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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4년동안 월급을 받아오지 않습니다.

물에간장먹기 |2012.09.25 11:18
조회 10,254 |추천 5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위에 제목으로 글을 썼던 사람이에요

 

남편과 함께 본다고 써서 보여 주었지만

 

슬프게도 댓글 하나 하나 육두문자를 쏟아 부으며 지우라고 장모님 앞에서

 

화를 내어 지워 버렸어요

 

지금 사황은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고 미칠듯 아슬아슬 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아이들과 그때 남겨주신 댓글 하나 하나 캡쳐 해 두었던 글 을 보며 버티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해결하라는 나는 20대 남자님 아루님 남자다님

 

힘내라는 이가영님  다른의견을 주셨던 000님 홍지영님 짱구님

 

가장 제 가슴의 반응을 크게 일으켜주신 귀한딸 이라고 표현해주신 가장이면님

 

정말 하나하나 소중하게 간직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시 올린 이유는 소중한 제 아이들을 지켜주어야 겠다는 생각과 그깟 간장 하나 먹고 살려고

 

그사람과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없어 졌기에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내용을 다시 추가 하면서 적자면

 

8월기준으로 이제 5년 동안 월급을 제대로 받지 않아 주식이 간장 케찹이며

 

옷이 구멍나고 신발이 다 뜯어져 밖에 못나가는 걸 보면서도

 

아이가 경기해서 잘 먹어야 한다는 의사선생님 말을 들으면서도

 

한겨울에 가스 전기 끊어져 보고 심지어 우울증에 감정 기복이 심해져 나 스스로 제어가 안돼

 

아이를 때려 최책감에 울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도

 

울며 불며 이혼하자 해도 그 사장 한테 벗어 나지 못하는 남자

 

하지만 그 여사장은 월급은 안주지만 자기 할것 다 하고 다니는 그 여자

 

제가 어찌 해야 할까요?

 

제가 알고 싶은건

 

이혼하기 전에 해볼 수 있는건 다 해 볼려고요

 

이혼서류를 던지고 두 아이와 나올생각인데

 

어디서 지내야 안전하게 지낼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친정집에 있기엔 너무 환경이 않좋아서요

 

저에게 현명한 조언을 진심담아 부탁드립니다...

 

제 아이에게 만큼은 행복한 가정을 보여주면서 키우고 싶어요...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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