내 알빠아니지만 금연해라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